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겸 작곡ㆍ작사가이자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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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세대 아이돌 리스트
1. 1월부터 6월까지
2. 좋니
3. 오래전 그날
4. 고속도로 로맨스
5. 내일 할 일
6. 너에게 간다
7. 너의 결혼식
8. 한번더 이별
9. 본능적으로
10. 오르막길
11. 팥빙수
12. 환생
13. 내사랑 못난이
□ 가사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윈
유난히 춥던 1월 13일
웃음 많던 그녀를 처음 만났죠
한 번도 생일을 남자 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면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싸움도 벌였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늘 설레었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 번도 그녀를 이긴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 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 달도 지나고 일 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워워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에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 집도
□ 가사
#작사 윤종신
#작곡 Postino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네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 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오오, 우우
□ 가사
#작사 박주연
#작곡 윤종신,정석원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해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 전 그 노래만이
새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에는
그 옛날 우리의 모습이 있지
뭔가 분주하게 약속이 많은
스무살의 설레임
너의 학교 그 앞을
난 가끔 거닐지
일상에 찌들어 갈때면
우리 슬픈 계산이 없었던 시절
난 만날 수 있을 테니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해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 전 그 노래만이
□ 가사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이근호
멈추지 않고 달려갈 거야 Baby
그곳의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 손 한번 꼭 잡아 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오를 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 지 오래
까맣게 타서 돌아올 거예요
창을 열어 소리쳐 봐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래 우리는 미쳐버렸어 떠난 게 좋아서
The Summer Dream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오를 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 지 오래
까맣게 타서 돌아올 거예요
창을 열어 소리쳐 봐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래 우리는 미쳐버렸어
떠난 게 좋아서
창을 열어 소리쳐 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 지 오래
까맣게 타서 돌아올 거예요
창을 열어 소리쳐 봐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래 우리는 미쳐버렸어 떠난 게 좋아서
The Summer Dream
□ 가사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이근호
이른 아침 일어나야 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 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 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내일은 괜찮아도
바로 다가오는 다음 날부턴
단 하나의 준비조차 없는데
그날부터 난 뭘 해야 하는 건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 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이제 그만 잠을 자려해
아마 나는 잘할 수 있을 거야
수많았던 우리 만남들 중에서 그 마지막을
□ 가사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이근호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 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너의 갑작스런 전화속에 침착할 수 없었던
내 어설펐던 태연함 속엔
하고픈 말 뒤섞인 채 보고싶단 말도 못하고
반가운 맘 누르던 나 너를 향한다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 가사
#작사 박주연
#작곡 정석원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의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마
지금 니 모습에 우는 날
난 지키고 있을께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는 잠시 잊어도 돼
널 맡긴 거야
이 세상은 잠시 뿐인걸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마
지금 니 모습에 우는 날
난 지키고 있을께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는 잠시 잊어도 돼
널 맡긴 거야
이 세상은 잠시 뿐인걸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마
지금 니 모습에 우는 날
난 지키고 있을께 촛불의 약속
□ 가사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이근호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 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 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 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많은 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 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 가사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사람이 된다는 걸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그 찰나의 전율을 잊지못해 Oh-Oh-Oh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
미친듯이 막 끌릴뿐야
섣부른 판단일지라도
왠지 사랑일 것만 같아 Oh-Oh-Oh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내 생 최고의 사랑일지
미친 사랑의 시작일지
해봐야 아는 게 사랑이지
이제 우리 시작할까 Oh-Oh-Oh
Oh, What's up? Mr. Yoon.
Moon Swings, Uh!
운전을 하다가 널 봤는데 사고가 날 뻔했어
좋아 파란 불이 떴어 너에게 난 go했고
그 S line에 난 자석처럼 끌려
나도 모르게 침을 한 방울 흘려
오해하지마 나는 속물 아냐
사랑을 가능케 하는 건 본능이야
우연인지 운명인지 나는 너의 앞에 왔어
계산 같은 건 전부 다 은행에 다 맡겨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못 잊겠어
그 황홀했던 순간을
내 생 최고의 사랑이든
미친 사랑의 시작이든
절대 후회는 없을거야
이제 우리 시작할까 Oh-Oh-Oh
Oh-Oh-Oh Oh-Oh-Oh
□ 가사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이근호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 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hey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워워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 가사
#작사 윤종신
#작곡 이규호
팥 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 얼음 냉동실 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프루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 체리 체리는 꼭지 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너무 좋아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이게 왔다야
빙수야 팥빙수야
사랑해 사랑해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 마 녹지 마
라랄 라랄라라 라라 라라라 (사랑해)
라랄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랄 라랄라라 라라 라라라 (빙수야)
사랑해 사랑해
빙수기 얼음 넣고 밑에는 예쁜 그릇
얼음이 갈린다 갈린다 (와사사사사삭)
얼음에 팥 얹히고 프루츠 칵테일에
체리로 장식해 장식해
시원한 빙수 (빙수 빙수 빙수 빙수)
이가 시려 빙수
너무 달콤한 빙수 빙수 빙수 빙수 oh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너무 좋아
팥빙수 (빙수 빙수 빙수 빙수 빙수 빙수 빙)
여름엔 이게 왔다야
빙수야 팥빙수야
사랑해 사랑해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 마 녹지 마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사랑해)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빙수야 사랑해 사랑해)
주의사항 팥 조릴 때 설탕은 충분히
찰떡 젤리 (젤리, 젤리) 크림 연유 빠지면 섭섭해 yeah
아이쿠 너무 시원해
I can't live without you
사각사각 달콤 달콤
What an amazing, oh ma 사랑해
So shine, so sweet, they got nothin' on you
너 없음 난 어떡해 빙수
빙수야 팥빙수야
사랑해 사랑해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 마 녹지 마
