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웅, 탁
● 1세대 아이돌 리스트
데뷔앨범은 2005년인데 팀이 1999년 결성돼 1세대로 분류됐네요.
1. 눈물샤워
2. 마이동풍
3. No.3
4. 가인
5. 반갑습니다
6. 두 마리
7. 뜨래요
□ 가사
#작사 탁,무웅
#작곡 랍티미스트,이지호
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지지리도 궁상이지
애써 짓는 미소조차
이리 울상인지
글썽이는 두눈에 맺힌
내 처량한 모습 이리 불쌍한지
자꾸 멍해져
목젖부터 울컥거리는게
툭치면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애
내가 나를 알기에
널 잡지 못했던 후회속에
질질 짜는 못난 놈
왜 난 너에게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없었는지에 대한 한탄 속에
왜 난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기만 할 수밖에 없던
자책 속에
마지막엔 알아야 했어
너의 이기적인 가슴은
다른 설레임을 원한 걸
우는 와중에도 밥은 넘기는거 보니
그래도 계속 살고 싶긴 한가보네
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아무 일 없는 듯 웃고 싶어요
날 감싸는 추억이 또 날 붙잡죠
이 눈물이 그대의 두눈에도
흐르고 있을까요
처음엔 한방울 한방울
그러다 왈칵 쏟아지며 한참을
쥐뿔도 뭐 없는 내 꼴을 알기에
아쉬움도 갖지 못해 한탄을
아직도 남은 네 존재를
억지로 떨궈낸 내 속이 타는데
냉정히 날 두고 떠나갈만큼
나 형편없는 남자였나
기다려달란 말도 지친다
기약없는 말
더는 널 묶어둘 자신도
모면할 핑계도 댈 수가 없어서
더 감추지 못한 채
모자란 모습만 네게 보이고 마는
내 지지리도 못나고
꼬질한 내 모습
눈물로 씻어내 보낸다
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애꿎은 눈물만 흘리는 날 놔줘
네 품이 아닌 곳에 이제 날 놔줘
후회와 지나간 날들의 기억속에 갇혀
가슴 아픈 나
청승맞게 불 꺼놓고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놓고
베개 위에 얼굴 엎어 놓고
샤워해 샤워 눈물샤워
청승맞게 불 꺼놓고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놓고
베개 위에 얼굴 엎어 놓고
샤워해 샤워 눈물샤워
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 가사
#작사 배치기
#작곡 이명재
내 귀를 막고 세상 닫고
내마음 한길로 내 마음을 믿고
세상 딛고 내마음 한길로
감성보다 이성이 날 앞서
낯선 이곳에서나
들춰진 내 치부를 봤어
창의력이 완전 제로
난 곧이곧대로
1은 1인 내 머리에
예술성은 없어
됐어 악써도
너는 재능 없어
애써도 넘지 못할
선이 있다 했으나
팔자가 사나워서
개버릇은 남 못 주니
오 이걸
어쩌라는 말이오
어쩌기는 어쩌겠어
저 벼랑끝에 떠밀어
내도 좀더
휘뚜루마뚜루
나름의 만발의
준비를 해
날 패대기치고
피라미 취급하는 내길에
이치를 무시하는
이들에게 외치리
날 찢고 볶고
네 까짓거 무시한다해도
내게는 씨도
안 먹히니
주저리주저리
지껄여봤자난
난 진짜 알짜배기로 살며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지탱할테요
이 우주의 축이 나요
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이라도
내가 굴할깝쇼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하여도
나의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풍파 속에 삶이
나를 밟고 있어도
난 그저 하하하하
다시 앞으로
운명 속 내 별도
떨어져 날 내쳐도
그 고난속에서도
음하하하하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는
모두다 hands up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는
모두다 hands up
그래 mommy and daddy
나를 마니엘헤니처럼
낳아주지는 않으셨지만
난 나름의 matic으로
조종하며
세상의 비포장도로
거침없이 덧칠했어
