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곡, 80년대 하이틴스타 박혜성 히트곡

박혜성 히트곡(노래모음)

○ 본명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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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아
2. 도시의 삐에로

앨범커버

1. 박혜성/경아

음원

□ 가사
#작사 조영복
#작곡 조영복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 때
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였었지
한없는 기쁨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 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나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 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 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 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나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 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 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기다리는 내게로

2. 박혜성/도시의 삐에로

영상(가요대상 1987.12.30)

○ 출처 Again 가요톱10
https://youtube.com/@kbs.kpop.classic?si=CyQPDEna2ejQJKRm
□ 가사
#작사 김병걸
#작곡 박혜성
생각 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 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 마음
늘어지는 음악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 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원 속의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 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억 속의 그리움
늘어지는 음악 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 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원 속의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 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억 속의 그리움
추억 속의 그리움

■ About Park Hye-sung

Singer Park Hye-sung quickly became popular as Kyung-ah, a song from her first album, became a big hit, and Kim Seung-jin, a singer from her first album who debuted around the same time, and Suzanne, a track from her first album. Kim Myung-chul, a singer from the first album, and I, a track in the album, are now in a rivalry because I am heartbroken.

The song from the second album, "The Pierrot of the City," also gained popularity and became a star, but the subsequent albums did not gain much popularity and disappeared quie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