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6일 선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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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 Mr.2 - 하얀 겨울
2. 장필순 - 눈이 오는 날
3. 유익종 - 그리운 얼굴
4. 김성호 -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5. 더 넛츠 - 사랑의 바보
6. 강수지 - 혼자만의 겨울
7. 강허달림 - 기다림 설레임
8. 김돈규 에스더 - 다시 태어나도
9. 남궁옥분 - 꿈을 먹는 젊은이
10.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2부
1. 최성수 - WHISKY ON THE ROCK
2. 이선희 - 나 항상 그대를
3. 변진섭 -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4. 이유진 -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5. 윤수일 최진희 - 찻잔의 이별
6. 이정희 - 그대여
7. 유승범 - 질투
8. 박승화 - 나에게 그대만이(DJ 라이브, 유해준 원곡)
9. 이승철 - 서쪽 하늘
10. 이정석 - 첫눈이 온다구요
1부
□ 가사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엔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의 눈물 흘러내릴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
이미 나를 잊은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 건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그날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기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기다릴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기다릴 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있는 모습을
그리움의 눈물 흘러내릴 때까지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의 눈물 흘러내릴 때까지
이제 돌아와줘 내게
□ 가사
눈이 오는 날 집에 가는 버스에 앉아
창틀에 쌓인 눈을 보다 잠이 들어요
따뜻한 그대 품에 머릴 대고서
눈이 오는 골목길을 걸어가요
사랑하지요 사랑해요 작은 키를
웃어보세요 이를 보이고 사랑해요
지난 여름날 그댈 처음 만난 날
향에 취한 꽃집 앞을 우리 가요
이쁘잖아요 지붕들이 눈이 오는 날
창틀에 쌓인 하얀 꽃들이 아름다워요
내일 다시 그대 만나 걷고 싶어요
시린 발을 구르며 걷고 싶어요
눈이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 가사
나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할 그리운 그대 모습
어이해 내곁을 떠나지 않나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할 그리운 그대모습
어이해 내곁을 떠나지 않나
□ 가사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내 마음도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 보지 못하죠
허름한 청바지의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 건 너무나 자랑스러워
내가 갖고 있는 또 하고 있는
내가 그렇게도 원했던 모든 것
어느날 갑자기 의미없게 느껴질 때 오겠지만
그녀와 커피를 함께 했던 가슴뛰던 기억을
오래동안 내 마음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거예요
사랑이란 말이 점점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요즘이기에
나는 그녀를 감히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싫었어
하지만 밤새워 걸어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보다 더 적당한 말은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외로운 날이면 그녀 품에서
실컷 울고 싶을 때도 있었죠
가느다란 손이 날 어루만지며 꼭 안아 준다면
그녀는 나에게 말했죠 친절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렇게 대한 것이죠
그러나 그녀는 그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죠
□ 가사
그렇게 말 하지마 제발 그녈 욕하지 말아줘
그 누구보다도 내겐 좋은 여자니까
내가 하고 싶어 잘해준걸 고맙단 말 못 들어도
잠시나마 웃어주면 난 행복해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난 잠시 그녈 지켜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거야
어느 날 말 없이 떠나 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할래
난 바보니까 괜찮아 아무리 아프게 해도 못 느껴
내 걱정 하지마 못났대도 할 수 없어
나를 자랑스레 여길분께 가끔 미안해진대도
기꺼이 난 그녈 위한 바보로 살래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난 잠시 그녈 지켜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거야
어느 날 말 없이 떠나 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할래
언젠가 그녀가 날 떠날걸 잘 알아
시작이 있음 끝도 있는걸
그 시간이 알고 싶어서라도
끝까지 가보려 해 워
그렇게 불쌍한 듯 날 바라보지마
그래도 나는 행복하니까
언젠가 그녀를 보내주는 날
그때 술이나 한잔 사주면 돼
언젠가 그녀를 보내주는 날
그때 술이나 한잔 사주면 돼
□ 가사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쫒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 누가 널 보았든 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 이었을 뿐이고
넌 그저 너 이었을 뿐인
너도 나도 나도 너도
너나 할 것 없는 세상에
생각에 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볼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
기다림 속에서도 활짝 웃을 수 있겠지
아무렇지 않는 듯 흘러버린 시간들 공간들도
얘기할 수 있겠고
그래 기다림이란 설레임이야
말없이 보내주고도 기쁠 수 있다는 건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 가사
그대에게 나 한가지 꼭 묻고 싶은게 있어
그대 나의 어디가 좋아서 날 사랑하는지
넓은 마음 하나로 한 남잘 내가 구제한거지
왜 웃는 거야 이젠 그대가 말할 차례야
날 처음 봤을때 느낌이 왔던거니 어땠었니
그저 내 사람이라 생각 했어 하늘이 보내 준 사람
누군갈 사랑하는건 이유가 없는건가봐
그대가 그냥 거기 있기 때문이야 그것뿐이야
내 마음 다해 그대를 행복하게 해 줄거야
그대가 다시 태어나도 날 또 다시 만나고 싶게
□ 가사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 나래 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성난 파도처럼 이 자리를 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 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젊음을 불태워요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 나래 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성난 파도처럼 이 자리를 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 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젊음을 불태워요
□ 가사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 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였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오
그 아픔까지 사랑 한거야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오
그 아픔까지 사랑 한거야
그 아픔까지 사랑 한거야
2부
□ 가사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은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은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 가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 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눈물을 보이기 전에
□ 가사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둘 어둠은 불빛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둘 어둠은 불빛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 가사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 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 앞에 서 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웃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마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할 뿐야
나의 마음 전하려 해도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거야
사랑한다고
넌 누굴 위해 웃고 있는 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앞에 서 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항상 곁에 있다 생각하지마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할 뿐야
나의 마음 전하려 해도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거야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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