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동물원 두 번째 노래모음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by 2영하 2023. 5. 8. 14:45

본문

반응형

동물원 두 번째 노래모음

○ 발매 1988년9월30일
○ 장르 포크,소프트 락
○ 타이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한국 대중음악 명반 49위

동물원 1집 앨범 바로가기

일상을 섬세하게 자아낸 압도적 감수성을 담은 가사와 따스한 멜로디는 이 앨범이 지닌 가장 강력한 힘이다.

1.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가사
#작사ㆍ작곡 김창기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2. 새장 속의 친구

새장 속의 친구



3. 동물원

동물원



4. 이별할 때

이별할 때



5. 별빛 가득한 밤에

별빛 가득한 밤에

□ 가사
#작사ㆍ작곡 박기영
별빛 찬란한 밤이면 나 홀로 뜰악에 서서
조그만 나의 꿈 하나 가슴속에 새겨 본다오

쓸쓸한 나뭇가지 위로 따스한 달빛 한 줄기 흐르고
작은 별빛 하나 흘러와 외로운 내 맘 달래본다

어릴 적 보고팠던 그런 세상을 잃어버린 나의 세상은
이 밤 다시 볼 수 있다면 이 밤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내 소중한 꿈 하나 드리리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별빛 가득한 이 밤에

쓸쓸한 나뭇가지 위로 따스한 달빛 한 줄기 흐르고
작은 별빛 하나 흘러와 외로운 내 맘 달래본다

어릴 적 보고팠던 그런 세상을 잃어버린 나의 세상은
이 밤 다시 볼 수 있다면 이 밤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내 소중한 꿈 하나 드리리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별빛 가득한 이 밤에
별빛 가득한 이 밤에


6. 잘 가

잘 가



7. 길 잃은 아이처럼

길 잃은 아이처럼



8. 혜화동

혜화동

응답하라 1988 OST 전곡 듣기


대중음악 명반 100 리스트

앨범커버


■ About The Album

As the first zoo album released in the same year became an unexpected success, the second song collection, the next album, will be released only about nine months later. The concept of the album was similar to the first album, dealing with small stories of daily life. If you look at the performance, songs, and completeness of the songs in the album, you can feel that the quality is considerably higher than the previous one, especially if you look at the title song "Write a Letter in the Cloudy Autumn Sky."

Still, I can feel that I have not lost amateurism, which was the charm of zoos, but it is understandable considering that zoos were more like a kind of music club for office workers than a band. Perhaps that's why Kim Kwang-seok, who wanted to become a professional singer after the album, left the zoo and started his solo career.

It was re-released in 2015 along with the first album in Music Research.

반응형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닉 PANIC  (19) 2023.05.09
전람회 EXHIBITION  (7) 2023.05.09
안치환 4집  (3) 2023.05.08
서태지와 아이들 4집  (7) 2023.05.07
서태지와 아이들 3집  (12) 2023.05.07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