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Kim Chang-hwan (Sanwoolim) vs Kim Feel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응팔(응답하라1988)을 통해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진곡이다. 응팔에서는 김필이 노래하고 김창환이 피쳐링을 했지만 이노래의 원곡자는 김창환(산울림)이다. 감성 풍부한 김필의 창법과 담백한 김창환의 음악을 비교해서 음미해보자. 서로 다르지만 같은 곳을 가리키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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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981년 발매된 산울림 7집앨범에 수록된 노래이다. 김창환님 특유의 꾸밈없는 담백한 창법으로 덧없이 흘러가는 청춘의 아쉬움을 애달프게 표현한 명곡이다. 오래된 노래인만큼 가사도 시적인 표현이 많고 한음절 한음절이 구구절절하다. 역시 원곡의 감성은 따라가기 힘든게 아닌가싶지만 선택은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두겠다.
○ 출처 POPS8090 https://youtube.com/@pops8090?si=qpMfKRdWd33EcyYt
김필은 특유의 독창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잘 알려진 보물같은 존재이다.
수퍼스타K를 통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알려졌으며 그이후로 해당곡을 통해 일반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계기가되었다. 김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청춘이라는 곡을 재해석했고 원곡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해낸것이 아닌가하는 평가를 받는다.
80년대에 김창환의 담백함이 그당시 대중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목소리였다면 지금 세대에게 이노래의 가사와 느낌을 더욱 애절하게 전달해 주는건 김필이 아닐지...
#작사ㆍ작곡 김창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하북트진,2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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