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1993년6월21일
○ 장르 댄, 랩 메탈
○ 타이틀 하여가
○ 한국 대중음악 명반 5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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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음악에 레이브나 국악 등을 접목하여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대중앞에 선보였다. 이미 1집으로 대박이 난 후여서 2집에대한 대중들의 기대치는 높아 있었고 앨범이 발매되자 불티나게 팔려나갔으며 전국은 또다시 서태지 열풍이 불었다.
하여가의 기타 솔로가 테스타먼트의 유명곡인 First Strike is Deadly의 기타 애드립 파트와 일치하는데, 이는 서태지의 작곡이 아니라 당시 기타를 쳐준 이태섭의 애드립 파트이며, 이로 인해 PC통신을 통해 표절 논란이 일기도 했다.그런데, 일본의 헤비메탈 전문지 'burn!'에 실렸다는 테스타먼트 인터뷰에 따르면 그 부분은 스칸디나비아 민요를 아르페지오로 편곡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원곡인 스칸디나비아 민요는 들어본 사람은 한국에 거의 없다고 봐도 되고, 테스타먼트의 일본 잡지 인터뷰를 읽은 이태섭이 '저작권 문제없겠네.' 라고 생각하고 차용했다는 것을 '웹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즉, 법적으로는 문제없으나 이태섭은 너무 안이하게 따라한 것이고, 서태지는 관리 책임이 있다.
□ 가사
#작사ㆍ작곡 서태지
예예예예예 야야야야야 예이예이예이 야이야
너에게 모든 걸 뺏겨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오는 걸 느꼈지
너는 언제까지나 나만의 나의 연인이라
믿어왔던 내 생각은 틀리고 말았어
변해버린 건 필요가 없어
이제는 너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나에겐 항상 시선을 멈추었던
예전의 네 모습과 나를 바라보던 네 미소와
너만의 목소리
모든 게 그리워진 거야 지금 나에겐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 거야
예이예이예이 예이예
나 홀로 있을 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 거야
예이예이예이 예이예
부풀은 내 맘속에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난 그냥 이대로 널 잊어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Do you enjoy that?)
예예예예예 야야 야야야 예이예이예이 야이야
너에게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지
그 전처럼 또 바로 그 때처럼 말이야
정성이 가득히 있었지
언제나 나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 주었지
이제는 전화를 네게 거는 것 마저
난 이제 모두가 두려워졌어
너는 아는척 하고는 있지만
너의 목소리가 너무도 차갑지
난 이제 알수가 있어
너도 많이 아파하고 있었다는 걸 말해
네 진실을 숨기지 마
왜 그리 모르지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 거야
예이예이예이 예이예
나 홀로 있을 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 거야
예이예이예이 예이예
부풀은 내 맘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난 그냥 이대로 널 잊어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이렇게 떠나가 버린
너를 보려 한 것이 아니야
하지만 나는 기다려
네가 다시 돌아올 날까지
이곳에서
□ 가사
#작사ㆍ작곡 서태지
한결같은 너희들의 정성이
우리에겐 너무 커다란 힘이 되었지
편지 속의 수많았던 사연들
예쁜 마음 모두가 느낄 수가 있었어
Devastating TAIJI in the place to be
with JU-NO and HYUN-SUK right beside me
Creating the sound to the fullest effect
pumping it hard to gain the respect
Art to the truth and truth to the art
Coming to you straight from the heart
We're rocking the mike as never before
So to all the freaks in the house
move to the dance floor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 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추억들
우리들이 힘든 일을 겪을 때
그 곁에는 아무도 있어 주질 않았어
다만 우리가 견딜 수 있던 건
너희들의 크나큰 사랑이었어
Dance to music and move
move to the sound and groove,
to the soft MC's I'm a lyrical poet
Listen to my rhyms and you'll surely know it
a hard hiphopper there is none higher
Sucka a MC's they call me sire
T to the A to the I to the J to the I
Why……
CAUSE WE WANT YOU TO FUNK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 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추억들
T is for the TALENT that I possess
A is for attention I get from the rest
I is for my intellect, style and my grace
J is for the joy I bring to my race
I is for identity visions I see
We'll rock you 'till the 21century
So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in this year of '93 We're taking it all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 같이 울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추억들
우린 약하지 않아 어린애가 아니야
마음을 서로 합하면 뭐든 해낼 수 있어
난 더 잘하겠어 우리 모두를 위해
우리 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 사랑할 거야
"마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노래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청소년에게 있어 마약 문제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그리고 이 곡의 편곡 패턴은 스매싱 펌킨스와 함께 내가(서태지) 가장 좋아하는 마이클 잭슨, 특히 Dangerous앨범의 스타일에 영향 받은 것이다"
□ 가사
#작사ㆍ작곡 서태지
시커먼 먹구름이 날 가린다 곧 비가 내리겠지
비에 날 씻을 수 있을까 우~ 쓸데없는 소리
여긴 어디라고 말했지 (죽음의 늪)
흥... 어디든 좋지 널 택했으니
넌 나만의 새로운 친구야
난 행복에 빠졌어 나를 쳐다보지 말아 줘
아 알 수 없는 무엇이 계속 날 잡아끌어 아프게
벗어나려 해도 이젠 소용없어 늦어버린 거야
다가오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진 않겠어
내가 가는 길은 어딜까
아 앞이 막혀 있는 것 같아 오
난 또 주저앉고 마는가
누가 나의 손을 좀 잡아줘
Bang! 나는 듣고야 말았었어 그게 무슨 소린지
난 귀를 기울이고 있어 한 번 더 들렸지
Bang! 나는 밖으로 나가봤어 아무도 없는 새벽 거리에서
쓰러져 있는 그를 보고 있네 그는 바로 나였지
난 예전에 꿈꾸던 작은 소망 하나가 있어
네 두 팔에 안겨서 내 마음을 전해주려 했었어
벗어나려 해도 이젠 소용없어 늦어버린 거야
다가오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진 않겠어
내가 가는 길은 어딜까
아 앞이 막혀 있는 것 같아 오
난 또 주저앉고 마는가
누가 나의 손을 좀 잡아줘
□ 가사
#작사ㆍ작곡 서태지
음..니가..아무리 지금 날 좋아한다 그래도..