빙수야 팥빙수야 (제발 절대 녹지 마 녹지 마)
사랑해 사랑해 (yeah)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 마 녹지 마
빙수야
□ 가사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유희열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내 모든게 다 달라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 난 새 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줬던 음악틀죠 뭔지 잘몰라도
난 그 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우기 힘든 그 노래
할 때도 안 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 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 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거에요
나 한번 그대 한번 설레이는 Time
사랑의 힘이란 걸 알게됐고 Feeling
아무리 힘들어도 Never Ever I'm not sick
이 기분 그대로 내맘 그녀에게 도착
매일 그대 미소에 홀릭
내 마음 그야말로 짜릿
그녀의 멜로디에 또 한번 난 솔깃
모든 것이 우릴 위한 시간 야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 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 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에서 발길이 멈춰져요
주머니 털어 한 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 날도 아닌데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 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 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 거에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 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 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 거에요
□ 가사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누가 예쁜 여자를 마다해 남자라면 누구나 바라지
누가 예쁜 여자를 마다해 남자라면 누구나 바라지
거리엔 모두 연예인들뿐 미인들 가득한 세상이야
하지만 나에겐 누구나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 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내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모습만 보며 사냥하듯 여자친굴 찾는 너희
내게 그녀는 너무 사랑스럽기만 해 남들이 뭐라해도
너희들이나 잘 살아보렴 난 행복할테니
미인과 걸어가는 남자들의 표정엔 자부심이 가득하지
친구들과 만나면 으시대지 어디든 여자친구 데려가지
하지만 나에겐 누구나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 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내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모습만 보며 사냥하듯 여자친굴 찾는 너희
내게 그녀는 너무 사랑스럽기만 해 남들이 뭐라해도
너희들이나 잘 살아보렴 난 행복할테니
Originally, I liked music and sang or composed music as a hobby, but I didn't try seriously because my dream was not to be a singer or composer, but it is said that I accidentally participated in the school music festival and debuted because I was lucky. He once said that if he had passed the theology department, he would have been more likely to have become a pastor and not a singer. In addition, it is said that hymns have a great influence on his music style, and it is said that he has encountered a lot of Christian music since he was young. He also appeared in promotional videos of Mirae Campus, and sometimes talked about his college days on radio in the past, such as "There was a large and beautiful lake when I was attending Mirae Campus."
After winning the gold medal at the Yonsei University Future Campus Song Festival, he was introduced to Jeong Seok-won by his college student. Jeong Seok-won listened to Yoon Jong-shin's song in his friend's apartment and picked him up as a guest vocalist of 015B. It is said that Jang Ho-il opposed it at this time. The reason is visual. But the vocalist is the face of the band... In other words, it was a debut that won only with singing skills. However, Yoon Jong-shin won Jeong Seok-won's heart with his unique affinity, and as the two became rapidly close, he had no choice but to accept it as Jang Ho-il. Thus, on July 15, 1990, with the release of 015B's debut album, Yoon Jong-shin also debuted as a singer. The date was earlier than Shin Seung-hoon (November 1) and Yoon Sang (November 30), who debuted in the same year. I often say, "I debuted under President Roh Tae-woo!" It's even before the Gulf War!" he says. After that, he continued to participate as a guest vocalist until the 6th album of 015B, except for the 5th album.
He released his first solo album in 1991. By the mid-1990s, your wedding, that day a long time ago, and reincarnation were independently quite a hit. From the fourth full-length album, he not only wrote lyrics and composed, but also produced, and from the fifth album, he was completely reborn as a singer-songwriter. Yoon Jong-shin is the only person in the history of Korean music who started as a guest vocalist and was recognized as a professional composer and lyricist. Career-wise, it is a case in the ballad world.
After being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in 1998, he suffered from the collapse of his seventh and eighth albums due to the IMF and the sluggish music market. From then on, he began to reach out to movies and entertainment. In the early 2000s, he produced several movie OSTs, appeared as a cameo, and later appeared in non-stop in 2004, expanding his scope as an actor. During this period, the immortal summer season song called Patbingsu, the title of the 9th album (2001), was also a hit. Since the mid-2000s, he has been nicknamed a latecomer in entertainment shows by appearing on leading entertainment programs such as radio stars, family members, and I am a singer. In fact, Yoon Jong-shin has been active as a radio DJ since the 1990s and has shown off his eloquence and entertainment skills, so his performance as an entertainer is not surprising. In 2008, he released his 11th full-length album, "Around the Neighborhood," but was completely shunned.
In 2006, she married Jeon Mi-ra, a former tennis player nine years younger than her. Even if you don't wear heels, the whole mummy is bigger. He has one son and two daughters. The names are Yoon Raik (son), Yoon Raim (daughter), and Yoon Rao (daughter). It is said that the last letter of Jeon Mi-ra's name was used as a letter. The youngest daughter looks almost like Jeon Mi-ra.
모노(MONO,밴드) 노래모음 (2) | 202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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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노래모음 (0) | 2023.08.06 |
현진영 노래모음 (0) | 2023.08.06 |
이정현 노래모음 (0) | 2023.08.06 |
신해철 1집,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2) | 202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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