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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 한동안 뜸했었지(1집)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by 2영하 2023. 6. 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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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 한동안 뜸했었지

○ 발매 1978년10월15일
○ 장르 펑크
○ 타이틀 한동안 뜸했었지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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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리스트

한국 락 음악에 이식된 펑키 사운드의 진수

미8군 출신의 장인들과 이장희의 만남이 창조한 펑크와 소울을 입은 그루브 락사운드의 향연

1. 사랑과평화/한동안 뜸했었지

한동안 뜸했었지

□ 가사
#작사ㆍ작곡 이장희
한동안 뜸했었지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병이 났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한동안 못 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 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한동안 못 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 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2. 사랑과평화/노래여 퍼져라

노래여 퍼져라

□ 가사
#작사 김선욱
#작곡 김명곤
구르는 작은 돌에 사랑을 주고 싶네
시들은 풀 포기에 푸르름 주고 싶네

바람에 실려서 온 꽃향기 한데 모아
사랑을 가득 채워 외로운 마음마다
내 조그만 목소리로 꿈 심어 주고 싶네

노래여 퍼져라 강 건너 숲속 지나
저 멀리 외로운 마음들까지
노래여 퍼져라 한없이 퍼져가라
저 멀리 외로운 시들은 꽃잎까지

바람에 실려서 온 꽃향기 한데 모아
사랑을 가득 채워 외로운 마음마다
내 조그만 목소리로 꿈 심어 주고 싶네

노래여 퍼져라 강 건너 숲속 지나
저 멀리 외로운 마음들까지
노래여 퍼져라 한없이 퍼져가라
저 멀리 외로운 시들은 꽃잎까지

노래여 퍼져라 강 건너 숲속 지나
저 멀리 외로운 마음들까지
노래여 퍼져라 한없이 퍼져가라

3. 사랑과평화/어머님의 자장가

어머님의 자장가

□ 가사
#작사ㆍ작곡 이원호
나 어릴 때 항상 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 밤에 웬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네

나 오늘 밤 경건하게 두 손 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4. 베에토벤의 운명 (경음악)
https://youtu.be/dX9jUtQYTMQ

5. 여왕벌의 행진 (경음악)
https://youtu.be/K8QbMS2FRio

6. 사랑과평화/저 바람

저 바람

□ 가사
#작사 김원욱
#작곡 최이철
저 바람에 꽃 피고 지고
해와 달도 또 뜨고 지고
꿈꾸듯 먼 길 간다

저 바람에 꽃내음 실리고
아름다운 무지개 보며
꿈꾸듯 먼 길 간다

바람 실린 속삭임 속에
기다림은 너를 위한 것
그대 꿈은 나의 품에서 피리라

저 바람에 꽃 피고 지 듯
해와 달도 뜨고 지나
영원한 꿈 찾아간다

7. 사랑과평화/달빛

달빛

□ 가사
#작사 김원욱
#작곡 최이철
들창에 걸린 달빛 여울에
하고픈 말 적어봐요

슬픈 얘길랑 눈물로 써요
달빛이 곱게 말릴 테지요

어딘가 웃고 있는 그에게
못다 한 얘기들이 너무 서러워

눈물로 아픈 얘길 적어요
갈 곳이 없는 눈물진 편지

8. 사랑과평화/뭉게구름 (경음악)

뭉게구름 (경음악)


9. 사랑과평화/아베마리아 (경음악)

아베마리아 (경음악)


앨범커버


■ About The Album

It is considered the best punk music album in Korea, and four of the nine songs on the album are arranged classical songs such as Ave Maria and Fate Symphony. At the time of the album's production, Love and Peace was such a talented band that it was classified as Special AA, the highest grade on the U.S. Eighth Army stage, that singer Lee Jang-hee, known for "That's You" who looked at them, asked them to record together. Love and Peace members thought it was just a joke, but a year later, Lee Jang-hee really made a song and brought it.

The fact that a punk album appeared at this time is quite monumental in itself. Before love and peace, the genre of punk did not exist in Korea at all. There wasn't even a single song with a punk color. Love and Peace playing on the 8th Army stage was devastated one day when they heard an American punk song playing on a U.S. radio channel because it was a song of a color that they had never heard before in Korea and was playing mysterious colors. Rain turned on American radio every hour to listen to the song again. After waiting endlessly like that, I listened to and studied each song that flowed out, and after a considerable effort, I was able to reproduce the punk performance and sound.

The debut album of love and peace was produced in the summer of 1978 at Han River Studio in Ichon-dong, Seoul, on two channels simultaneously. The title song, which had been scarce for a while, was originally intended to be removed from the album by Choi Yi-chul, the leader of love and peace, but it could only be included in the album at the request of Lee Jang-hee, who composed the song. The album, which was released as such, topped the K-pop ranking program for three consecutive weeks, and some of the students at Gyeonggi Girls' High School liked their songs, especially to the extent that they chose love and peace. Love and Peace was recognized for its popularity by winning the TBC 7th Singer Award, MBC 10th Singer Award, Jung Chang-dan Award, and KBS 10th Singer Award for two consecutive years in 1978 and 1979. In particular, the title track, which was rare for a while, is considered one of the greatest hits of 1979.

It was re-released on CD in 2011 on old media. The signature written at the bottom of the album cover belongs to artist Lee Doo-sik, who also participated in Lee Seung-hee's first album produced by Lee Jang-hee the following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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