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1993년3월
○ 장르 발라드, 락발라드
○ 타이틀 내게
● 이승환 4집 바로가기
● 이승환 2집 바로가기
이승환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 "내게"보다는 "덩크 슛"이 더 인기를 끌었고, "화려하지 않은 고백"의 꾸준한 인기로, 100만장 넘게 판매되었다.
#작사 이승환
#작곡 박용준
□ 가사
#작사 김광진
#작곡 김광진
그렇게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인데
창 밖으로 그대 모습을 그리고만 있네
장미꽃 한 다발을 가슴에 드리고 싶지만
무표정한 그대 모습이 너무 두려워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 앞에
그림처럼 스쳐가도
남겨진 것은 바래져 가는 사진 하나
눈부신 아침 햇살이 밝아도
너를 볼 수 없다기에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약해지지 마 흔들리지 마
내게 다시 올 거야
넌 이제 나를 슬프게 할 수 없어
그럴 수 없어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 앞에
그림처럼 스쳐가도
남겨진 것은 바래져 가는 사진 하나
이별이란 말은 우리 사이에
어울리진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 앞에
그림처럼 스쳐가도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약해지지 마 흔들리지 마
내게 다시 올 거야
넌 이제 나를 슬프게 할 수 없어
그럴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약속하지 마
내게 그럴 수 없어
□ 가사
#작사 이승환
#작곡 이승환
난 알았어
생각없이
내가 행한
어리석음의 후회
돌이켜 봐야해
부끄러운 내가 행한
어리석음의 반성
잃어버린
내 일상의
바뀌어 가는가
그 어떤 명예와
어떤 이유로 날 앗아가고 있는지
영원하단 걸 믿으며 바라며
소망하는 걸 이루며 지키며
잃어가는 너의 모습이 멀어지고
내가 아닌 나의 모습에 무너지고
잃어버린
내 일상의
바뀌어 가는가
그 어떤 명예와
어떤 이유로 날 앗아가고 있는지
영원하단 걸 믿으며 바라며
소망하는 걸 이루며 지키며
□ 가사
#작사 이승환, 김은선
#작곡 이승환
쿵쿵거리는 내맘은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
따갑게 내리쬐는 오후 햇살
뒤로 내 구겨진 자존심
센척해보려는 걸까 아님 뭘까
도무지 알 수가 없어
나를 시험에 들게 하려지마
저기 내게 천천히 그 애가 와
아무 느낌없는 듯 당당하게
한번도 아닌 매번 그앤 그래
늦는 것도 좋지만 내 생각좀 해줘
콩콩 거리는 내맘은
애써 미소 지으며 가는데
눈부시게 쏟아지는 오후
햇살속에 또 인상쓰고 싶니
누굴 위해 멋낸건데 그것도
몰라 왜 그리 소심한거야
조금 늦는건 애교라 했잖아
저기 그애 화내며 날 기다려
예쁜 여자 힐끗대며 짜증나게
나만을 기다린 척 그앤 그래
기다리면 단가 뭐 내 생각좀 해줘
□ 가사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넌 지금 어디서 살아가고 있니
나의 사랑 행복하게 있니
나의 눈물 덮어버린 채
친구는 답답한 듯이
항상 얘기하지 그만 잊어버려
나도 이제는 그랬으면 좋겠어
하지만 가끔 니 생각이 떠오를때면
하루종일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걸
아깝지 않니 나눠왔던 그 시간들이
무심하게 세월속으로 묻혀가는 것이
넌 가끔 내생각 하며 살고 있니
나의 사랑 슬프지는 않니
지나버린 그 시간들이
조금만 날 이해해 줘
남잔 첫사랑을 잊지 못한데
나도 잊는 걸 이젠 포기해 버렸어
그래도 어느 누구를 만난대도
나의 모든 걸 줄 순 없어
너의 자리가 아직 남아 있는데
기쁘지 않니 이 세상에 널 잊지 못해
이렇게도 아파하는 사람 있다는 것이
남잔 첫사랑을 잊지 못한데
나도 잊는 걸 이젠 포기해 버렸어
그래도 어느 누구를 만난대도
나의 모든 걸 줄 순 없어
너의 자리가 아직 남아 있는데
기쁘지 않니 이 세상에 널 잊지 못해
이렇게도 아파하는 사람 있다는 것이
하지만 가끔 니 생각이 떠오를때면
하루종일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걸
□ 가사
#작사 이승환
#작곡 이승환
흐린 눈의 짙은 화장을 한
가려진 위선의 도시
이제 자신만의 미래를 걱정하는
악술 건네곤 하지
Hey 친구 아니길 바래 네 모습이
내가 알아왔던
그 모습이길 바래
미소와 냉소가 순간에 공존하고
무얼 얻고 무엇을 버렸는지
아닌 척 숨겨본다
Hey 친구 아니길 바래 네 모습이
내가 알아왔던
그 모습이길 바래
욕심을 조금만 버려 쌓여가는
너의 미움들까지
용서와 이해를 구해
너를 믿은 나에게
Hey 친구 아니길 바래 네 모습이
내가 알아왔던
그 모습이길 바래
욕심을 조금만 버려 쌓여가는
너의 미움들까지
용서와 이해를 구해
너를 믿은 나에게
□ 가사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넌 사랑을 해본적 있니 아마 한번쯤은 있을거야
어떤 기억이 남아있니 있는 그대로를 생각해봐
사람들은 가끔 착각하지 서로의 조건들을 좋아하고선
이게 사랑일거라고
때로는 자신을 숨기며 드러내는 모습을
사랑을 위한 미덕이라 여기지
가식된 사랑은 언제나 솔직한 사랑을 이기고
자신의 거짓된 욕구를 위한 이별에는
참된 사랑이란 미화를 하지
그래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거야
우린 어느 정도 현실적인 사람들
서로 그런걸 이해하면 되는거야
