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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6년 주현미 눈물의 부르스
2. 1986년 설운도 원점
3. 1987년 김지애 무명초
4. 1987년 심수봉 사랑밖엔 난 몰라
5. 1987년 최진희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6. 1987년 문희옥 천방지축
7. 1987년 현철 내 마음 별과 같이
8. 1988년 나훈아 무시로
9. 1988년 심수봉 미워요
10. 1988년 염수연 사랑의 자리
11. 1988년 주현미 신사동 그 사람
12. 1988년 현철 봉선화 연정
□ 가사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운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부루스 부루스 부루스 연주자여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젖은 눈을감추네
아~~부루스 부루스 부루스 연주자여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 가사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가사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 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꿏는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 지는 꽃도 한 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그 누가 그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 밤에 몰래 지니
너무나 애처로와 마른 가슴적시네
아- 지는 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 가사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 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기다려 왔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 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 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 가사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 했나요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 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 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 모르게 가슴 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 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 모르게 가슴 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가사
어째 그라요 아 어째 그라요 시방 날 울려 놓고
떠나 갈바엔 사랑한다고 뭣담세 그랬당가요
어째 그라요 아 어째 그라요 내맴을 울려 놓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고로콤 해야쓰겄오
통발에 미꾸라지 빠지듯이 요리저리 요리저리
천방지축 나가 말이요 당신때문에 울고지낸
겁난 세월을 아신 당가요 모르신 당가요
참말로 야속 하구만요
떠나 갈바엔 사랑한다고 뭣담세 그랬당가요.
어째 그라요 아 어째 그라요 시방도 기다리는데
돌아온다는 기약도 없이 뭣담세 그랬당가요
어째 그라요 아 어째 그라요 싸게싸게 오시지않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로콤 해야쓰겄오
솔방개 거미줄에 줄타듯 요리저리 요리저리
천방지축 나가 말이요 당신때문에 기다려온
겁난 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리신당가요
참말로 야속 하구만요
떠나 갈바엔 사랑한다고 뭣담세 그랬당가요.
□ 가사
산너울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 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네 떠나 갈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 이라지만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 가사
이미 와 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 요
이미 때 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 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 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 가사
죽도록 사람하면서
두번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한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에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에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어요
언제가는 찾아주겠죠
산넘고 바다건너
어젯밤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그모습이 오늘밤도 나를 울리네
남자 남자 남자에 작별이 미워요
바보같은 여자랍니다
단한번에 추억만을 간직한
그래도 당신만이 당신만이 사랑이에요
남자 남자 남자에 약속이 미워요
□ 가사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이 쉬어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 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 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 놓고
오지 않는 무정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 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 가사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가던 그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마음 설레며
그 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내 마음 가져간 사람 신사동 그 사람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 가사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봉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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