모아니면 도로
살아왔다
때로는 사랑이
날 깨고 무시의 끝에
날 대롱대롱 매달아도
절대 개의치않지
하하 같잖지
나는야 매일이 잔치
내뜻이 갈리고 내꿈이 날려도
난 다시 부푼거리로
마음에 채비를 갖춰 굳게 걸어나가
두 눈을 막는 세상 그리로
악담을 퍼붓고 더 세게 날 밟아
다시는 서지 못할 마음으로
상처를 씹어먹고 난 계속 커 갈거야
세상에 중심에 내 뜻이 설거야
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이라도
내가 굴할깝쇼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하여도
나의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 가사
#작사 배치기
#작곡 신태권,황종하,김민구
배치기yo 더쎄게 불을 붙히지
out of control
다시 돌아온 뭉탁
보여줄께 너희 눈앞
바로 여기서 모두 투하
가진게 없어 배짱만 꽉 찼다
무식해서 앞뒤 몰라 덤볐다
하루살이 급급한 나지만
기회는 온다 믿었으니까
아직은 내 힘이 모자라
고갤 낮춰 네 눈을 보지만
걸어온 내 뜻에 무게에
나 아직 포기가 안돼
때마침 죽고 못살던 그녀도 떠나갔지
언제까지 이러고 살꺼냐고
내게 말했지
너에게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
머릿속엔 구정물만 고여가잖아
계속 떠나가라 날 차봐라
내가 눈하나 깜짝하나
여러번의 무시 지치지 않아
비록 헛걸음이라도 뒷걸음 치지않아
그래 헤쳐나간다
나는 현실의 곡소리에
나의 이 목소리로 가슴을 적셔
억눌린 가슴속 모두 품고 불을 지펴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벌써 눈칫밥만 세끼째
아직도 미운 일곱살의 털이 박힌채
살아내고 있어 인생
카드의 돌려막기 같아도
죽지 않아 인생
그림의 떡마저 도려간데도
땅에 무릎이 닿지 않아 나의 맘대로
노파심에 고파진 배 움켜쥐고
내 속에 전부를 매꿨어
나 계속해서 세상에 attack
세상에 멍든 나 매일이 외톨인듯해
매정히 삶에 외침을
쉽게 내치며 날 깔보는데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나의 선택
지켜나갈께 나의 모태
홀로 건 내 약속에
그 끝이 눈물로 바래지 않게
그래 헤쳐나간다
나는 현실의 곡소리에
나의 이 목소리로 가슴을 적셔
억눌린 가슴속 모두 품고 불을 지펴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가슴 안에 불을 지펴
꿈같은 세계로와
매일 계속된 이 불발의 끝에도
열정은 내 품안에 웃네
가슴벅찬 내일에 꿈을 꾸며 내게로와
현실 박자에 어긋나도
더 쎄게 불을 붙히지
out of control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 가사
#작사 라이머, 탁, 무웅
#작곡 라이머,노현
작년 겨울 카페에
한 남자와 함께 있던 너
날 보자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지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라 너 말하며
우는 널 아무 말 없이 나
그저 받아 주었어
죽을 때 까지
나만 바라본다 말하는 널
조용히 두 엄지로
눈물 닦아 주었지만
차라리 그때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면
아니 그래야겠어 넌 알아야 했어
한 순간도 내 손에서
전화길 놓지를 못해
받지 않는 동안은
내 심장이 타들어가네
집앞 골목길 몰래 숨어
니가 오길 기다려
니 모습 보일땐
부디 혼자이길 기도하며
홈피속 니 흔적들을
찾아가며 밤을 새워
정신을 차리면
끔찍한 날 본 후 잠이 들어
눈 뜨면 널 따라
걷고있는 미친 나를 봐
혹시 이런 날 알까
점점 두려워 난
사랑해 너를 사랑해
미워해 너를 미워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다시 돌아온다 말해줘
사랑해 너를 사랑해
check
서로만을 바라봤던 시간 속에
멈춰서 난 헤메
마취제 같은 술에 기대
뚫린 가슴 꿰메
익숙해 너를 만난 시간동안
골백번이고 했으니까
아프지않아
나는 제발 니가 떠나가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니까
넌 숨이 자꾸 막힌다며
내 존재가 널 괴롭힌다며
꺼지라고 밀어내도
우리 미래 그려갔던
그 순간이 생각나 난 웃어