그건...지금뿐인 지도 몰라
왜냐하면...어 그건 말야...
너의 말들을 웃어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그냥 고마울 뿐이야)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야이야이야이 never more!)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어려운 일뿐이지
(워우 야이야이야이 never more!)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외면하고 얼굴을 돌리는 걸
넌 느끼니 (넌 느끼니)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맘속엔 근심이 생겼지
네가 좋아진 그다음부턴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 맘은 편안해지고
네 손을 잡고 있을 때면 (난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나의 뺨에 니가 키스할 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는
(야이야이야이 never more!)
아직도 너무 많은 일들이 네 앞에 버티고 있잖아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어려운 일뿐이지
(워우 야이야이야이 never more!)
네가 접하게 되는 새로운 생활들과
모두가 너에게 시선을 돌리게 되는 걸
알 수 있니 (알 수 있니)
너는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조그마한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긴 싫어
이러는 것뿐이지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넌 아직도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일이 더 많다고
(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
네 순수한 마음 난 변치 않길 바래
6. 수시아(誰是我)
□ 가사
#작사ㆍ작곡 서태지
언제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접어 두고서
이제 너는 떠나가네
즐거웠던 시간만을 기억해 줄래
해맑은 네 큰 눈에 반했던 게 어제 같은데
이제 너는 떠나가네
우리의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 줘
신비한 채로 가려져 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밖을 봐 (내 친구야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느낄 수 있니 (느낄 수 있니)
내겐 언제나 짜릿함으로 다가왔던
너의 따뜻한 미소
우린 언제나 다 함께 나누었던 웃음과 눈물
신비롭던 너의 몸짓이 하나하나가
나의 기억 속엔 언제나 매일매일 생각나겠지
어쩌다 너의 길이 힘겨워 걷다가 지칠 땐
주저앉아 잠시 울어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해
친구야 하루가 다 지나가고 잠들기 전에
우리들을 기억해 줘
다시 만날 땐 너를 꼭 안아 주겠어
신비한 채로 가려져 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밖을 봐 (내 친구야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느낄 수 있니 (느낄 수 있니)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아침 해가 뜨기 전에)
널 보내 줄게 (널 보내 줄게)
8. 우리들만의 추억 (Inst.)
After their first album, which was a huge success, Seo Tae-ji and his children suddenly disappeared, breaking the broadcasting practice. It was a break to prepare for the second album, but at that time, the pattern of the end of the activity - rest and next album production - was unfamiliar, so various rumors such as dissolution and death spread, and the suspension of the activity stimulated public curiosity.
The 2nd album comeback performance was the most popular variety show at the time! I did it on TV entertainment. He advertised a lot a few weeks before his comeback, and he continued to spread rice cakes on entertainment information programs, so at that time, I was crazy about what songs teenagers would really come up with them. On the day of the release, some children came over the school wall, and some even left early. Given this situation, local record stores naturally sold out, and large record stores even handed out number tickets. Of course, established media at the time gave him the negative nickname of a marketing genius.
Yang Hyun-suk and Lee Ju-no's reggae hair at the time of the comeback, or Seo Tai-ji's hairstyle with a red bridge in her bangs during her activities, made a lot of noise in the media and broadcasters. In the end, the group sold well and the song was popular, even though they ate a broadcast stop during their "To You" activities.Interview materials about the suspension of broadcasting at the time
At first, many people said it was a strange song, but [5] On the day when the song was released, the karaoke room in front of the school was full.[6] At karaoke, whenever Seo Taiji's song is added "Seo Tai-ji "To You" was advertised in this way, and each time, if I didn't run to karaoke, I had to turn around lonely.
At that time, the mainstream of the karaoke system was coin system, not part-time, but in the case of Susia, there were few words to sing out of the entire four-minute music, so there were many stories about whether to do it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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