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1982년6월
○ 윤수일밴드 2집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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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밴 원조가 따로 있었군요. 아픈 과거가 있는 윤수일이네요. 어머니께서 잘 키워 현재의 윤수일이 있는거같습니다. 그의 대표곡 "아파트"는 수십년이 지난 후에도 많은 이들이 애창하는 노래이며 그외에도 여러 히트곡들을 남겼습니다. 멋진 분이시군요. 따로 포스팅 해서 올려야겠네요.^-
윤수일은 1955년 2월 6일, 주한미군 공군 비행조종사였던 칼 브라울 어게스트 대위와 어머니 지복희 사이에 무녀독남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윤수일이 아직 태어나기 전 그의 친부는 임신중인 윤수일의 어머니에게 미국으로 데려갈 것을 약속하고 귀국을 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시험비행 도중 사고로 사망하였다.
#작사ㆍ작곡 윤수일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복잡한 도시를 나와
이름모를 해변으로
우리는 함께 차를 달리네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우리와 함께 달리는 뜨거운 태양
그대의 모습은 하늘의 천사
시원한 바람따라 마시며
우리는 해변을 걸어가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라들의 조용한 미로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달콤한 아이스크림 같은
그대의 입술
처음 느껴본 황홀한 순간
흥겨운 콧노래 부르며
우리는 산길을 걸어가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연인들의 조용한 미로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It was very popular in the 1980s for its exotic and beautiful appearance and left numerous hit songs and masterpieces such as Don't Leave, Second Home, Wanderer, Apartment, Enchanted Confession, Beautiful, Fantasy Island, etc. It is a sound faithful to the "Rock+Ppong" genre that Yoon Soo-il mentioned in the beginning, and it introduced a Korean rock sound that added trot to rock, but was never low or tacky, and "Beautiful" was mentioned as a representative example of Korean city pop (in fact, it was not influenced by Japan). Since the mid-80s, the company has introduced a sound that is more like a K-pop song, with everything from ecstatic confession to dance (rather than stage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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