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1991년4월20일
○ 장르 뉴웨이브, 댄스, 얼터너티브 록, 팝 록, 프로그레시브 록, 인더스트리얼
○ 타이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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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는 주제로 앨범 전체를 꿈의 이야기로 만든 국내 최초 '콘셉트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앨범 수록곡의 제목 중 6곡에 '꿈'이 들어가거니와, 모든 곡이 꿈을 소재로 하나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형태다.
1. 꿈
2. 꿈꾸던 사랑
3. 기다림
4. 꿈의 요정
5. 지울 수 없는 꿈
6. 아이마미
7. 꿈을 꾸며
8. 추억이 잠든 거리
9. 장미꽃 불을 켜요
10. 어제밤 꿈속에서
□ 가사
#작사 조용필
#작곡 조용필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 가사
#작사 김선진
#작곡 조용필
사랑 불꽃으로 타올라 나의 가슴속은 뜨거워
스쳐가는 꿈속에서 아름다운 그대 만나서
사랑을 느껴보지만 아쉬워
햇살 눈부시던 그 거리 그댄 하얀 천사 같아서
그대 보는 순간부터 나의 마음 사로잡았었지
이제는 말을 해야지 사랑해
화려한 꿈들 아무 의미 없어 원하는 건 그대 사랑뿐
내 곁에 와 주오 내 곁에 오래전에 꿈꾸던 사랑이야
그댄 아름다운 내 사랑 잃어버릴 순 없어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이야 그댄 나의 모든 의미야
더 기다릴 순 없어
붉은 장미꽃을 한 다발 사랑 그대에게 전할까
나 혼자 애태우다가 또 하루가 그냥 지나가네
이제는 말을 해야지 사랑해
화려한 꿈들 아무 의미 없어 원하는 건 그대 사랑뿐
내 곁에 와 주오 내 곁에 오래전에 꿈꾸던 사랑이야
그댄 아름다운 내 사랑 잃어버릴 순 없어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이야 그댄 나의 모든 의미야
더 기다릴 순 없어
장미꽃 안고 아무 말 없이 울고 있는 그대
오래전에 꿈꾸던 사랑이야 그댄 아름다운 내 사랑
잃어버릴 순 없어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이야 그댄 나의 모든 의미야
더 기다릴 순 없어
오래전에 꿈꾸던 사랑이야 그댄 아름다운 내 사랑
잃어버릴 순 없어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이야 그댄 나의 모든 의미야
더 기다릴 순 없어
□ 가사
#작사 김선진
#작곡 조용필
사랑할 수 없어요 그댄 너무 멀리에 있어
깊어진 그 사랑의 끝 잊어요
혼자 외로웠어요 그대 사랑한 순간부터
어쩌면 그 모든 것이 괴로움인가요
그대 사랑의 진실을 늦기 전에 말해요
이젠 싫어요 끝없는 기다림
눈을 감아봐요 사랑이 보여요
슬픈 기억 속에 떠오르는 모습
혼자 기다렸어요 기약 없는 서글픈 약속
남겨진 그 사랑의 꿈 지워요
이젠 알 것 같아요 그대 너무 힘겨운 사랑
어쩌면 그 모든 것이 괴로움인가요
그대 사랑의 진실을 늦기 전에 말해요
이젠 싫어요 끝없는 기다림
눈을 감아봐요 사랑이 보여요
슬픈 기억 속에 떠오르는 모습
눈을 감아봐요 사랑이 보여요
슬픈 기억 속에 떠오르는 모습
눈을 감아봐요 사랑이 보여요
슬픈 기억 속에 떠오르는 모습
□ 가사
#작사 김선진
#작곡 조용필
비 내리는 휴일 오후 왠지 쓸쓸해
깊은 잠에 취했지
긴 잠에서 깨어보니 하얀 연기 속
작은 램프의 요정
아이들 동화 속 꿈이야 (꿈이야)
두 눈을 깜빡여 보았지
하지만 사라지지 않는 요정
꿈이 아닌 걸까
무슨 소원 말을 할까 가슴 두근거리네
먼 추억의 사진 속에 슬픈 사랑을
내 곁에 보내줘요
긴 시간이 흘러가고 사랑이란 걸
이제 난 알았어요
꿈처럼 요정은 사라져 (사라져)
한참을 멍하니 있었지
갑자기 들려오는 벨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거기 정말 사랑하는 그녀가 와 있었네
꿈처럼 요정은 사라져 (사라져)
한참을 멍하니 있었지
갑자기 들려오는 벨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거기 정말 사랑하는 그녀가 와 있었네
갑자기 들려오는 벨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거기 정말 사랑하는 그녀가 와 있었네
