#Whisky on the rock/Kim Y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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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자 최성수(하단에 영상 추가)
ㆍ위스키 언더락 : 술잔에 얼음을 넣어 위스키를 마시는 방식을 뜻한다. 얼음이 가득찬 술잔에 술을 따르는 것이 마치 바위(Rock)에 따르는것 같다해서 유래했다.
■ 연속듣기
https://youtu.be/R5vmW8BanWQ
ㆍ가사, 영문번역본 아래참조
1986년생, 그룹 씨야(이보람, 남규리) 메인보컬
대표곡, 사랑의인사/여성시대/여인의향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로 그룹 씨야의 리드 싱어였던 김연지가 노래를 했다.
원곡은 최성수님의 자작곡으로 알려져 있으나 김연지 버전이 더욱 유명하다.
Kim Yeon-ji, the lead singer of the group Seeya, sang in the drama Our Blues OST.
The original song is known as Choi Sung-soo's self-composed song, but Kim Yeon-ji's version is more famous.
#작사ㆍ작곡 최성수
그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 건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 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건 더욱더 어려워
비 오는 그날 저녁 Cafe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 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모르는 여인의 눈길 마주친 시선의 이끌림
젖어 있는 눈웃음에 흐트러진 옷사이로
눈이 쫓았다 내 맘 나도 모르게
차가운 얼음으로 식혀야 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 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 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 최성수(원곡)-위스키 언더 락
■ 섹소폰 악보(파리디조)
https://youtu.be/nL28yZ8DDD8
■ 노래방 모드
https://youtu.be/W_oGc7I1Wuc
■ 김호중-위스키 언더 락
https://youtu.be/hAFEfmUqvvU?si=tfC7XuVq4537AYWA
It was my birthday
Getting older isn't all bad
You can't imitate the coolness of time
It's even harder to grow old in a cool way
I was at the cafe that night when it rained
a black stray cat by the window of a sweater at the beginning of winter
the solitude of an unbearable cool night
That's how time went by
Beautiful things, too
It's fun
It's all just greed
It's just that's
I'm saying this because I'm scared
Dreams filled with ice
It's slowly melting
Whisky on the rock that wraps around the tip of my tongue
the attraction of the eyes of an unknown woman
Between the clothes disturbed by the wet smile of the eyes,
My eyes chased me without knowing my heart
I had to cool it down with cold ice
Beautiful things, too
It's fun
It's all just greed
It's just that's
I'm saying this because I'm scared
Dreams filled with ice
It's slowly melting
Whisky on the rock that wraps around the tip of my tongue
Beautiful things, too
It's fun
It's all just greed
It's just that's
I'm saying this because I'm scared
Dreams filled with ice
It's slowly melting
Whisky on the rock that wraps around the tip of my tongue
그룹 씨야의 대표곡인 사랑의 인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노래이다. 다소 재즈스러운 락이라고 해야 하는 것 같다.
노래의 가삿말과 분위기 있으면서도 멋스러운 멜로디가 김연지라는 가수를 만나 시너지가 폭발하듯 우리에게 전달되어 노래를 듣자마자 우리는. '아, 노래 좋다'라는 생각을 대부분 할 것이다.
이러한 명곡이 숨어있다가 김연지를 만나 우리에게 알려진 건 어찌 보면 행운이 아닐 수 없다.
It is a song that feel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representative song of the group Seeya, Greeting of Love. I think it's a bit of a jazz rock.
The lyrics of the song and the moody and cool melody meet a singer named Kim Yeon-ji, and the synergy is delivered to us as if it were exploding, and as soon as we heard the song, we. Most of you will think, "Oh, the song is good."
In a way, it is good luck to meet Kim Yeon-ji and be known to us after such a masterpiece was hid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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