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1997년5월1일
○ 장르 팝 락, 어덜트 컨템포러리, 뉴웨이브, 하드 락
○ 타이틀 바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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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움의 불꽃(작사 조은두/작곡 김정욱)
2. 마지막이 될 수 있게(박주연/박강영)
3. 그대를 사랑해(조용필/조용필)
4. 물결 속에서(양인자/조용필)
5. 일몰(양인자/조용필)
6. 바람의 노래(김순곤/김정욱)
7. 사랑의 숙제(조은두/조용필)
8. 애상(이건우/조용필)
9. 판도라의 상자(이건우/조용필)
10. 연인의 속삭임(양인자/김정욱)
□ 가사
그리움 보낸 저기 저편에는 고독이 홀로 쓸쓸히 서있고
사랑을 보낸 저기 저편에는
외로움이 흐느끼며 울고 있다
이별은 아픔이 되리라고 당신을 보낸뒤 그 훗날 알았지
사랑은 미움 아닌 그리움으로 남는 그림자라는 것도
그리움의 불꽃 피우기 위해
이 작은 가슴은 기도로 설레인다
불꽃으로 타는 그리움 찾아 사랑을 찾아 당신의 곁으로
목마르게 그리워 우는 가슴
멍이로 다 태워도 꺼지지 않는
불길은 사랑이었다 그것은 아픔이었다
홀로 피는 슬픔이었다
그리움의 불꽃 피우기 위해
이 작은 가슴은 기도로 설레인다
불꽃으로 타는 그리움 찾아 사랑을 찾아 당신의 곁으로
불꽃으로 타는 그리움 찾아 사랑을 찾아 당신의 곁으로
사랑을 찾아 당신의 곁으로
□ 가사
너의 눈빛과 너의 한마디가
얼마나 내겐 위로인지 알아주기를 바래
내 자신조차 사랑 못했어
그래서 어떤 그 누구조차 사랑을 못할꺼야
하지만 이제는 너와 함께 시작했어
너 없어도 살아갈 순 있지만
그건 내가 원하는 삶은 아닌걸
너의 자리를 여기 마련했으니
도와줘 내가 너에게 마지막이 될 수 있게
이젠 알았어 이 세상에는
너만큼 내겐 중요한 것은 그 무엇도 없다는 걸
하지만 이제는 너와 함께 시작했어
너 없어도 살아갈 순 있지만
그건 내가 원하는 삶은 아닌걸
너의 자리를 여기 마련했으니
도와줘 내가 너에게 마지막이 될 수 있게
도와줘 내가 너에게 마지막이 될 수 있게
□ 가사
잊혀지지 않는 그대를
지금도 나는 그리워하네
사랑의 굳은 약속은
추억 속으로 멀어져 가네
하지만 지금도 그대 향한 사랑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네
그대 향한 그리움에 슬픔 속에 빠지네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우리가 서로 사랑을 할 때
기쁜 일 슬픈 일들을
함께 하자는 약속은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네
하지만 지금도 그대 향한 사랑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네
그대 향한 그리움에 슬픔 속에 빠지네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그대와 함께 꿈을 꾸며
사랑을 나누던 시간들
그대는 나의 별이 되어
내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어
하지만 지금도 그대 향한 사랑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네
그대 향한 그리움에 슬픔 속에 빠지네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 가사
우리는 약속했나요 손잡고 같이 흐르자고
그리운 눈빛 하나로 다가와 그렇게 약속했나요
함께 흐르며 우리가 무슨 얘기 했나요
정녕 사랑과 영혼을 맹세했나요
비바람이 몰아칠 때 간절했던 우리의 손길
기억하나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쳐다보며 흘러왔어요
이제 와서 무엇 때문에 두 줄기로 흘러가나요
언젠가 강에 이르면 다시 만날까
아득한 물결 속에서
작은 물방울 만들며 기쁨이라고 했나요
맑은 아침을 나에게 보여준 그대
비바람이 몰아칠 때 간절했던 우리의 손길
기억하나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쳐다보며 흘러왔어요
이제 와서 무엇 때문에 두 줄기로 흘러가나요
언젠가 강에 이르면 다시 만날까
아득한 물결 속에서
물결 속에서
□ 가사
우지 마라 사랑이여
지상에 남겨진 쓸쓸한 시간을
우지 마라 사랑이여
바람 따라 너 왔으니
차 한 잔에 마음 묻고 살아도 되련만
스치우는 인연에도 목이 메이는데
어차피 우리 다 한 번은
바람이 되여 떠나가는데
왜 이렇게도 그리운 것이 많은지 몰라
차 한 잔에 마음 묻고 살아도 되련만
스치우는 인연에도 목이 메이는데
어차피 우리 다 한 번은
바람이 되여 떠나가는데
왜 이렇게도 그리운 것이 많은지 몰라
우지 마라 사랑이여
지상에 남겨진 쓸쓸한 시간을
우지 마라 사랑이여
바람 따라 너 왔으니
□ 가사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 가사
멀리 떠난 가슴은 어느 누구의 진실이기에
괴로워 우는 아픔의 빈터엔 그리움만 쌓여 있는가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의 그리움도 돌아서 우는
가련한 몸부림도 풀지 못한 사랑의 숙제였던가
너의 가슴에 머물고 싶은 사연은 정 때문이라고
또 다른 아픔으로 일어나 그건 사랑 때문이라고
눈물을 삼키면서 돌아서던 뒷모습에 나는 울었다
이별의 강물에 나의 사랑을
나의 영혼을 너에게로 띄운다
눈물을 삼키면서 돌아서던 뒷모습에 나는 울었다
이별의 강물에 나의 사랑을
나의 영혼을 너에게로 띄운다
너에게로 띄운다
□ 가사
난 바라보고만 있네 움직일 줄 모르고
무엇을 찾아 헤매이는 걸까 괜한 그 눈빛이여
내 삶의 화신이여라 왠지 낯이 익은 너
전생에 지은 죄마저 가슴에 끌어안고
저 혼자 가만히 앉아 한세월을 못 잊는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 모를 영혼이여
참 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추억은 한 번으로 좋으리 사랑했었으니까
고통의 연속이어라 만나볼 수 없는 너
무거운 그림자만이 또 다른 빛을 원할 때