가식된 사랑은 언제나 솔직한 사랑을 이기고
그래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거야
우린 어느 정도 현실적인 사람들 서로 그런걸 이해하면 되는거야
그래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거야
우린 어느 정도 현실적인 사람들 서로 그런걸 이해하면 되는거야
□ 가사
#작사 김광진
#작곡 김광진
유난히 고요하던
밤하늘을 바라보다가
유성처럼 떨어지는
별을 봤지
떨어지는 별을 보고
가슴속의 소원을 빌면
영화처럼 현실이 된다는 얘기
예쁜 여자 친구와
빨간 차도 갖고 싶었지만
너무나 원했던 것은
그 누구도 모를 거야
덩크 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
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히기야 야발라바히기야
주문을 외워보자 oh yeah
야발라바히기야모하이마모하이루라
꿈을 꾸었던 것일까
주위엔 아무도 없는데
내 발 옆엔 주홍색 공 하나 덜렁
예쁜 여자 친구와
빨간 차도 갖고 싶었지만
너무나 원했던 것은
그 누구도 모를 거야
덩크 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
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히기야 야발라바히기야
주문을 외워보자 oh yeah
야발라바히기야모하이마모하이루라
덩크 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얼마나 멋질까 하늘을 날듯이
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히기야 야발라바히기야
한 번 더 될 때까지 oh yeah
야발라바히기야모하이마모하이루라
□ 가사
#작사 김광진
#작곡 김광진
나 어릴 때 작은방에 있던
트랜지스터 radio
온 집안의 보물 같았죠
그 속에서 흘러나오는
비틀즈의 노래가
내 마음을 사로 잡았죠
칼라 TV와 비디오에
시선 모아져가도
변함 없는 내 친구
radio heaven
누구나 찾을 수 있죠
추억이 되어버리면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그 곳은
radio heaven
우리 만의 세상이 있죠
어른들은 모르는 환상의 나라
나 이제는 침대 머리맡 한 귀퉁이에
근사한 전축도 갖고 있지만
언제부터 느낄 수 없는 그런 설레임
어느 새 어른이 되어가는지
칼라TV와 비디오에
시선 모아져가도
변함 없는 내 친구
radio heaven
누구나 찾을 수 있죠
추억이 되어버리면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그 곳은
radio heaven
우리 만의 세상이 있죠
어른들은 모르는 환상의 나라
radio radio heaven
radio heaven
radio heaven
radio heaven
radio heaven
radio heaven
radio heaven
□ 가사
#작사 오태호
#작곡 오태호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 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난 걸 감사해
□ 가사
#작사 이승환
#작곡 박용준
어머니 난 어쩌죠
너무 힘이 들어요
당신께서 가신 후
내 주윈 변해만 갔죠
믿을 수 없이 많이요
내 어머니 당신께
죄송스런 맘뿐이지만
아직도 난 당신께
투정만 부리고 있는군요
어머니 날 아시죠
외롭고 약한 나를
세상 물정 모른다 하시며
걱정하셨죠
하지만 이제 아니죠
내 어머니 당신께
약속 드릴게 있어요
이제부턴 당신의
강한 아들이 될 수 있다고
It is an album produced by Lee Seung-hwan after his mother's death, revealing heavier and more serious emotions than the previous Lee Seung-hwan in jacket design and track sentiment. The first and second albums are typical style ballads from the 80s to the early 90s, while the third album features typical idol-style ballads + rock ballads.
Musically, it is an album that began to work with Jeong Seok-won of 015B, and Jeong Seok-won added his unique urban sophistication to Lee Seung-hwan's music. It is also the first album to use two members of The Classic (Kim Kwang-jin and Park Yong-joon), produced and debuted by Lee Seung-hwan the following year. In addition, you can feel the signs of Lee Seung-hwan's transformation in the fourth album on tracks such as the serial rock number "In front of collapsed faith" and the grand finale "To Me" and "Radio Heaven."
The final track "My Mother" is a love song for her late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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