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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노래모음(발라드)

K-POP

by 2영하 2023. 6. 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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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노래모음(발라드)


가수 성시경은 부드러운 보이스나 발라드 가수라는 특성 때문에 파워풀한 성량이나 고음을 요구하는 곡을 잘 부르지 않다보니 가창력이 돋보이는 일은 별로 없으나, 시기적절한 꺾기와 깔끔하고 정확한 음정과 박자감 등 타고난 음악적 재능이 매우 뛰어나며 다년간의 가수생활로 다져진 가수로서의 내공  또한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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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시경/희재

희재

□ 가사
#작사 양재선
#작곡 MGR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 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또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 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 일테니


2. 성시경/거리에서

성시경/거리에서

□ 가사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모습만 가득해

막다른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며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때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
부풀은 내 가슴이
밤 하늘에 외쳐본다
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텅빈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3. 성시경/너의 모든 순간

성시경/너의 모든 순간

ㆍ별에서온 그대 OST Part.7

□ 가사
#작사 심현보
#작곡 성시경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4. 성시경/두 사람

성시경/두 사람

□ 가사
#작사ㆍ작곡 윤영준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5. 성시경/넌 감동이었어

성시경/넌 감동이었어

□ 가사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 것 같아
태연한 척 지내왔어 너 떠나버린 뒤
다 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을
행복했던 지난 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 수 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 낼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겐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잊는다면 내가 살아 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 것 없어
되돌려 보려 해 너를 찾으려 해
너 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만으로는 견딜 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초라했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 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 수 밖에
너와 나 헤어질줄은 아무도 몰랐대
하루가 너무 짧던 우리의 날들이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겐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잊는다면 내가 살아 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 것 없어
되돌려 보려 해 너를 찾으려 해
너 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만으로는 견딜 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도저히


6. 성시경/그대네요

성시경/그대네요

□ 가사
#작사 이미나
#작곡 김형석
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 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 수가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고 있죠
지나간 일에는
너무 힘들었죠
만약이란 없는 것 그래도 한번쯤
달려가 잡았다면
그대가 한번만 안아줬더라면
그렇게 돌아서진 않았을텐데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혹시 그대도 하루마다 힘들었다면
나를 그리워했다면
주저하지 말아요
다시 망설이다 놓칠 순 없어
떨리는 목소리로 안녕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될 거라고
마음을 다해 바란다면
난 믿어왔었죠
이젠 슬픔은 없을 거야
우리 다시 만나면
감사해 우연이 선물한 이 순간을
그대도 지금 입술까지 떨려온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면
내 손을 잡아줘요
그댈 다시 안아 봐도 될까요
숨결처럼 가까이 안녕
우리의 처음처럼
안녕

성시경


■ About Sung Si Kyung

It is characterized by drooping eyes and tall height. If you take off your glasses, your eyes are similar to Clayton Kershaw's. What's interesting is that Shin Seung-hoon, who is treated as his immediate senior ballad singer, also has his drooping eyes as his trademark. In terms of height and size, Kim Tae-woo (191cm) of god is not inferior. In the past, some people knew Sung Si-kyung because Yoo Hee-yeol said she was 2m 8cm tall. What's interesting is that his close singers, Yoon Sang and Yoon Jong Shin, make the same claim. First of all, there are people who are that tall around them. Kim Jang-hoon (187cm) is almost the same, but Kim Jang-hoon is thin compared to his height, so if you think of a person with a size similar to Sung Si-kyung, he is about Jung Joon-il (183cm).

The nickname was Prince Butter in the beginning. Currently, there are other nicknames such as Seongbala, Moda Si-kyung, Seongsik, Si Kyung-yu, Seongchung, and Bae Yong-jun with a large head. After appearing on the witch hunt, he was nicknamed the "Yokjeong Ballad" derived from the "Emotional Bal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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