어이없어 하는
눈빛조차 아름다워서
너가 말하는 순간 얼굴을 잡고
억지로 했던 키스
그 어떤 유혹을
들이대도 참을 수 있어
넌 미워해라 난 사랑할게
갈갈이 조각이 나버린
우리 지난 날을 쓸어담아
너의 걸음걸이 마다
내가 뿌려줄게
넌 돌아올거라는 믿음 아래
내가 살잖아 알잖아
대체 어느 누가 나만큼
너를 사랑할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봐
제발 그래
니 말대로 난 소심해
진실을 말하지마
제발 나 심장이
멎는듯해 네 손끝에
uh 망가져가는 나를 봐줘
제발 나날이
늘어가는 의심 속에
갇힌채 나 너를 기다리며
너를 그려보다
다시 너의 품에
잠이 드는 꿈을 꿔
사랑해 너를 사랑해
미워해 너를 미워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다시 돌아온다 말해줘
사랑해 너를 사랑해
여전히 너의 곁에 없는 나
더이상 숨을 쉴 수 없어
돌리고 싶어
오늘도 널 향한 매듭을 더한
내 모습 속에
값싼 동정도 좋다며
구걸하는 내 거짓 속에
무너져가는
내 자신을 잘 알지만
나조차 제어가 안되는
가슴을 움켜쥐고서
처음 본 그 날처럼 너를 반겼어
빛 바랜 우리의 라일락
흩어진 향기와 나의 맘
어느새 깊어진 너의 손길
아직은 놓지못해 너를 원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미워해 너를 미워해
미워해 너를 미워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다시 돌아온다 말해줘
사랑해 너를 사랑해
□ 가사
#작사 배치기
#작곡 MC 스나이퍼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배치기입니다
우리 style은
죽여줍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배치기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모두 준비 됐습니까
어젯밤 꿈 속에
날개 단 천사가
자꾸만 날 비추네
따스한 등불
한손엔 배치기
씨디들이 듬뿍
시도레미 콧노래가
모니터에 눈이 멀은
인터넷 폐인
제 친구를 소개해요
인터넷 game
젊은 날에 뭔 짓이니
답답스럽게
배치기 music 은
맛깔스럽게 yeah
난 답답한 세상 속
숨이 막혀 있는
네게 산소지
넌 맨날 멜랑꼴리해
지금이야 깃발을 꼽고
Go 로켓처럼 곧게
뻗어나가라 let me go
우리는 배치기
세상을 up in here
흔들어 놓는다네
맘을 비우고
다 우릴 따라와
난 알아 광대가 춤추고
노래하는 여긴
나의 무대란 걸
난 알아 음악에 취한 난
노래 부르네
너를 부르네
yeah
극에 다른 귀차니즘
불치병
오늘 역시 잠 못자는
불침번
고되게 돌아가는
삶속엔 역시
쉴 틈 없이 들리는
배치기 music
오늘은 오빠보다
우릴 믿어
리빈다비다로카다
cheak it out
Don't stop beat
반복되는 쳇바퀴 속에
제 갈 길을 뚫을 배치기
준비됐다 뭉탁 쿵짝
리듬과 합쳐라
모두 비트 안에서
으랏차차
네 착잡한 맘 속에
들이찬다
우릴 보고 hey yo
난 알아 광대가 춤추고
노래하는 여긴
나의 무대란 걸
난 알아 음악에 취한 난
노래 부르네
너를 부르네 yeah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배치기입니다
우리 style 은 죽여줍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배치기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모두 준비 됐습니까
Say ho
우릴 따라오라고
손을 위로 브라보
쿵짝 리듬에 잡고
원 투 원 투
make some noise
Ah yeah
우릴 따라오라고
손을 위로 브라보
쿵짝 리듬에 잡고
원 투 원 투
make some noise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배치기입니다
우리가 가 는 무댄
들썩들썩하니
손을 위로 양옆으로
번쩍번쩍들면
간다 간다 간다
배치기가 갑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배치기입니다
우리가 가 는 무댄
들썩들썩하니
손을 위로 양옆으로
번쩍번쩍들면
간다 간다 간다
배치기가 갑니다
□ 가사
#작사 배치기
#작곡 랍티미스트
칠흑 같은 어둠속에 혼자라도
막다른 골목에 갇힌 뭐 같은 꼴이라도
어쨌든 이겨야지
어쨌든 나가야지
