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Hae Chul / Goodbye
○ 솔로 1집 수록곡
○ 우리나라 최초의 영어 랩
○ 내가 기억하는 최초의 영어 랩 삽입곡. 어린 마음에 어찌나 멋져 보였었는지...
# 신해철 작사ㆍ작곡
선물가게의 포장지 처럼
예쁘게 꾸민 미소만으로
모두 반할거라 생각해도
그건 단지 착각일 뿐이야
부드러운 손길 달콤한 속삭임
내가 원한 것은
그것만은 아니었지
내가 사랑한건 당신이 아니야
내 환상일 뿐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Many guys are always
turning your round
I'm so tired of
their terrible sound
Darling you're so cool to me
and I was a fool for you
You didn't want a flower
you wanted honey
You didn't want a lover
You wanted money
You've been telling a lie
I just wanna say Goodbye
부드러운 손길
달콤한 속삭임
내가 원한 것은
그것만은 아니었지
내가 사랑한건 당신이 아니야
내 환상일 뿐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그건 단지 착각일 뿐이야
예쁘게 꾸민 미소만으로
#작사 신해철
#작곡 원경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 왔네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 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 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He is a South Korean singer, singer-songwriter, record producer, radio DJ, programmer and social activist.
He is the leader and main vocalist of N.EX.T and is known by his nickname "The Devil".
Born in 1968, he participated in the MBC University Song Festival as a band called Infinite Orbit in 1988, and made a splendid debut by singing "To You" and receiving the grand prize. Since then, he has been a soloist and a 0th generation idol band, N.EX.T, and became an icon of the 90s with his sixth cousin Seo Tae-ji. After the 2000s, he has also been a social activist and political entertainer, advocating a ban on corporal punishment or helping Roh Moo Hyuns and Moon Jae Ins campaign. Since then, he unfortunately passed away in 2014 at the young age of 46 due to a medical accident.
As Shin Hae-chul had a great influence in the music industry during his lifetime, as of 2023, nine years after his death, Shin Hae-chul's influence is currently ongoing, with a memorial project for Shin Hae-chul and the theme of Shin Hae-chul in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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