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애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옛 시인의 노래○ 발매 1980년 ○ 장르 포크,블루스 제목처럼 한 편의 "싯구"같네요. 비록 저는 모르는 분이지만 멜로디와 가사가 '이렇게도 서정적이고 아름다울수 있구나' 라고 저절로 느껴지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 메인페이지 바로가기 ■ 한경애 옛 시인의 노래(음원)음원 ■ 한경애 옛 시인의 노래7080콘서트(2005) ■ 가사#작사 이현미 #작곡 이현섭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
옛송(90년대 이전)
2023. 5. 1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