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김범수/하루
ㆍ김범수/약속
ㆍ김범수/보고싶다(천국의계단 OST)
ㆍ김범수/나타나(시크릿가든 OST)
ㆍ김범수/끝사랑
어마 무시한 보컬 실력과 감성을 자아내는 곡들의 발표로 그가 군대 가기전 이미 유명해 졌다. 방송 출연이 없어 이름없는 가수로 처음에는 방송 출연이 없었다. 군 제대 이후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고 소위 '김나박', 그 당시 30대 가수중 최고의 보컬로 꼽히던 김나박중에 김은 김범수 그를 가르키는 말이었다. 그만큼 그의 보컬 실력은 뛰어 났으면 음반 또한 좋은 노래들이 많아 큰 히트를 쳤었다. 3명 모두 괴물 보컬로 유명했지만 히트곡들은 많지 않았다. 그나마 김범수가 가장 적극적으로 방송 활동도하고 유명한 노래도 가장 많은 가수다.
슬픈 감성의 노래들이 많다. 감성 고플때 김범수의 노래가 듣고싶어진다.
○ 출처 DRAMA&OST(https://youtube.com/@DramainMemory?si=Br6DlSIBbsb2Q6ru)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다시는 못쓰게 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 채
모르는 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 수도 있을 거예요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잊을 수도 있을 거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까진
내가 어찌 살아날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남겨진 모든 걸 가져가줘요
참을 수가 없는 아픔도 기억도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아프게 하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떠나네요
다시는 못쓰게 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나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가끔은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늦은밤 술에 취해 널 찾아 헤매이다
아직도 뜨거운 내 깊은 사랑을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힘껏 띄워 보네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그때까지 준비할게 널 위한 모든걸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편히 쉴수 있게
편히 쉴수 있도록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사랑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죽을 만큼 잊고싶다
왜 내 눈앞에 나타나
왜 네가 자꾸 나타나
두 눈을 감고 누우면
왜 니 얼굴이 떠올라
별 일 아닌듯 하다가
가슴이 내려 앉다가
스치는 일인게 아니라는걸
그것만은 분명한가봐
사랑인가봐
내 모습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 없었어
하루 끝자락이 아쉬운 적도 없었어
근데 말야 좀 이상해 뭔가
빈 틈이 생겨버렸나봐
니가와야 채워지는 틈이 이상해
삶은 다 살아야 아는건지
아직 이럴 맘이 남긴 했었는지
세상 가장 나 쉽게 봤던
사랑땜에 또 어지러워
왜 내 눈앞에 나타나
왜 네가 자꾸 나타나
두 눈을 감고 누우면
왜 니 얼굴이 떠올라
별 일 아닌듯 하다가
가슴이 내려 앉다가
스치는 일인게 아니라는걸
그것만은 분명한가봐
사랑인가봐
사랑이야 사랑이야
그리 놀랄건 아닐지라도
그게 너라는건 믿기 힘든걸
코앞에 너를 두고서도
몰랐던 내가 더 이상해
왜 내 눈앞에 나타나
왜 네가 자꾸 나타나
두 눈을 감고 누우면
왜 니 얼굴이 떠올라
별 일 아닌듯 하다가
가슴이 내려 앉다가
스치는 일인게 아니라는걸
그것만은 분명한가봐
사랑인가봐
이럴려고 니가 내곁에 온건가봐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그대도 나처럼 잘못했었다면
그 곁에 머물기 수월했을까요
사랑해 떠난다는 말
과분하다는 말
코웃음 치던 나였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그대
나를 잊고 살아도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할 것 같아요
그대가 아니면
○하북트진, 2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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