이 뻔한 물음속에 너와 나
겉절이 같은 인생살이 눈물 나도
눈치밥 인생살이 그까짓거신물나도
어쨌든 이겨야지
어쨌든 나가야지
이 뻔한 물음속에 너와 나
어떻게든 되겠지
살다 보니까 점점 이골이
난 내 꼴을 봐
인생의 오르막길에서
토끼처럼 잠에 빠진 나를 봐
스펙스펙스펙 절대 뒤처지지
않게 패스 패스 패스
나도 어서 빨리 갈게
남들처럼 산다곤 살았는데
왜 난 이 모양인가 싶네
고분고분 등록금을 꼬박꼬박 냈더니
졸업장은 잿더미 빚더미 증서
more money more money
내 이름에 붙어 버린 거머리
꿈이란 건 저 멀리 떴어
어머니의 잔소리엔 내가 알아서 해
니가 뭘 알아서 해 마
맞받아칠 말이 없어
나 실마리 없는 내일의 답을 쫓네
또 왔어 두 마리 늘 같은 두 마리
시커먼 맨발이 불어 튼 두다리
세상의 한쪽 구석에 쭈구린체
볕 뜰 날을 기다리네
Hey hey
이 지겨운 두 마리
두 마리 늘 같은 두 마리
시커먼 맨발이 불어 튼 두다리
세상의 한쪽 구석에 쭈구린체
볕 뜰 날을 기다리네
Hey hey
이 지겨운 두 마리
생활 패턴은 엉망진창
친구들이 날 부를 땐 겁나 진상
원래 내세울 거 없는 애들이
술만 취하면 목소리만 커지지
쌓인 자격지심 덕에
동창회도 못 나가
왜 고등학교 때 사전까지 씹어먹던 범생이가
나의 첫사랑을 끼고 나타났으니
짜증이 날만 도해
뽑히게 도와주소서
주문을 건 자소서는
내가 지은 3류 소설
이 넓은 땅덩이 수많은 빌딩에
내 몸 하나 발 붙일 곳이 없어
애써쿨 한 척한다만
그것도 있는 놈이 해야 먹히지
세상도쿨해서 매일 춥다
언제쯤 내게도 봄이 올까
이게 사람 사는 기가 짐승 사는 기가 엉
또 왔어 두 마리 늘 같은 두 마리
시커먼 맨발이 불어 튼 두다리
세상의 한쪽 구석에 쭈구린체
볕 뜰 날을 기다리네
Hey hey
이 지겨운 두 마리
두 마리 늘 같은 두 마리
시커먼 맨발이 불어 튼 두다리
세상의 한쪽 구석에 쭈구린체
볕 뜰 날을 기다리네
Hey hey
이 지겨운 두 마리
또 왔어 두 마리
언제까지 난 계속해서 또 남 탓 탓 탓
늘 같은 두 마리
난 더 이상 내 모습이 너무나 하찮다
세상의 한쪽 구석에
쭈구린체볕뜰 날을 기다리네
친구들 앞에선 합죽이고
이 무슨 어이없는 낯짝이고
두 마리 늘 같은 두 마리
시커먼 맨발이 불어 튼 두다리
세상의 한쪽 구석에 쭈구린체
볕 뜰 날을 기다리네
Hey hey
이 지겨운 두 마리
□ 가사
#작사 배치기
#작곡 서용배,imsuho,앙리
쏟아진 빗물 사이로
니 모습 보였는데
내 손엔 잡히지 않아
눈에 눈물 고였는데
불러도 오지를 않아
애타는 내 맘 알고 있을까
몰라 니 생각은 뭘까
아쉬울 것 없다
단 한치의 후회도 없이
너와나 사랑했다 믿었는데
아직도 남은 게 많아 미련은
내 안에 남아 있기로
더 머물기로
막힘 없이 불타는 사랑했 뜨래요
서울 밤거릴 달리고 있어
달리고 달려도 닿지 않는
너에게로 다 잊기로 했었는데
잊혀지지 않는 것은 왜일까
오 밟고 또 밟아도
밤처럼 긴 어둠위로
너에게로 가고 있어
빙판 같아 달빛을
머금은 아스팔트는
그 위로 스케치 하듯 악셀 점프
닿을 듯 말듯한 이 도시하늘
나를 위로 하듯 숨죽인 차들
너가 떠난 그날부터 돼버린 길치야
나는 빌딩숲 사이 쏘다니며
때마침 차 안에 흐르는 노래는
같이 자주 들었던
Killing Me Softly
혼자라는 것에 익숙할 때쯤
나를 찾아오는 이 습관의 끈
바람에 섞인 체 아주
미세하게 느껴지는
너의 향긴 자극 하지 나의 코끝
가로등 불빛들은 눈물 속에
계속 번지고 미련은 던지고
이제는 각자 알아서 가라며
하염없이 깜빡 거리기만 하는
도로 위 노란 신호
막힘 없이 불타는 사랑했 뜨래요
서울 밤거릴 달리고 있어
달리고 달려도 닿지 않는
너에게로 다 잊기로 했었는데
잊혀지지 않는 것은 왜일까
오 밟고 또 밟아도
밤처럼 긴 어둠위로
너에게로 가고 있어
긴긴 여기 길 위로
좀 더 던져 날 위로해
쓰렸던 맘이 번져 물들었던 밤도
긴긴 여기 길 위로
좀 더 던져 날 위로해
언제쯤 맘은 아물까
핀 조명 같은 달이 뜬
도시의 밤 속 난리굿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driving in
말리부
핀 조명 같은 달이 뜬
도시의 밤 속 난리굿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driving in
말리부
막힘 없이 불타는 사랑했 뜨래요
서울 밤거릴 달리고 있어
달리고 달려도 닿지 않는
너에게로 다 잊기로 했었는데
잊혀지지 않는 것은 왜일까
오 밟고 또 밟아도
밤처럼 긴 어둠위로
너에게로 가고 있어
