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광화문에서

규현 광화문에서

○ 조규현
○ 수퍼주니어 메인보컬
○ 2014년, 규현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2005년 9월에 열린 친친가요제에서 친구와 듀엣으로 동상에 입상한 뒤 2006년 SM에 캐스팅 되어 연습생 생활을 2개월 정도 하던 중, 보컬을 보충하기 위해 추가 멤버로 2006년 5월 27일 SUPER JUNIOR에 합류했다. 그룹 포지션은 메인보컬. 추가 멤버라 데뷔 초 기존 팬들에게 반발이 있었지만  '더 이상의 추가 멤버는 없다'란 이수만의 선언과 규현의 반듯한 비주얼과 아이돌로서의 실력으로, 점차 연차가 늘면서 잘 스며들어 정착하였다.
현재는 SUPER JUNIOR의 모습 뿐만 아니라 예능인(tvn의 신서유기에서 조삐에로, 조발라더등 재밌는 애칭이 많이 생겼다), 솔로가수겸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다.

■ 규현 광화문에서

광화문에서 MV

■ 가사

#작사ㆍ작곡 KENZIE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 인지
커피 향 가득한 이 길 찾아오며
그제야 조금 웃었던 나야
처음이었어 그토록 날 떨리게 한
사람은 너 뿐이잖아
누구보다 더 사랑스럽던 네가 왜
내게서 떠나갔는지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그 자리에서 매일 알아가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은
먼 훗날엔 그저 웃어줘
난 행복해
오늘 여긴 그 때처럼 아름다우니
괜히 바보처럼 이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광화문 이 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앨범커버(규현)

■ About KYUHYUN

As he is known as a singer who sings sweet-voiced ballads, Kyu-hyun is one of the top male idol vocalists in name and reality as he has the best techniques not only among SM entertainment singers but also among idols as a whole. In the mixed range above the 2 octave me (E4), the pronunciation and vibrato have a rich tenor voice.

Chest voice, neutral (mixed voice), and falsetto are all evenly developed, especially in the mixed voice area. Breathing support is the most important part of vocalization, and Breath Support is possible in a fairly wide range from 0 octabra# (Bb2)/0 octabra time (B2) to 2 octabus time (B4)/3 octabus degree (C5) to 3 octabus wave (F5) (head voice). It can also be said that he has a good understanding of his vocals, and he sings it without departing from the support range. He was a vocalist who was very undervalued by the public because of his soft tone, volume that did not feel much, and his tendency to sing stab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