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1986년3월1일
○ 장르 헤비메탈,하드락
○ 타이틀 크게 라디오를켜고
○ Guitar : 신대철
○ Bass : 박영배
○ Drum and Percussion : 강종수
○ Key board and Synthesizer(Vocoder): 김형준
○ Vocal : 임재범, 이병문
○ 한국 대중음악 명반 34위
●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리스트
국내 헤비메탈 신의 꽃을 피운 시작점
헤비메탈 그룹 시나위의 데뷔앨범이자 한국 가요계 최초의 창작 헤비 메탈 앨범이다. 헤비 메탈의 그룹의 존재를 언더그라운드가 아닌 좀더 많은 대중들에게 선포하는 역할을 한 기념비적 앨범.
□ 가사
#작사 강종수
#작곡 신대철,임재범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 눈을 감고서는 잠들려 했을 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 싶어 라디오 켜보니
뜨거운 리듬 속에 마음을 뺏겼네
자리에 일어나서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시간마저 지나가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아침을 알려주는 자명종 소리마저
쌓인 졸음만은 어쩔 수 없어라
두 손에 잡혀지는 라디오 켜보고
하품과 기지개를 마음껏 해보세
방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졸음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 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 가사
#작사 안준섭
#작곡 신대철
그대 앞에 흰 국화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 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이기에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 빰 위에 눈물은 지울 수 없어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 가사
#작사 안준섭
#작곡 신대철
깊은 산 나무 위에 몇 안 남은 잎새는
둥근 파문 그리며 소복이 쌓이고
쌓인 낙엽 헤치는 길게 뻗은 사당패야
어느 집 마당으로 북을 치러 떠나는가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산 넘고 또 산 넘어 마을에 들어서면
동네 꼬마 뒤를 이어 흥겹게 춤을 추고
미친 듯이 놀아보는 그들의 한마당은
지나는 사람들에 웃음을 만든다네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지나가는 아낙네의 연분홍 치마폭은
그들의 마음속을 사로잡아 버리지만
차디찬 한잔 술에 마음 씻어 버리고서
찬바람 벗 삼아 오늘도 떠나가네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4. 시나위/젊음의 록큰롤
5. 시나위/잃어버린 환상
□ 가사
#작사 강종수
#작곡 신대철,임재범
잊혀진 과거를 지나 사라진 대륙있었네
이곳이 태어나기 전 문명의 대륙있었네
지금은 모두 찾지 못할 전설의 시간들
신비의 꿈만 감춰 있는 환상의 순간들
수많은 사람이 모여 끝없이 살아 숨쉬며
지금과 다르지 않은 세상이 되어있었네
지금은 모두 찾지 못할 전설의 시간들
신비의 꿈만 감춰 있는 환상의 순간들
예지하는 힘이 살아있는 아틀란티스
꿈을 꾸며 사는 사랑있는 아틀란티스
예지하는 힘이 살아있는 아틀란티스
꿈을 꾸며 사는 사랑있는 아틀란티스
우리는 알진 못해도 그들의 모든 운명은
하늘의 노여움으로 모두가 사라졌다네
지금은 모두 찾지 못할 전설의 시간들
신비의 꿈만 감춰 있는 환상의 순간들
예지하는 힘이 살아있는 아틀란티스
꿈을 꾸며 사는 사랑있는 아틀란티스
예지하는 힘이 살아있는 아틀란티스
꿈을 꾸며 사는 아틀란티스
아 그러나 사라져 버렸네
아 영원히 잊혀져 버렸네
아 그러나 사라져 버렸네
아 영원히 잊혀져 버렸네
아 그러나 사라져 버렸네
아 영원히 잊혀져 버렸네
앨범의 유일한 연주곡. 신대철의 서정적인 기타 연주가 깊은 울림을 준다.
□ 가사
#작사 강종수
#작곡 신대철
하늘 가까이 새들이 모든 시름을 버리고서
꿈속마저도 간직한 그런 세상을 날아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산속 흐르는 물길은 모든 미련을 버리고서
작은 시련도 메워질 그런 바다로 흘러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밤길 거리에 불빛은 모든 시간을 소유하며
세상 환하게 비추는 그런 태양이 되어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서로 마주 선 연인은 모든 감정을 얘기하며
눈빛만으로 통하는 그런 사랑을 만든다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구촌 안의 사람들 모든 마음을 포유하며
믿음 하나로 이어진 그런 세계를 살아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It is the first creative heavy metal album in the K-pop industry and a monumental album that served to proclaim the existence of the heavy metal group to the wider public, not to the underground. Since the album's release, Korean metal music has finally reached its heyday with Baekdusan's "Too Fast! Too Loud! Too Heavy!" and "Rock Will Never Die" of resurrection.
All of the songs were written a week after they were told to record because there was a creative song, even though there was no song prepared due to a sudden recording offer from the record company. And it is also a famous anecdote that vocalist Lim Jae-beom caught a cold and ended the recording as if it were live in three days. Some songs were sung in the studio for rehearsals, but Shin Dae-chul went in as it was, and it is said that he does not listen to them because he is embarrassed.
Unlike the rough and crude recording state, it shows a meticulously constructed composition. Based on violent heavy metal numbers, lyrical rock ballads ('I'm a Candle in front of you') and emotional performances ('January') as well as epic masterpieces ('Lost Fantasy') are evenly arranged. There is "Namsadangpae," which is paired with the name Sinawi, and "Turn on the radio loudly," which many junior rock bands still remake and sing, is taking another place. This composition, as if determined to show all the possibilities with this single album, may be due to the urgency of the limit situation in which the next album could not be promised. It is also noteworthy that at a time when pop metal such as Bon Jovi was a global trend, he tried to compete with traditional heavy metal reminiscent of Black Sabbath by Ronnie James Dio.
The album has been re-released four times in total. Although Lee Byung-moon was an early vocalist and was mistakenly known for re-recording as Lim Jae-beom, Shin Dae-chul revealed that he worked with Lim Jae-beom in "Running Dog is Happy," and Shin Dae-chul himself wrote the following reply to a netizen's question. "The first album was the official version recorded by Lim Jae-beom. Lim Jae-beom joined the military after performing several times after releasing the album. They were so enthusiastic at the time that the record label rushed to find a replacement So the friend I recruited is Lee Byung-moon. I recorded a few songs in a hurry and came up with a re-edited album." The album art also varies slightly depending on the release version, with the first jacket printed in a light tone on the front and back, while the trial was printed in a rather dark tone. It is said that he used the performance poster drawn by Kim Byung-sam, a vocalist of the band Zero-G, who was an art student at the time.
The album, which had been out of print, was re-released in December 1999. It was re-released as part of the "Korean Rock Rediscovery Series" by Siwan Records, run by pop columnist Sung Si-wan, where the album's master tapes were lost, forcing several songs to be reprinted from the LP, and the rest to be digitally remastered from the best album (Best Collection released in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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