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최환희)이 컴백
G-flat's digital single "Snowfish" will be released on various music sites at 18:00 on the 30th.
Prior to this, G-flat released a photo of the live clip filming site of "Snowfish" on its personal SNS. The background of Ziplat wearing a black top and the snowfield behind it attracts attention.
The track of the same name, "Snowfish", is a pre-released single from the upcoming EP.
Snowflake, meaning "The snow piled up with happiness reminds me of memories with you," features G-flat's singing rap, which expresses emptiness, coldness, and loneliness on top of the seasonal guitar sound of winter sensibility. Ziplat participated in writing lyrics and composing, as well as arranging.
봄이었고 여름이었다
물들은 가을이 가고 겨울이 됐다
첫눈이 오고 이 길이 덮이면
너와 내 추억까지 덮을 수 있을까
지금의 난 하염없이 너를 원하고
그때의 넌 고민 없이 나를 떠나도
저 꽃이 얼고 넌 다시 내게로 돌아오고 있을까
I don’t know where to go
흰 눈이 덮여있는 종착지에
움직일 생각 없는 snowman
Like I’m shut downed
낙엽들이 묻히고 겨울이 물들이면
My body is paralyzed
Cannot be satisfied without you
달려 rushing through
결국 하나둘
얼어붙어 가는 중
필요해 난 불
Do you remember I drew you
as my only muse
아직 그 자리에 난 stand by oh
눈도 못 감게 굳어버린 나의 시야엔
어린 불로 담배를 피우던 너의 모습이
타오르네
봄이었고 여름이었다
물들은 가을이 가고 겨울이 됐다
첫눈이 오고 이 길이 덮이면
너와 내 추억까지 덮을 수 있을까
지금의 난 하염없이 너를 원하고
그때의 넌 고민 없이 나를 떠나도
저 꽃이 얼고 넌 다시 내게로 돌아오고 있을까
찬바람에 맡겨둬
아직은 네 발자국이 보여
되감는 film
난 눈이었고 너는 꽃이었던 season
네 꽃잎의 색을 하얗게 빼앗고
I’ve been waiting for summer, spring and fall
When the birds are humming for morning sun
You’ll be blooming on a stage
and I’ll let you go
너를 보내고 눈물이 멈췄다
아니 얼었다는 표현이 맞는 걸까
네 이름 위에 뿌연 김이 서린다
창문을 닦으면 영원히 사라질까
지금의 난 하염없이 너를 원하고
그때의 넌 고민 없이 나를 떠나도
봄 여름이 가고 가을을 지나 네 향기를 걸쳐 입는다
봄이었고 여름이었다
물들은 가을이 가고 겨울이 됐다
첫눈이 오고 이 길이 덮이면
너와 내 추억까지 덮을 수 있을까
지금의 난 하염없이 너를 원하고
그때의 넌 고민 없이 나를 떠나도
저 꽃이 얼고 넌 다시 내게로 돌아오고 있을까
○하북트진, 2영하/I wish you goo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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