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트진,2영하
이승철의 정규3집앨범(타이틀 방황)수록곡으로 사랑하는 이에대한 애절함이 짙게베어있다.
멜로디나 가사내용에 비추어보면 단어들이 과거형을 띄고있어 헤어진 연인에대한 그리움을 가사에 담아낸듯하다.
역시 이승철님답게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섬세한 감각으로 가사 한마디 한마디. 애절하고 감성이 풍성하게 느껴진다. 그만이 가진 목소리의 최대 장점인듯 싶다. 역시 최고의 감성보컬이라 칭할만하고 해당곡은 그의 장점이 십분 묻어나는 곡이라할 수있다.
이 곡도 노래방에서 따라부르기는쉽지않다.
들을때는 워낙 승철님이 편하게 불러서 쉬운것 같지만 그의 노래는 그 어떤곡도 만만치 않다.
목에 힘줘서 부르다가는 한 곡하나면 어느새 시어있는 나의 불쌍한 성대와 목소리가 들리게된다.
Lee Seung-chul's third full-length album (Title Wandering) contains deep sorrow for his loved one.
In light of the melody and lyrics, the words are in the past form, so the lyrics seem to contain the longing for a broken-up lover.
Just like Lee Seung-chul, he can express every word of the lyrics with a delicate sense. It feels sad and full of emotion. I think it's the biggest advantage of his voice. It can also be called the best emotional vocalist, and the song is a song that fully reflects his strengths.
It's not easy to sing along to this song at karaoke either.
When I listen to it, it seems easy because Seung-cheol sings it so comfortably, but any of his songs are not easy.
If I sing with strength in my throat, I can hear my sour voice and voice in no time.
대한민국의 작곡자이자 프로듀서이다. 1985년 그룹 다섯 손가락의 베이스로 음악활동을 시작해 이후 80년대 후반부터 많은 작곡 활동을 해왔다.
특히 90년대 초반 변진섭과 김민우가 발라드 열풍을 일으켰던 당시 다수 곡을 제공하여 한때 국내 대표 작곡가로 꼽히기도 했다.
1990년과 1991년에는 솔로 1집 ‘Nude City’와 솔로 2집 ‘넌 또 다른 나’를 발매하기도 했다. 1집에는 가수 박주연과 원로 가수 현미 등이 음반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2집은 전곡을 본인이 작사 및 작곡하였다.
대한민국의 가수 겸 작사가. 상명여자대학교 도서관학과 출신으로, 199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했다. 2013년 박혜경의 앨범 타이틀곡 '연애해볼까'에도 작사가로 참여하는등 2010년대, 20년대에도 작사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나른한 햇살이 내 머리칼 비출 때 불현듯 난 말하고팠어.
이럴 땐 촛불이 더욱 어울리지만 지금
내 입 속에 소용돌이치는 한 마디
내 눈감는 날까지 널 곁에 두고싶다는
세상 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어느새
넌 다독거렸지 헤아려주고
그래 나 살고픈 이유는 바로 너
사소한 일들로 많이도 다퉜지 그래서 오늘까지 왔어
작은 어려움도 같이 염려해줬고 속 깊은
대화도 나눌 수가 있었던 거야
알아주길 바래 넌 또 다른 나인걸
세상 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어느새
넌 다독거렸지 헤아려주고
그래 나 살고픈 이유는 바로 너...
I wanted to talk like a flash when the drowsy sun shines on my hair.
Candles look better on you
A word swirling in my mouth
I want to have you by my side until the day I close my eyes
I'm left alone at the end of the world
You comforted me. You understood me
The reason I want to live is because of you
We fought a lot over trivial things, so we came all the way here today
He worried about the small difficulties, too
And we could talk
I want you to know that you're another me
I'm left alone at the end of the world
You comforted me. You understood me
The reason I want to live is because you...
부활의 2대 보컬이자 1집 보컬로 데뷔. 부활의 1대 보컬이었던 김종서가 부활로 활동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아 탈퇴하게 되자 김태원은 부활 공연을 팬이자 스텝 겸으로 따라다니던 아는 동생 이승철에게 새 리드보컬을 구해야하니 좀 도와달라고 했는데, 이승철은 본인이 보컬로 부활에 들어가고 싶다고 강력하게 어필을 했다.그래서 이승철에게 노래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잘 했고 몇 차례 객원보컬 형식으로 쓴 후 정식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He debuted as the 2nd vocalist of the group "Buhwal" and the 1st album vocalist. When Kim Jong-seo, the first vocalist of the revival, withdrew less than six months after his revival, Kim Tae-won asked his younger brother Lee Seung-chul, who was a fan of the revival performance, to help him find a new lead vocalist, and Lee Seung-chul strongly appealed that he wanted to join the revival as a vocalist.So I asked Lee Seung-chul to sing, but he did better than I thought, and after writing it in the form of a guest vocalist several times, he officially accept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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