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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현, 멋진 밴드 노래모음

옛송(90년대 이전)

by 2영하 2023. 4. 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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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현과 벗님들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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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명곡 모음

1. 잃어버린 계절
2. 당신만이
3. 사랑의 슬픔
4. 집시여인

이치현

○ 1979년 3인조 밴드 '벗님들'로 데뷔 앨범을 발표
○ 1980년 '당신만이'를 타이틀곡으로 2집을 발표
○ 1984년 5인조로 재편한 '벗님들'로 3집을 발표
○ 1985년 4집에서 '다 가기 전에'와 '추억의 밤'
○ 1986년 5집 '사랑의 슬픔'
○ 1988년 '집시여인' 대 히트

1. 잃어버린 계절

https://youtu.be/fnTLcksfFyE


□ 가사

#작사ㆍ작곡 이치현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는 없지만
뒹구는 낙엽의 몸짓은 너무 쓸쓸해
스쳐간 과거는 다시 올 순 없지만
노을에 물드는 그 빛은 너무 무정해
여위어 가는 내 가슴속에는
갈 곳을 잃은 별빛되어 흐르네
잃어버린 날 찾고 싶어
잃어버린 시간 찾고 싶어
잃어버린 날 찾고 싶어
잃어버린 계절 찾고 싶어

떠나간 철새는 다시 돌아오지만
꿈속에 멀어진 날들은 너무 쓸쓸해
내일을 모르는 인생을 간직하지만
순간에 잊혀진 얼굴은 너무 무정해
여위어 가는 내 가슴속에는
갈 곳을 잃은 별빛되어 흐르네
잃어버린 날 찾고 싶어
잃어버린 시간 찾고 싶어
잃어버린 날 찾고 싶어
잃어버린 계절 찾고 싶어
잃어버린 날 찾고 싶어
잃어버린 시간 찾고 싶어


2. 당신만이

https://youtu.be/D7HeBBstJWM


□ 가사

#작사ㆍ작곡 이치현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우울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릿결만이
포근히 감싸주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3. 사랑의 슬픔

https://youtu.be/SQ8MrYAQ_dI


□ 가사

#작사 하지영
#작곡 이치현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꽃이 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에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 안에 흩어져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4. 집시여인

https://youtu.be/vI1hRbfqlM4


□ 가사

#작사ㆍ작곡 이치현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 About Lee Chi-hyun

He was born in 1955 as the youngest of five sons and one daughter. Under the influence of his eldest brother who majored in art, he dreamed of becoming an art student and wanted to enter Seoul Arts High School, but failed and entered Seorabeol High School. When he was a student at Seorabeol High School, he entered the Department of Instrumental Music at Chung-Ang University with a flute he learned in the band. I played the acoustic guitar on the night stage or in a restaurant to earn my tuition. 1978 First Beach RoadHe participated in the popularity award for his duet "Bottoms."(At that time, his real name Lee Yong-kyun participated.).

In 1979, he released his debut album with the three-member band "Buddies", but he failed to see the light and had to stand on the stage of a local nightclub. In 1980, he released his second album with the title track "Only You".

In 1984, he released his third album with friends who were reorganized into a five-member group. In 1985, "Before You Go" and "Night of Memories" received responses from their fourth album, and their fifth album "Sadness of Love" in 1986 and "Gipsy Woman" in 1988 were great successes.

"Only You" was remade by Kim Gun-mo, Kim Yeon-woo, and Lee Jung, and in particular, it attracted great attention as it topped the music chart with a stage presented by Kwak Jin-eon, Kim Pil, and Lim Do-hyuk at Superstar K6 in 2014.

He made his solo debut in 1991 and opened a live cafe "Santana" in Misari in the mid-90s, creating a 7080 wind. He has been active steadily, releasing his 14th album in 2016.

Her daughter Lee Seung-yeon is a flutist, and her father and daughter have appeared on TV broadcasts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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