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1, 2023 The new songs.
1. 우연소(遇緣所)/너라는 이름
2. 차우(Chawoo)/사랑하지 말자
3. XWALLY (왈리)/Glow (Feat. Royal 44)
4. 홍이삭/휘(꼭두의 계절 OST Part.2)
5. 이효민/나의 겨울은
6. 해피 바이러스 오케스트라(Happy Virus Orchestra)/라면 먹고 갈래 (feat. 이정은)
7. UNO(우노)/CARGo
8. 더 브릿지(The Bridge)/사랑한 적 없었다(커피여우 김삼월OST Part.24)
9. 다연(시크엔젤)/우리 한번 만나볼까
10. FLUFFY SNOW (플러피스노우)/푸르른 안녕 (Dear My Youth)
11. a 9uy/SERVICE (Prod. Coa white)
12. Asher (아셀)/Love You So Much (Feat. ROSESIA)
#작사ㆍ작곡 이효민, If
어느새 겨울이
어김없이 또 내게 찾아오고
감추고 있던 마음에
네가 들어올 때
따뜻했었던
내 기억 속에 네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너의 하루는 어때
추운 겨울이 시리진 않니
우리가 함께 한 그 계절이 난
날 바라보던 너의 미소가
사랑했던 기억이 선명한데
나의 겨울은
시간이 지나서
우리가 서로를 떠올리게 될까
괜한 그리움에 널
붙잡고 있는 걸까
너의 하루는 어때
추운 겨울이 시리진 않니
우리가 함께 한 그 계절이 난
날 바라보던 너의 미소가
사랑했던 기억이 선명한데
나의 겨울은
돌아갈 수 있다면
지나버린 기억 속에
너와 함께했던 그 시간으로
서로가 전부였던 그 계절에
사랑했던 모든 순간이
너의 곁에 남아있을까
나의 겨울이
#우노 자작곡
안녕 모두 잘 지내니
꽤 오랜만인듯해
한땐 전부였었던
우리가 우리를
겨우 잠들던 밤도
나 이제는 괜찮은 듯해
잊고 지내온 오랜 날들이
가끔 생각나곤 해
시간이 흐른 뒤에야
뒤늦게 그리운 것은
빛바랜 기억들마저
아쉬워하는 걸까
어릴 적 입던 옷들은
꽤나 크고 불편했는데
뭐가 그리도 아쉬웠는지 왈칵 끌어안고
잠들지 못했던 걸까
시간이 흐른 뒤에야
뒤늦게 그리운 것은
빛바랜 기억들마저
아쉬워하는 걸까
안녕 부디 잘 지내길
나의 오랜 친구야
흐린 기억 저 너머에
우리로
오늘 밤도 나 한숨도 못 잤어
너를 생각하다가
눈 뜬 채로 며칠을 고민만 하고
있잖아, 답답한 나의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아
자꾸 한숨만 커져 가잖아
그런 너는 내 맘 알고 있는지
잠시 잠깐 스쳐 지나가도
숨이 멎을 것만 같아
있잖아 농담 처럼 나 말을 해볼까
너와 나 우리 둘이, 우리 둘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알아 애타는 나의 마음이
너만 보고 있다고
사랑한다 말할까?
너무 빠른 맘일까?
용기내서 너에게 말할께
우리 한 번 만나볼까
하루 하루 앓아 가는 내 마음은
너의 작은 장난 하나에도
나 죽을 것만 같아
있잖아 이제 뒤돌아 나를 봐줄래?
언제나 네 뒤에서 너를 항상
기다리고 있는 나를
알아 애타는 나의 마음이
너만 보고 있다고
사랑한다 말할까?
너무 빠른 맘일까?
용기내서 너에게 말할께
우리 한 번 만나볼까
알아 갑작스런 나의 고백이
네겐 당황스럽게 느껴져도
그래도 말할게
너를 좋아한다고
다시 한 번 너에게 말할게
우리 한 번 만나보자
Love You So Much
널 위한 love song
내 모든 숨이 사라진대도
이렇게 넌 여전히 lovesome
한 폭의 그림같이 넌 아름다워
혼자 남아 불러볼 때면
시간이 나를 허락한다면
그때의 널 한 번 더
붙잡을 수 있다면
돌아와 안아줄래
시간은 아직도 흘러가지 못했어
우리 사랑을 너무 불쌍하게 여겨서
보고 싶어도 얘기하지 못했어
밀고 당겨지는 이런 사랑이
싫었지만은 널
잊지 못한단 생각 하나에
무너져 또 무기력해진 나의 하루에
네가 없다면 안 될 거 같은데
24 네 주위를 맴돌면
what should i do
너에게 right now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알까 넌
baby i need you
so much i want to tell you
사랑한다 말하지 못했던
Love You So Much
널 위한 love song
내 모든 숨이 사라진대도
이렇게 넌 여전히 lovesome
한 폭의 그림같이 넌 아름다워
혼자 남아 불러볼 때면
시간이 나를 허락한다면
그때의 널 한 번 더
붙잡을 수 있다면
돌아와 안아줄래
I don't think i‘m in a mood right now
이제 와 말함 뭐가 달라져
있잖아 몰라 what‘s the point
사랑에 빠진 핑계로
너는 calling 나를 흔들어놔
이렇게 한 통에 나는 더 무너져
tell yourself, not fell in love
그저 미련일 거라고
oh maybe im the problem 네가 잡지 못해서
그때 놓친 opportunity는 떠났어
그 시간의 난 이제 없어
사랑한다, so was i
사실 여전히 24 on my mind
Love You So Much
널 위한 love song
내 모든 숨이 사라진대도
이렇게 넌 여전히 lovesome
한 폭의 그림같이 넌 아름다워
혼자 남아 불러볼 때면
시간이 나를 허락한다면
그때의 널 한 번 더
붙잡을 수 있다면
돌아와 안아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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