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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kin' New Year/백예린

K-POP

by 2영하 2023. 1. 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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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kin' New Year/백예린

MV/F*ckin' New Year/백예린

1.곡정보

ㆍ아티스트,백예린(Yerin Baek)
ㆍ앨범,New Year
ㆍ발매,2023.01.01.
ㆍ장르,알앤비/어반
ㆍ작곡,백예린(Yerin Baek)
ㆍ작사,백예린(Yerin Baek)
ㆍ편곡,백예린(Yerin Baek), 구름

2.가사

Still don't understand
why you wanted to help me
The long nights I spent praying
for someone to hold me up still
I'm so afraid I might ever lose control
ever let myself go somewhere far from home

ta-da-dada-da-da

Got weak and old
Another goddamn year
I got no new attitude for this fucking new year

Got smaller and bruised
Another scar on the wrist
Can't be on good behavior
in this fucking new love

Some say god gives you another chance
I try so hard to live
but my heart says let it go away
Let it go to heaven
I don't know If I still have a chance
to be forgiven or forgive

You say I’ll be surely okay
But I, now realize that even doctors lie
tryna’ save me
tryna’ save a fool like me

Got weak and old
Another goddamn year
I got no new attitude
for this fucking new year

Got smaller and bruised
Another scar on the wrist
Can't be on good behavior
in this fucking new love

Please, don’t save me
Don’t even try to save me
Please, don’t save me
You don’t even try to save me

3-1.번역본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왜 나를 돕고 싶어했는지
기도하며 보낸 긴 밤들
누군가가 나를 가만히 붙잡아 주기 위해.
나는 내가 통제력을 잃을까봐 너무 두렵다.
나 자신을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보낸 적이 없다.

따따따따따따따따

약해지고 늙어갔다.
또 다른 빌어먹을 새해
난 이 빌어먹을 새해를 위한 새로운 태도가 없어.

작아지고 멍이 들었다.
손목에 생긴 또 다른 흉터
행동이 단정할 수 없다.
이 빌어먹을 새로운 사랑에

어떤 사람들은 신이 너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준다고 말한다.
나는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내 마음은 그것을 떠나라고 말한다.
하늘나라로 보내라.
내게 아직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용서를 받거나 용서를 받다

넌 내가 꼭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제는 의사들도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날 구하려고 해
나 같은 바보를 구하려고 해.

약해지고 늙어갔다.
또 다른 빌어먹을 새해
나는 새로운 태도가 없다.
이 빌어먹을 새해를 위해

작아지고 멍이 들었다.
손목에 생긴 또 다른 흉터
행동이 단정할 수 없다.
이 빌어먹을 새로운 사랑에

제발, 살려주지 마
날 구하려고 하지도 마
제발, 살려주지 마
넌 날 구하려 하지도 않아

3.감상평

데뷔 10년차를 맞은 싱어송 라이터 백예린의 싱글앨범이 새해를 맞아 발매되었다.
이노래의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뮤비속은 뭔가 오묘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가사를 살펴보면 여러번 자살을 시도했었음을 나타내는 단어가 등장하며 커다란 시련을 여러번 겪은 후유증을 앓고 병원 치료까지 받은듯 하다. 뮤비속 그녀는 마치 다른 세상에서 홀로 떠도는한 느낌마져든다. 하지만 새해가 또 시작되었음을 싫어하는 노랫말로 그녀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 수 있으나 왠지 정신병동에 갇혀 자유로움을 갈구하는듯한 노랫말인듯하여 또다른 의미로 애절한듯하다. 노래에대한 해석은 작사를 맡은 본인이 잘 알고 있겠지만 이에대한 정확한 해석을 예린님을 만난다면 노래속 주인공의 심정을 꼭 묻고싶다.

○하북트진,2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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