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겨울비는 내리고

김범룡 겨울비는 내리고

○ 1985년 1집 수록곡, 가요톱텐 2주 연속1위
○ 싱송라 김범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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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비는 내리고

겨울비는 내리고

■ 가사

#작사ㆍ작곡 김범룡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 하는 내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내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불어와 뒤돌아보면
당신은 저멀리 사라져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내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불어와 뒤돌아보면
당신은 저멀리 사라져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 1집 타이틀곡

■ About Kim Bumryong

In 1985, at the age of 25, he debuted as a solo singer through his first album, "Wind, Wind, Wind," gaining the most popularity of the time and rapidly emerged as a popular singer, becoming the best singer of the 80s, standing shoulder to shoulder with Cho Yong-pil and Jeon Young-rok. And his songs resonated with the music industry in the 1980s. Since then, he has appeared on KBS Top 10 and became a popular singer, winning the KBS Song Awards Rookie of the Year Award in 1985 and the MBC and KBS Teen Singer Awards in 1986. And Wind Wind Wind was used as an entry song for the athletes during the opening ceremony of the 1988 Seoul Olympics, and was recognized as a masterpiece representing the 80s.

김범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