□ 가사
#작사 김선진
#작곡 조용필
어두운 숲에서 혼자 헤매는 작은 새
꿈처럼 멀리 있는 불빛
시들은 꽃처럼 슬픈 사랑이
어둠 속 외로이 울고 있네
사랑했어 이제는 잃어버린 시간
너와 함께 흩어진 지난날의 꿈들
넌 버릴 수도 지울 수도 없는 꿈이야
왜 먼 곳에서 울고 있나
눈부신 태양은 어느새 지고
하얀 달빛 속에 짙어지는 어둠
눈물꽃 가슴에 질 날이 없어
붉은 꽃잎 물든 사랑이여
잊고 싶어 남겨진 너의 흔적 모두
하지만 난 아직도 너만을 사랑해
넌 버릴 수도 지울 수도 없는 꿈이야
왜 먼 곳에서 울고 있나
넌 버릴 수도 지울 수도 없는 꿈이야
왜 먼 곳에서 울고 있나
넌 버릴 수도 지울 수도 없는 꿈이야
왜 먼 곳에서 울고 있나
□ 가사
#작사 조용필
#작곡 조용필
어젯밤의 꿈의 아이마미는 너무나 황홀했지요
나는 어쩔 줄 몰라 그만 멍하니 보고 말았지요
나에게 다가와서 살짝 미소를 지었어요
난 그만 아무 말도 못 해 잠에서 깨보니 꿈이었어요
아이마미 어디에 있나 찾아가 볼까
어둠 속에 있을까
아이마미 만날 수 있나 보고 싶구나
꿈속에나 있을까
나는 누구에게 이런 얘기를 해볼까 망설여졌지요
어쩔 수 없어 친구에게 모두 다 털어놓았어요
친구는 아이마미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위로의 말들을 자꾸 나에게 하지만 믿을 수 없어
아이마미 어디에 있나 찾아가 볼까
어둠 속에 있을까
아이마미 만날 수 있나 보고 싶구나
꿈속에나 있을까
친구는 아이마미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위로의 말들을 자꾸 나에게 하지만 믿을 수 없어
아이마미 어디에 있나 찾아가 볼까
어둠 속에 있을까
아이마미 만날 수 있나 보고 싶구나
꿈속에나 있을까
□ 가사
#작사 김선진
#작곡 조용필
어린 시절 지나 이제 어른이 되고 모든 것은 쉽게 변해가
사랑스러운 꿈 작은 장난감 대신 알 수 없는 것을 원하지
쓸쓸한 비밀처럼 빈 가슴 가리고 웃고 있어
오래전 꿈을 꾸었던 무지개 어디 있나 알 수 없어
어디에서 와서 모두 어디로 가나 어둠 속에 혼자 생각해
이름 없는 들꽃 굴러다니는 돌도 모두 아름다운 의미야
파도에 부서져 가는 모래성 쌓고 있어 꿈을 꾸며
영원을 믿지는 않아 오늘을 사는 거야 꿈을 꾸며
이젠 알아 꿈은 곁에 있잖아 손 내밀면 느껴져
내게로 와 사랑 곁에 있잖아 아무것도 말하지 마 지금은
파도에 부서져 가는 모래성 쌓고 있어 꿈을 꾸며
영원을 믿지는 않아 오늘을 사는 거야 꿈을 꾸며
□ 가사
#작사 김선진
#작곡 조용필
불빛 화려한 거리는 싫어
잃어버린 사랑이 그리워져
초라한 모습 투명한 유리에 비쳐
어느 사이 내 눈물로 흐르는 꿈들
다가서면 추억은 사라져가
먼 곳에서 아름답게 빛나지만
누가 네게 사랑을 줄 수 있나
언젠가는 모두 바람처럼 떠나는데
왜 난 잊지 못하나 흘러가는 시간 속에
넌 그 어디에
잃어버린 꿈들 네게 다시 올수 없나
사랑 아련한 그대의 향기
그리우면 차라리 눈을 감아
추억이 잠든 거리를 떠나고 싶어
눈물 속에 저 빛나는 꿈들을 찾아
다가서면 추억은 사라져가
먼 곳에서 아름답게 빛나지만
누가 네게 사랑을 줄 수 있나
언젠가는 모두 바람처럼 떠나는데
왜 난 잊지 못하나 흘러가는 시간 속에
넌 그 어디에
잃어버린 꿈들 네게 다시 올수 없나
다가서면 추억은 사라져가
먼 곳에서 아름답게 빛나지만
누가 네게 사랑을 줄 수 있나
언젠가는 모두 바람처럼 떠나는데
왜 난 잊지 못하나 흘러가는 시간 속에
넌 그 어디에
잃어버린 꿈들 네게 다시 올수 없나
왜 난 잊지 못하나 흘러가는 시간 속에
넌 그 어디에
잃어버린 꿈들 네게 다시 올수 없나
□ 가사
#작사 김선진
#작곡 조용필
사랑의 꿈을 꾸고 있는 그대
밤이면 별들과 얘기를 해요
때론 가슴에 혼자만이 바람 불어
따뜻한 사랑이 그리워져요
그대의 아름다운 눈 밤하늘 속에서
꿈꾸는 어린 왕자 작은 별 찾아
장미꽃 불을 켜요 어두워진 가슴마다
사랑의 꿈 나눠줘요 언제나
노을에 물든 저녁 하늘 보면
어쩐지 슬퍼져 눈물이 나요
가끔 혼자서 바람 속을 걷다 보면
따뜻한 사랑이 필요해져요
그대의 아름다운 눈 밤하늘 속에서
꿈꾸는 어린 왕자 작은 별 찾아
장미꽃 불을 켜요 어두워진 가슴마다
사랑의 꿈 나눠줘요 언제나
장미꽃 불을 켜요 어두워진 가슴마다
사랑의 꿈 나눠줘요 언제나
장미꽃 불을 켜요 어두워진 가슴마다
사랑의 꿈 나눠줘요 언제나
장미꽃 불을 켜요 어두워진 가슴마다
사랑의 꿈 나눠줘요 언제나
장미꽃 불을 켜요 어두워진 가슴마다
사랑의 꿈 나눠줘요 언제나
□ 가사
#작사 조용필
#작곡 조용필
그로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너무나도 아쉬운 슬픈 이별이
