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은 오동식, 2집은 신중현, 개인적으로는 2집도 명반이지만 이문세라는 가수와는 맞지않는 스타일인듯하다. 폭망한 2집 소개는 넘기고 3집으로 갑니다.
3집 앨범은 이영훈님이 거의 전곡을 맡았다.
이 시점부터 이문세가 대박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당시는 물론이고 후대의 가수들이 수많은 커버곡을 발표하는 명곡들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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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말을 하지 못했죠
□ 가사
#작사ㆍ작곡 이영훈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3. 야생마
□ 가사
#작사ㆍ작곡 이영훈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5. 혼자 있는 밤, 비는 내리고
□ 가사
#작사ㆍ작곡 이영훈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오
나를 두고가면 얼마나 멀리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손잡고 고개 끄덕여달라 하기에
그렇게 하기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 응답하라 1988버전 듣기
□ 가사
#작사ㆍ작곡 이영훈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 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8. 하얀 느낌
□ 가사
#작사ㆍ작곡 유재하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않고
촛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이젠 아무말도 할 수가 없지만
맑은 음성 가만히 귀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잔한 내 가슴속에 영원토록 남으리
저 붉은 바다 해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10. 어허야 둥기둥기
It is an album that marks the beginning of Lee Moon-se's heyday and Korean pop ballad, and although it is still a transitional album with a mix of old-fashioned colors compared to the fourth and fifth albums, songs such as "I Don't Know" and "Girl" are considered to have raised the level of Korean pop songs in the 1980s.
With the introduction of Eom In-ho of Shinchon Blues, the album began with composer Lee Young-hoon and arranger Kim Myung-gon. Lee Young-hoon clearly distinguishes the ambiguous boundary between folk and ballads by introducing classical music techniques with strings, creating a point of contact between classical music and the popular music world. In addition, as described later, Yoo Jae-ha and Lee Jung-sun also participated in writing and composing.
I don't know yet because of his great commercial performance, he won the top 10 KBS songs on June 18, 1986, and Lee Moon-se won the Golden Cup for five weeks. Sales of the album itself, although unofficial, were more than 1.5 million copies.
Perhaps because it is a meaningful album for Lee Moon-se himself in many ways, Lee Moon-se chose it as the best album among his albums in an interview with music critic Im Jin-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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