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에 수록된 9곡 모두 이영훈님의 작사,작곡
대한민국 명반에 이름올린만큼 음악적으로도 대중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앨범이다. 노래를 부른 이문세보다 이러한 노래들을 하나의 앨범에 담아낸 이영훈님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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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작사ㆍ작곡 이영훈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제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 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 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 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 가사
#작사ㆍ작곡 이영훈
밤이 오는 거리로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 맞춰 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어둠 속에 그대의 미소
볼 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 아래 멀어져 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 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난 너에게 한마디
할 말도 없다네 그저 고개만 젓네
새벽어둠 속에 그대의 미소
볼 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 아래 멀어져 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새벽어둠 속에 그대의 미소
볼 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 아래 멀어져 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 가사
#작사ㆍ작곡 이영훈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은 못 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그대여 이젠 안녕
4. 그대 나를 보면
□ 가사
#작사ㆍ작곡 이영훈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 가사
#작사ㆍ작곡 이영훈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 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 맞추고 날아오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 맞추고 날아가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7. 슬픈 미소
8. 굿바이
□ 가사
#작사ㆍ작곡 이영훈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 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 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 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It is said to be the album that opened the door to a full-fledged K-pop ballad with Yoo Jae-ha's Love, released in the same year, and is considered one of the best records in Korean pop music history that made listeners turn from overseas pop songs to domestic ballad.
Unlike the third album, which includes songs by Yoo Jae-ha and Lee Jung-sun, the fourth album was written and composed by Lee Young-hoon alone, and Kim Myung-gon, who played keyboardist in love and peace, arranged it like the third album. In addition, outstanding sessions such as Kim Kwang-seok and Ham Chun-ho and Kim Dong-seok Orchestra participated in the performance of the songs.
In commercial terms, it was a great success, surpassing the third album, and won the Golden Disc Awards Album Grand Prize in 1987, and Lee Moon-se was also selected as one of MBC's top 10 singers in 1988. An album that literally captures both popularity and musicality. Although sales are a bit different for each media surveyed, they sold more than 2.8 million copies, and almost all of the songs in the album became popular. In particular, "When Love Passes By" and her laughter are considered masterpieces that have raised the level of Korean popular music to the next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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