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여고생 스타 안혜지, 1989년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그 해 KBS 가요대상에서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1990년 이후 고향인 경남 양산에 내려가 자궁암 수술을 받은 어머니를 간호하며 지내다가, 2000년, 음악 제작자와 만나 결혼하였으나 2005년 합의 이혼했다.
2009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오늘 밤'이란 트로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2016년,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더 이쁘고 아름다워 지셨네요.
#작사ㆍ작곡 양홍섭
어떤 말도 소용없고 화만내는 너를 보면
내 마음은 정말 답답해
나만 보면 이유없이 토라져 버리고 나서 항상 그렇게
그대 다시 나에게 사랑한다 말할걸
벌써 이밤이 다지나고 아침이
그대 이제는 그런 말하지마
우리 언제나 서로 사랑하지
그대 이제는 눈물 흘리지마
그대 떠나면 나도 떠나가네
어떤 말도 소용없고 화만내는 너를 보면
내 마음은 정말 답답해
나만 보면 이유없이 토라져 버리고 나서 항상 그렇게
그대 다시 나에게 사랑한다 말할걸
벌써 이밤이 다지나고 아침이
그대 이제는 그런 말하지마
우리 언제나 서로 사랑하지
그대 이제는 눈물 흘리지마
그대 떠나면 나도 떠나가네
어떤 말도 소용없고 화만내는 너를 보면
내 마음은 정말 답답해
나만 보면 이유없이 토라져 버리고 나서 항상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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