바람을 타고 파도를 타고 저 멀리
떠난 자리 잊지 못해 눈물 지우네
그날따라 외로워 보이더니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가 버렸네
그대 모습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 남아서
허공을 향해 이름 부르며 소리치네
파도에 밀려 떠났을까 바람에 밀려 떠났을까
내가 싫어서 떠났을까 아직도 미련이 남았네
어제밤 꿈속에서 그대를
희미한 모습으로 그대를 보았네
기쁨에 넘쳐 나는 고개 숙여 울었네
그러나 그대는 간곳없네
파도에 밀려 떠났을까 바람에 밀려 떠났을까
내가 싫어서 떠났을까 아직도 미련이 남았네
외로워서 만났던 뜨거웠던 사랑
누가 우리 사이를 이렇게
다시 홀로 돼버린 외기러기처럼
저 머나먼 길을
파도에 밀려 떠났을까 바람에 밀려 떠났을까
내가 싫어서 떠났을까 아직도 미련이 남았네
파도에 밀려 떠났을까 바람에 밀려 떠났을까
내가 싫어서 떠났을까 아직도 미련이 남았네
파도에 밀려 떠났을까 바람에 밀려 떠났을까
내가 싫어서 떠났을까 아직도 미련이 남았네
Like the 10th album, it is an album filled with Cho Yong-pil's own self-composed songs. It is meaningful in that it is the first concept album in Korea to make the entire album a dream story under the theme of "Dream." Six songs, more than half of the title of the song, will contain "dream," and all songs will develop a single story based on dreams. In 1991, Cho Yong-pil's backband, The Great Birth, was disbanded, and instead of the great birth, American technicians such as Tom Keane and Michael Lando participated in the album production. Cho Yong-pil, who has much more composition than lyrics, wrote three songs. The rest of the song was written by Kim Sun-jin, a college junior at the time.
The title song, "Dream," is a song that Cho Yong-pil even wrote, and if you listen to the lyrics, it deals with "Perfume," which depicts hometown rather than "dream." To be exact, it is a song that depicts the drift and frustration of a person who has followed a long path. Cho Yong-pil is said to have written the song inspired by a newspaper article he read on the plane. It is said that the story of the head of the family who died after living a hard life in Seoul. Although each song has a different vocal color, "Dream" used huskyton's singing, especially in the early days.
The unconventional music composition, such as electronic rock, was made by Cho Yong-pil by spreading his music world to his heart's content, and it was produced with the determination that the album could be shunned by the public. It meant that Cho Yong-pil himself longed for musical change, and it was actually a rock album that was very pop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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