저 혼자 무너진 채로 기다림만 쌓이는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 모를 영혼이여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 모를 영혼이여
□ 가사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들은 너무 짧아
언제나 해야 하는 일들은 너무 많아
어쩔 수 없어서 타협을 하게 되고
얼마나 헤매이며 괴로워했었나
모든 것들이 잃어만 가네
판도라의 그 상자처럼
그렇게 우리들의 모든 것이 날아가고
마지막 남은 것은 희망이 전부라네
또다시 시작해 너 이제 처음부터
아직도 늦지 않아 그 마음을 잡으면 돼
모든 것이 다 새롭게 보여
판도라의 그 상자처럼
가자 가자 우리 희망으로
우리 앞에 시련은 없는 거야
너는 더 이상의 어제의 너가 아냐
새롭게 시작한 영원한 사랑이야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들은 너무 짧아
언제나 해야 하는 일들은 너무 많아
어쩔 수 없어서 타협을 하게 되고
얼마나 헤매이며 괴로워했었나
모든 것들이 잃어만 가네
판도라의 그 상자처럼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아서
그렇게 우리들의 모든 것이 날아가고
우리 모든 가슴 열어 희망을
마지막 남은 것은 희망이 전부라네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아서
또다시 시작해 너 이제 처음부터
우리 모든 가슴 열어 희망을
아직도 늦지 않아 그 마음을 잡으면 돼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아서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들은 너무 짧아
우리 모든 가슴 열어 희망을
언제나 해야 하는 일들은 너무 많아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아서
□ 가사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지 왜일까 아무 일도 아니었는데
그녀와 내가 같이 있었던
그 시간이 소중한 줄 그땐 몰랐네
외로운 시간에 나와 같이 있어준다고
속삭인 다정한 목소리
떠나버린 그대의 모습 때로는 잊기도 했었는데
귓가에 그대의 속삭임 외로움의 시작이었네
화려한 고백하지 않아도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던 그대
웃기만 해도 그 웃음 속에 눈부신 사랑이 넘치는 그대
외로운 시간에 나와 같이 있어준다고
속삭인 다정한 목소리
떠나버린 그대의 모습 때로는 잊기도 했었는데
귓가에 그대의 속삭임 외로움의 시작이었네
떠나버린 그대의 모습 때로는 잊기도 했었는데
귓가에 그대의 속삭임 속삭임 외로움의 시작이었네
외로움의 시작이었네
It is the first album released in three years after the commercial slump of the 15th album. At the time of production, Cho Yong-pil reportedly worked on the recording in LA, USA. Unlike the previous work, which was produced mainly by great birth members, Tom Keane, who produced the 13th album together, and Jeremy Lubok of England participated, and a number of musical-style music were also presented.
Although there were various genres such as rock, ballad, and trot, there was no dance music that was popular among the younger generation at the time, and according to Cho Yong-pil, his fans were not teenagers anyway, but in their early, mid, to 50s, so he included 10 songs that each generation after 20s would like. He also added that it is not an album with a consistent theme, but a semi-financed album ahead of next year, which marks the 30th anniversary of its debut.
The most popular song is "Song of the Wind". It is also the title of the 2011 Great Birth Concert with Cho Yong-pil. At that time, the adult music market, including trot, was in a slump due to trends, but "Song of the Wind" received attention through the media and topped the charts. Rock ballad-style performance and arrangement have also become a hot topic, but the popular appeal of lyrics and melodies has since been recognized by other artists.
In addition, Cho Yong-pil's typical New Wave track with synthesizer sound, "Flame of Missing," impressive orchestral sound, "In the Wave," "I Love You," and "Pandora's Box," featuring lively rock sounds, "Sunset," a standard pop track with Cho Yong-pil's sad singing, "Love," a long-time t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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