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1982년5월17일
○ 장르 펑크(funk) 록, 쟁글 팝, 뉴웨이브, 프로그레시브 록, 트로트, 가곡, 동요, 국악
○ 타이틀 못찾겠다 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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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작사 김순곤
#작곡 조용필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 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 거야
모두가 숨어버려 서성거리다
무서운 생각에 난 그만 울어 버렸지
하나 둘 아이들은 돌아가 버리고
교회당 지붕 위로 저 달이 떠올 때
까맣게 키가 큰 전봇대에 기대앉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엄마가 부르기를 기다렸는데
강아지만 멍멍 난 그만 울어 버렸지
그 많던 어린 날의 꿈이 숨어 버려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매는 술래야
이제는 커다란 어른이 되어
눈을 감고 세어보니 지금은 내 나이는
찾을 때도 됐는데 보일 때도 됐는데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못 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못 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얘들아) 못 찾겠다 꾀꼬리
(얘들아) 나는야 술래
(얘들아) 못 찾겠다 꾀꼬리
(얘들아) 나는야 술래
못 찾겠다
□ 가사
#작사 전옥숙
#작곡 조용필
저 바다 해타는 저 바다
노을 바다 숨죽인 바다
납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 쉬는 저 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애기가 달님 안고 파도를 타네
애기가 별님 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시간이여
아 생명이여
생명이여
저 바다 해타는 저 바다
노을 바다 숨죽인 바다
납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 쉬는 저 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애기가 달님 안고 파도를 타네
애기가 별님 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시간이여
아 생명이여
생명이여
생명이여
생명이여
□ 가사
#작사 임석호
#작곡 임석호
한 손에 술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세월을 마셔 보노라 그날을 되새기면서
내 눈가엔 이슬에 젖고 흩어진 머리 위로 흘러내리는
궂은 비는 궂은 비는 내 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 없네
떠나가 버린 여인아 보고 싶은 여인아
파도 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놓고서 진정 떠나야만 했나
보고 싶은 어느 여인의 서글픈 모습이 떠오르면
정에 취해 정에 취해 서럽게 울어도 보자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 없네
떠나가 버린 여인아 보고 싶은 여인아
□ 가사
#작사 김순곤
#작곡 조용필
여름 한낮에 꼬마 아가씨
꽃그늘에 숨어서 울고 있을 때
노랑나비 하나가 맴돌아 날며
댕기 끝에 자꾸만 앉으려 하네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해 저물면 찬 바람에 시들어 버리는
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
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럼 날아가려네
하얀 손마디 꽃물 들어서
눈물 자욱 아직도 지우지 못해
고개 숙여 자꾸만 얼굴 감추고
작은 어깨 흔들며 울고 있더니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해 저물면 찬 바람에 시들어 버리는
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
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럼 날아가려네
□ 가사
#작사 반야월
#작곡 이재호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임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 가사
#작사 양승근
#작곡 조용필
간밤에 불던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둠 속에 헤매이는 외로운 등불이여
안개속에 헤매이는 희미한 추억이여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어둠에는 솟아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선가 불어오리
상처 입은 마음은 허공에 날리우고
사랑하는 마음은 햇살에 묻으리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 가사
#작사 조종순
#작곡 조용필
말을 할까 돌아서보면 당신은 저만큼 있고
지친 마음에 돌아서면 이만큼 있네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알 수 없는 당신 마음에 자존심만 상하게 되고
바보처럼 텅 빈 가슴을 그리움으로 가득 채우고
보이지 않는 그대 마음에 허허 쓴웃음 짓네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말을 할까 돌아서보면 당신은 타인이 되고
아픈 마음에 돌아서면 미소를 짓네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타오르는 불꽃이 되고
바람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면 좋으련만
자존심 상한 그대 마음에 허허 쓴웃음 짓네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 가사
#작사 조용필
#작곡 조용필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떨리는 그대를 안고
포옹하는 가슴과 가슴이 전하는 사랑의 손길
돌고 도는 계절의 바람 속에서
이별하는 시련의 돌을 던지네
아 눈물은 두 뺨에 흐르고 그대의 입술을 깨무네
용서하오 밀리는 파도를
물새에게 물어보리라 물어보리라
몰아치는 비바람을 철새에게 물어보리라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떨리는 그대를 안고
포옹하는 가슴과 가슴이 전하는 사랑의 손길
돌고 도는 계절의 바람 속에서
이별하는 시련의 돌을 던지네
아 눈물은 두 뺨에 흐르고 그대의 입술을 깨무네
용서하오 밀리는 파도를
물새에게 물어보리라 물어보리라
몰아치는 비바람을 철새에게 물어보리라
돌고 도는 계절의 바람 속에서
이별하는 시련의 돌을 던지네
아 눈물은 두 뺨에 흐르고 그대의 입술을 깨무네
용서하오 밀리는 파도를
물새에게 물어보리라 물어보리라
몰아치는 비바람을 철새에게 물어보리라
□ 가사
#작사 한정동
#작곡 윤극영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돋는 나라
잡힐 듯이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아버지 가신 나라 해돋는 나라
□ 민요
새가 날아든다 왠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인초 수립비조 물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 울어 울어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에헤 에헤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남원산성 올라가 이화 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루리루
음 어허야 어허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구나
낙양성 십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냐 절세가인이 그 누구뇨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 모양이 될 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 기는 저 포수야
저 비둘기 잡지 마소 저 비둘기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님을 찾아 밤새도록 헤매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아라리가 났네
임은 죽어서 극락세계로 가고
나는 따라가며 나무아미타불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재는 왠 고개냐
굽이야 굽이 굽이 눈물이로구나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아라리가 났네
Cho Yong-pil put it out after a few months of rest. It is one of the best albums by pioneering the path of "Popular Songs with Korean Sentiments." It is also a work that created two trends in Korean society at that time.
The title song is "Can't Find the Nightingale". It seems to contain Cho Yong-pil's own story of wandering in adolescence. Unlike the exciting rhythm, it is very interesting and attractive that it feels faint and sad. Jingle-Jingle-Greet can enjoy the performance of Jingle-Jingle-Greet, and it also uses Funk Rock, a rock music of black music line of black music. It's actually alternative rock. For reference, in the 27th episode of "Troublemakers" in the rooftop room, the song topped the K-pop Top Ten for 10 consecutive weeks, which led to the creation of a golden cup system that limits the number of times per song to five.
조용필 6집 (6) | 202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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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5집 (4) | 2023.06.10 |
이승철 1집 Part.2 (4) | 2023.06.08 |
이승철 1집 PART.1 (3) | 2023.06.08 |
가고파 (3) | 202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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