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사랑의인사
씨야/사랑의인사
See You Again/Lovely Sweet Heart
■ 씨야/사랑의인사
■ 가사
#작사 황성진,이지은
#작곡 김도훈,이상호
비 내리는 거릴 좋아했었죠
우산 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
눈물 날 것 같은데
둘이 걷다보면 나를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가끔 그대 어깨 기대 잠들면
아무 말도 없이 안아주었죠
고마웠다고 이젠 말할 수 있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보고파 소리 쳐봐도 그리워 불러도
닿을 수가 없는 그댄가 봐
이젠 나를 잊었나봐
그대가 못난 바보라고 할까봐
내 사랑 너무나 아낀 것 같아
괜한 자존심 하나 때문에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요
못 잊어 그립다는 말도 못하고
그대가 나를 또 찾지 않을까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 About SeeYa
A three-member female dance vocal group that debuted as MBK Entertainment in 2006. The former member was Lee Soo-mi. Nam Gyu-ri's doll-like appearance made headlines at the time of her debut, which played a part in securing a thick fan base.
The group name 'SeeYa' stands for 'See You Again' and 'See You Always'. He was active from 2006 to 2011 and disbanded in January 2011 after the album "Goodbye". Since then, a new vocal group called The Seeya, named after Seeya, was formed in 2012, but there was no contact except that the members were completely different and they were the same agency. However, Lee Bo-ram, a former member, took the stage together when The Sea was first active and applied.
Kim Yeon-ji and Lee Bo-ram became the first group to produce more than two singers through the MBC mystery music show "King of Mask Singer," and later made headlines by being on stage as a three-member group of Nam Gyu-ri, Kim Yeon-ji and Lee Bo-ram in 2020 To You Project. The reunion was promoted thanks to the popularity through this, but it was virtually canceled due to differences between the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