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신호등
이무진 신호등'신호등'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복잡한 사회적 개념과 법칙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새내기의 고민을 노래에 담아냈다. 곡 안에서는 사람과 사회를 각각 자동차와 도로에 비유 도었고, 살면서 지켜야 하는 수많은 규칙을 신호등에 비유하였다. 이제 막 스무살 성인이 되어 아는 게 많이 없는 '이무진' 에게 "네가 판단해서 알아서 잘 해봐" 라는 말은 혼란스러운 말이었고, 마치 초보운전자가 바라본 신호등의 노란 불과 같다는 생각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노란불의 3초가 주는 심리적 분리감에대해 솔직한 본인의 감정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냉탕과 온탕의 중간자 역할을 하는 노란불이지만 법적으로는 정지 신호로 봐야한다.^^ ■ 이무진/신호..
K-POP
2023. 4. 28.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