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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0년/김정호 - 하얀 나비
2. 1980년/조용필 - 창밖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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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81년/임을 위한 행진곡
4. 1981년/산울림 - 산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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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981년/조용필 - 고추잠자리
6. 1982년/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7. 1982년/송골매 - 모두 다 사랑하리
8. 1982년/이용 - 잊혀진 계절
9. 1982년/조용필 - 못찾겠다 꾀꼬리
10. 1982년/윤수일밴드 - 아파트
11. 1982년/나훈아 - 잡초
12. 1982년/전영록 - 종이학
13. 1982년/정광태 - 독도는 우리땅
#작사/작곡: 김정호
□ 가사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작사: 배명숙 / 작곡: 조용필
□ 가사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 줄기 바람 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작사: 백기완, 황석영 / 작곡: 김종률
ㆍ민주화운동가, 노동운동가였던 윤상원 열사와 박기순 열사의 영혼 결혼식을 극화한 음악극에 삽입된 노래. 백기완의 시 묏비나리에 곡을 붙였다. 5.18 민주화운동을 추모하는 곡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졌고, 결국 대한민국의 시민 운동을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다. 80년대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밖에 없는, 시대를 논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노래
□ 가사
사랑도 명에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작사/작곡: 김창훈
□ 가사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이놈하고 물벼락 내리셨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갔나요
뒷춤에 감추셨나요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공연히 혼쭐만 났네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이놈하고 물벼락 내리셨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갔나요
뒷춤에 감추셨나요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공연히 혼쭐만 났네
#작사: 김순곤 / 작곡: 조용필
□ 가사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 따로 왔다가 잠든 나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 구름만 흘러가고
나는 어지러워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 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니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싶지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슬퍼지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울고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 따로 왔다가 잠든 나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 구름만 흘러가고
나는 어지러워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 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니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싶지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작사/작곡: 구창모
□ 가사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 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작사: 김정선 / 작곡: 김수철
□ 가사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 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 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작사: 박건호 / 작곡: 이범희
□ 가사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작사: 김순곤 / 작곡: 조용필
□ 가사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 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거야
모두가 숨어버려 서성거리다
무서운 생각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지
하나 둘 아이들은 돌아가 버리고
교회당 지붕위로
저 달이 떠올 때 까맣게 키가 큰
전봇대에 기대 앉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엄마가 부르기를 기다렸는데
강아지만 멍멍 난 그만 울어버렸지
그 많던 어린 날의 꿈이 숨어버려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매는 술래야
이제는 커다란 어른이 되어
눈을 감고 세어보니
지금은 내 나이는 찾을때도 됐는데
보일때도 됐는데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작사/작곡: 윤수일
□ 가사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음흠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워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흠흠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파트 예
아무도,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흠
아무도,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작사/작곡: 나훈아
□ 가사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 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며는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며는 님 부를텐데
이것 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 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 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 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며는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며는 님 부를텐데
이것 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 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 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아 아무 것도 없는 잡초라네
음음 아무 것도 없는 잡초라네
#작사: 이건우 / 작곡: 이범희
□ 가사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밤도 저 하늘 별 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작사/작곡: 박인호
□ 가사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 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산 63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
독도는 우리 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 알 물새 알
해녀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 땅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50페이지 셋째 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 땅
독도는 우리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땅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 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 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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