Mu-woong's husky voice and Tak's sharp high-toned voice do not seem to match strangely, but the combination is quite good, and they are considered the most successful members of the Sniper Corps, which dominated the early to mid-2000s by appealing to the public with exciting beats and speedy rap. There were even cases where people who hated MC Sniper's rap became fans of the Buddha Baby Crew. As of now, the majority of the respondents say that their rap skills and skills are superior to Sniper's.
From the second album, the proportion of vocalists increased and there were quite a few parts that seemed to sing in the rap part, but the style of singing rap itself was not common at the time, so it is often considered refreshing by now
Tak participated in featuring MC Sniper songs such as "Buddha Baby," "Champion" and "Dialogue" before the release of his first batch album, and Tak's rapping was a hot topic at the time. It gained a lot of popularity with its crazy flow that seemed to ignore all the beats because it couldn't play with the beat and its powerful high-toned voice. Since then, Tak's flow has developed further since the release of the first batch of batch machines, helping to create a huge batch of batch fans. The rapid-fire wrapping shown in the second album and the enormous flow in the song "Mocky" by MC Sniper were also well received. At that time, Tak's style was so original in the scene that hip-hop listeners argued over topics such as "Tak vs. Gaeko who is better?"
In fact, there were cases where Moo-woong thought his rap skills were a little lower than Tak when he was a sniper, but only his husky voice that he couldn't really follow was recognized. And at the time when Bae Dae-gi, who is independent of YMC, started hip-hop again as before, more and more people say that Mu-woong's rap skills have improved significantly. In particular, at a time when recent trends are singing and trap beats are popular, voice ton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and since husky voices are recognized as martial arts, considering recent trends, martial arts are often rated higher than 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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