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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항상 유쾌했던 그녀

90년대음악

by 2영하 2023. 4. 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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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그녀가 남긴 음악들

혼성 그룹 쿨의 원년 멤버(이재훈,김성수,유채영,최준명)를 거쳐 US와 솔로 활동을 하며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그녀의 음색을 대중에게 알렸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호감을 얻었던 멀티 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13년 위암 판정을 받고 얼마 되지 않아 우리 곁을 떠나갔다.

유채영(김수진)


평소 팬들 아끼는 마음도 대단해서, 길 가다가 팬을 만나고는 너무 고마워하면서 아이스크림을 사 줬다는 일화도 있고 팬 카페 <가디스>가 생기자 모 방송 녹화 중 눈물을 흘리며 언급하는 장면도 있었다. 연예인 의식 하나 없이 팬들에 대한 사랑을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는 겸손한 연예인이었다.
그랬기에 유채영을 잊지 못하는 팬들이 아직까지도 팬 카페 <가디스>에 글을 올려 그녀를 추억하고 있다.

호탕했던 그녀를 그리워하며...

1. 어스(US)-지금 이대로

https://youtu.be/yffnUs-pYzc

□ 가사
#작사 강은경,Danny
#작곡 Mike Michaels
#원곡 When I Look Into Your Eyes

이젠 헤어져야 해 음악이 멈추면
난 눈물 대신 웃어줄 거야
너의 뒷모습까지 사랑할 수 있어
내 맘 속 깊이 간직한 채로

이젠 헤어져야 해 음악이 멈추면
난 눈물 대신 웃어줄 거야
너의 뒷모습까지 사랑할 수 있어
내 맘 속 깊이 간직한 채
슬프지 않아 추억이 있잖아 항상 기억할 거야
변하지 않아 시간이 흘러도 내 맘 지금 이대로

#Don't you know you can be slow
why you chilling mother with a love metaphor
I just fell into your mighty grip
all my juice about to rippin on another glit
Please don't leave check out how I prove it
I will look deeply into your eyes
won't stop until you groove it
as I come from the depths of love
I want you back real soon with a boom

Minutes and days days to years
years of tears I live with your fears
Can't imagine my vision that won't leave my brain
now gotta hold me tight now just hold me right
Baby your the one that I need every night(yeah!)
Can't you see we were meant to be
I wantcha baby Here in eternity..

이젠 헤어져야 해 음악이 멈추면
난 눈물 대신 웃어줄 거야
너의 뒷모습까지 사랑할 수 있어
내 맘 속 깊이 간직한 채
슬프지 않아 추억이 있잖아 항상 기억할 거야
변하지 않아 시간이 흘러도 내 맘 지금 이대로 #

#~#구간 반복
이젠 헤어져야 해 음악이 멈추면
난 눈물 대신 웃어줄 거야
너의 뒷모습까지 사랑할 수 있어
내 맘 속 깊이 간직한 채로


2. Emotion

https://youtu.be/779jxjHopk0

□ 가사
#작사 김태희
#작곡 주영훈
그때는 몰랐었어 누굴 사랑하는 법
가질 수 없어 더욱 갖고 싶도록
아쉬울 만큼 넌 또 달아나는
그런 게 바로 다 사랑인 걸
늘 같은 내 사랑 쉽게만 보였었는지
또 다른 사람에게로
넌 떠나 버렸지 우
더 애를 태우고 더 많이 애원하도록
내 사랑 들키지 않게 해야 했는데
너무 쉽게 내 맘을 보여줬어
너무 일찍 내 모든 것을 줬어
항상 나를 속여왔던
외로움에 또다시
하지만 이대로 널 단념할 수는 없어
또 다른 사랑 너를 지킨다 해도
안을 수 없을 때 더 안고 싶은
언제나 너의 그 사랑처럼
난 이제 알아 너를 사랑하는 법
가질 수 없어 더욱 갖고 싶도록
아쉬울 만큼만 꼭 달아나는
그런 게 바로 다 사랑인 걸
다 알고 있어도 나에게 다가오도록
그 눈빛 모른 척 외면해야 했는데
너무 쉽게 내 맘을 보여줬어
너무 일찍 내 모든 것을 줬어
항상 나를 속여왔던
외로움에 또다시
하지만 이대로 널 단념할 수는 없어
또 다른 사랑 너를 지킨다 해도
안을 수 없을 때 더 안고 싶은
언제나 너의 그 사랑처럼
난 이제 알아 너를 사랑하는 법
가질 수 없어 더욱 갖고 싶도록
아쉬울 만큼만 꼭 달아나는
그런 게 바로 다 사랑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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