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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5년 최헌 오동잎
2. 1975년 김훈 나를 두고 아리랑
3. 1975년 송대관 해뜰날
4. 1976년 김수희 너무합니다
5. 1977년 최헌 앵두
6. 1977년 이미자 모정
7. 1977년 함중아 안개 속의 두 그림자
8. 1977년 함중아 내게도 사랑이
9. 1977년 윤수일 사랑만은 않겠어요
10. 1977년 나훈아 애정이 꽃피던 시절
11. 1977년 최헌 구름나그네
12. 1978년 최병걸 난 정말 몰랐었네
13. 1978년 박우철 우연히 정들었네
14. 1978년 심수봉 그 때 그 사람
15. 1978년 현숙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
16. 1979년 한민 어차피 떠난 사람
17. 1979년 김트리오 연안부두
18. 1979년 최헌 순아
□ 가사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띄워보내 주려므나
□ 가사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 싶은 내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 싶은 내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 가사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뛰고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뛰고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 가사
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때는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 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가는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가사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 가사
낯선 타국 바다 건너 열 세 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 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철없는 너를 이국 땅 낯선 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 고생 다 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다오
어린 네가 뼈아프게 번 돈 푼푼이 모아
이 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부모님 오래오래 사시라고 간곡히도 이르더니
강물 같은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보고 싶은 내 자식은 어이되어 오지를 않네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몸
지팡이에 온 힘을 다하여 언덕에 올라가
아랫마을 정거장에 내리는
그림자를 지켜보고 섰는데
너는 왜 돌아오지 않느냐 강이야 강이야]
불효 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 걱정 한평생 그리움 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 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긴긴 세월 가슴이 메입니다
생전에 못 다한 자식의 도리
어머님 영전에서 흐느낍니다
□ 가사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 가사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긴 세월 흘러서 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잊어 그리워지면
내 마음 서글퍼지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시간이 흘러서 가면
아픔은 잊혀진다고
남들은 말을 하지만
그 말은 믿을 수 없어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 가사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가사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아 아 아 아 아 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아 아 아 아 아 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 가사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 가사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을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아진정 난 몰랐었네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을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
진정 난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었네
□ 가사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 가사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 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 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 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 번쯤은 생각해 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 때 그 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안 되겠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음
철없이 사랑인 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 할 그 때 그 사람
이제는 잊어야 할 그 때 그 사람
이제는 잊어야 할 그 때 그 사람
□ 가사
아빠가 떠나신지 사계절이 갔는데
낯선 곳 타국에서 얼마나 땀 흘리세요
오늘도 보고파서 가족사진 옆에 놓고
철이 공부 시키면서 당신만을 그립니다
염려 마세요 건강 하세요
당신만을 사랑 하니까
아빠가 떠나신지 사계절이 갔는데
낯선 곳 타국에서 얼마나 땀 흘리세요
오늘도 보고파서 가족사진 옆에 놓고
철이 공부 시키면서 당신만을 그립니다
염려 마세요 건강 하세요
당신만을 사랑 하니까
□ 가사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https://youtu.be/czTygKKU0eA?si=5sQnlJHZZPqJpYnU
□ 가사
어쩌다 한번 오는 저배는 무슨 사연 싣고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선 이 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 가사
서울 어느 하늘 아래 낯설은 주소엔들 어떠랴
아담한 집 하나 짓고 순아 단둘이 살자
깊은 산 바위 틈 둥지 속에 산 비둘기 처럼
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둘이 살자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조그만한 우리들 잔을 비춰줄꺼야
순아 우리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깊은 산 바위 틈 둥지 속에 산 비둘기 처럼
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둘이 살자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조그만한 우리들 잔을 비춰줄꺼야
순아 우리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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