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핑클/베이비복스/쥬얼리/샤크라/클레오
First generation girl group's visu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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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노래 One play 하시면 하단까지 정독 딱 마무리 됩니다^^
걸그룹이 대세인 요즘 무수히 많은 걸그룹과 그에 속한 가수들이 데뷔를 하고 사라져가고를 반복하고 있지만 우리들의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는 그녀들, 아마도 걸그룹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완전 아재들이 걸그룹을 마냥 귀여워하며 이뻐하는것과 다르게 대부분은 멤버중 특별히 자신만이 좋아하는 멤버가 있을것이다.
1세대 걸그룹이라하면 보통 1997년 부터 2006년까지로 분류를 하고 대부분 2000년정도까지 데뷔한 걸그룹들이 여기에 속한다.
지금의 블핑에이어 르세라핌, 아이브, 뉴진스등이 탄생하기전 그녀들의 조상격인 1세대 아이돌이자 걸그룹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것은 SM기획의 S. E.S였다. 바다(SEA), 유진(EUJIN), 슈(SHOO)등 그녀들의 이름 앞글자를 딴것이 그룹 명칭 이었다.
S.E.S의 외모 탑티어는 논란의 여지없이 유진이었고 지금도 그러하다.
바다도 건강미와 노래 실력이 출중하여 나름의 매력이 있기는 하고 슈의 그당시 귀여움을 좋아한 사람도 있지만, 지금까지도 배우로 전향하여서 활동중인 유진이 SES의 탑티어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다만 키가 조금 작은게 흠이랄까?^^
지금처럼 KPOP스타들이 즐비하게 되게하는 기초가 된 그룹이 SES고 그 중심에 유진이 서 있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핑클이 우리들 머리속에 더욱 크게 자리잡고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아마도 아직까지도 우리들 다소의 삶에 인플루언서 역할을 하고 있는 이효리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SES의 대항마로 등장한 걸그룹이 핑클이었고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
핑클도 SES처럼 비쥬얼 담당과 가창력 실력파로 구성돼 있다. 노래는 지금도 뮤지컬등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옥주현, 다소 소울이 부족하긴 하지만 가창력만 놓고 보면 손가락으로 꼽히는 수준이다. 비쥬얼 담당은 성유리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효리의 묘한 매력에 조금씩 자리를 내줘야만했다. 그래도 공주 대접 받는건 유리였으며 이후 배우로 데뷔하여 발연기 시전도 많이 했지만 많은 노력과 귀여운 외모로 나름의 성공적인 변신을 꾀했었다.
어떤가요? 이쁘면서도 귀엽죠?
SES 유진이 아름다움의 이쁨이었으면 유리는 귀여움쪽의 이쁨이었던듯. 하지만 키도 168로 큰 편이었고 손과 발 사이즈가 큰 걸로 유명하죠.
핑클의 비쥬얼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효리가 섹쉬한 애인모드라면 유리는 귀여운 여친 모드인듯 합니다.
3번째 대세 걸그룹이었던 베복은 참 어럽습니다. 멤버가 조금 교체 되긴 했지만 대체로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 이렇게 5명으로 보면될 것 같습니다. 아~~ 여기는 정말 한 명을 꼽기 어렵습니다. 커피프린스로 대박치고 귀여우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을 지닌 은혜. 큰키에 볼륨감 있는 이지. 새초롬하면서도 조막만한 얼굴로 걸그룹 대표 이미지였던 희진.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얼굴이며 몸매며 확실히 도발적인 섹쉬 컨셉의 은진. 마지막으로 애초부터 귀여운 외모로 비쥬얼 담당이 내정됐던 미연까지...베복이 가장 비쥬얼 담당 선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어떤가요? 귀엽고 이쁘죠? 베복 멤버들이 모두 매력포인트가 다르면서도 나름 탑티어급들이라 선정하기 어려웠지만, 그냥 기본으로 돌아가 베복 비쥬얼을 담당했던 미연으로 꼽았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쥬얼리는 2001년초에 데뷔하여 1세대 걸그룹으로 분류된다. 박정아, 김은정, 서인영, 김예원, 하주연, 윤진솔등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국민 노래격인 밝고 명랑한 '니가 참 좋아'는 지금 들어도 노래가 참 좋다. 수퍼스타등 히트곡이 많지만 번안곡이던 원 모어 타임이 이티 춤과함께 역대급 히트를 치면서 우리들 머리속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그룹이다.
활동 후반부 서인영의 영항력이 커지기는 하지만 단연코 0티어는 박정아다. 그 당시 탑급 연예인임을 나타내는 지표가 삼성 휴대폰 애니콜 광고 모델이었고 전지현도 이 광고의 테크노댄스로 지금의 전지현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박정아가 2대 애니콜 광고 모델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사실. 우와 이쁘다 라고 할 수 있는 외모는 아니지만 그녀의 털털하고 중성적인듯한 매력이 뿜뿜했던거 같다. 미안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녀가 차승원 주연의 영화 '박수칠때 떠니라'에서 잠시 스치듯 나왔던 장면이 아직도 생각난다. 야한 장면이었지만 굉장히 조그만 화면으로 나와 그녀인지 잘 몰랐던 사람이 대부분일것이다.
다시 본류로 돌아와서^^ 암튼 그녀는 그 시대를 크게 한 번 주름 잡고 떠난 걸그룹 쥬얼리의 탑티어였다.
걸그룹 샤크라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헤이 유', '한' 일 것이다.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헤이유는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이되어 히트쳤으며 한. 은 인도풍?의 멜로디로 역시 그녀들을 대표하는 노래이다.
황보, 이은, 보나, 정려원등 4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활동당시 사람들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건 황보 이다. 털털하고 머슴아 같은 성격에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다. 하지만 비쥬얼 담당은 누가 뭐라해도 려원이다. 깊게 파이는 보조개와 다소 이국적인 마스크는 그녀가 샤크라의 탑티어임을 어김없이 보여준다.
그녀를 가장 잘 드러낸 사진이 아닐까싶다. 그냥 모 이쁘다는 말밖에는...
2006년 그룹 해체후 그녀는 연기자로 변신하여 성공을 거둔다. 샤크라 멤버중 유일하게 연예가에 남아있는건 그녀 뿐이다.
위에 소개한 걸그룹들과 비교하면 다소 급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클레오에는 채은정이 있어 빼고 갈 수가 없었다. 위의 다른 걸 그룹들은 수많은 히트곡과 가요순위 1위곡들도 여럿 보유한 역대급 걸그룹들이다. 그에비 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도 떨어지고 가요차트 탑텐에 겨우 들었던 그녀들 이지만 노래도 좋았고 실력도 있었던 그녀들이기에 더 성장하지 못했던게 아쉬움이 남는 그룹이다.
Goog Time, Ready For Love등이 그나마 그녀들의 발자취를 증명해주고 있다.
여러번 멤버가 교체됐지만 김하나, 채은정, 한현정 이렇게 세 명의 활동기간이 대분분이다.
이 중 단연코 비쥬얼 담당은 채은정이다.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하고 순박해 보이면서도 아름답다. 최근 그녀의 근황 소식이 간혹 전해지는데 40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유지(물론 머니좀 들이겠지만^^)하고 있어 아직도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개인적...극히 개인적인 취향 이겠지만 이효리와 심은진이 빠지는게 매우 아쉽습니다.^^
6명중에 어떤분이 이상형에 가까운가요?
저는 건강미가 있는게 이상형이라 무조건 클레오의 채은정 입니다.^^ 나머지분들은 조금 작거나 너무 마른분들이라....
○하북트진, 2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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