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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영, 맑은 영혼의 목소리

옛송(90년대 이전)

by 2영하 2023. 5. 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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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영(한마음) 노래모음

○ 포크를 기반으로한 싱어송라이터
○ 본명은 신언옥
○ 강영철과 함께 한마음 듀엣 결성
○ 대표곡  '갯바위'와 '가슴앓이', ’친구라 하네‘
○ 솔로곡 '촛불 켜는 밤'
○ 2018년 유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전임교수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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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곡 모음

와우 환갑이 넘으셨는데 매력이 이렇게 넘치시네요.

1. 양하영/촛불켜는 밤

KBS 7080콘서트(출처 Again 가요톱10)

□ 가사
#작사 양하영
#작곡 이현우
난 이 밤 그댈 잊지못해
촛불을 켭니다
내 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댄 보시나요
안개 낀 밤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 마음을
그댄 아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 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 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댄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댄 오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 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 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댄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댄 오시나요
촛불 켜는 밤에
그대 오시나요


2. 양하영/친구라 하네(양하영TV)

https://youtu.be/xB8mGY2z3qA


■ 한마음/친구라 하네

음원


□ 가사

#작사ㆍ작곡 강영철
사랑이라 말 하지 못 하고 그저 친구라 하네
긴 날을 마주보며 살아도 친구라 하네
사랑이라 말하면 가슴떨림 다신 없을까봐
느낌 곱게 간직하며 그저 친구라 하네

인연, 인연보다 강한 운명, 운명보다
더 따뜻한 신의 사랑으로 만나
서로 호흡이고 서로 느낌되고 서로 닮아가며
서로가 전부인 친구

사랑이라 말 하지 못 하고 그저 친구라 하네
긴세월 지나가도 사랑을 친구라 하네
사랑이라 말하면 가슴떨림 다신 없을까봐

인연, 인연보다 강한 운명, 운명보다
더 따뜻한 신의 사랑으로 만나
서로 호흡이고 서로 느낌되고
서로 닮아가며 서로가 전부인 친구

사랑이라 말하지 못하고 그저 친구라 하네
긴 세월 지나가도 사랑을 친구라 하네
사랑이라 말하면 가슴떨림 다신 없을까봐
사랑이야


3. 양하영/말하고 싶어요(양하영TV)

https://youtu.be/fkGQeAuZ0Ko


■ 한마음/말하고 싶어요

음원

□ 가사
#작사ㆍ작곡 강영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내사랑은 오직 당신 뿐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가슴가득한 이사랑은 모두 당신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이젠다시 사랑에 아픔없을 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당신사랑이 남겨준 기쁨만 생각할거라고
그립다 말못하고 사랑한단말 더욱못해도
돌아서면 감추는 눈물이 내마음이잖아요
말하고 싶어요 그대 내게있는다면
다시한번 당신에 작은 사랑될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내게있는다면
당신가슴에 기대어 작은눈물 흘릴거라고
그립다 말못하고 사랑한단말 더욱못해도
돌아서면 감추는 눈물이 내마음이잖아요
내마음이잖아요


4. 양하영/갯바위

KBS 7080콘서트(출처 Again 가요톱10)

□ 가사
#작사ㆍ작곡 강영철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 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 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 있네

세찬 비바람에 내 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 있네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 있네
이렇게 서 있네


5. 양하영/가슴앓이

KBS 7080콘서트(출처 Again 가요톱10)

□ 가사
#작사ㆍ작곡 강영철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은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하나 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 닿았고
내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양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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