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2002년5월1일
○ 장르 발라드, 댄스 팝
○ 타이틀 슬픈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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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1일에 발매된 임창정의 정규 9집 앨범으로, 임창정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슬픈 혼잣말', 과 '너를 너로써' 등 명곡이 숨겨져 있고 모두 11곡이 이번 앨범에 담겨져 있다. 2002월드컵 시즌이라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은 것 같다.
□ 가사
#작사 임창정
#작곡 원상우
멀어진 네 마음 이젠 상관없어
딴 남자들처럼 멋지게 잊어 볼 테니깐
많은 친구들이 내게 당부한 그녀의 가치
내겐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던 너만의 멋
왜 맨날 넌 시간이 없어
날 볼 때 또 딴짓이니
널 원했던 건 맞아 나지만
그 대가가 너무 커
내 모양이 싫은 건지
가진 게 없어 지쳤니
아냐 나도 싫어 너 같은 애
사실 이런 말 하고 싶었어
네가 뭐 대단한 미인인 것 같니
딴 여자들보다 못한 것도 많아 마음이지
맑은 봄날 여우비 같은 그녀 이해가 안가
내겐 잘해 준 적도 한번 없는 너였잖아
왜 맨날 넌 시간이 없어
날 볼 때 또 딴짓이니
널 원했던 건 맞아 나지만
그 대가가 너무 커
내 모양이 싫은 건지
가진 게 없어 지쳤니
아냐 나도 싫어 너 같은 애
사실 이런 말 하고 싶은데
(네가 반한 멋진 차 네가 반한 멋진 옷
네가 반한 그 무엇도 나는 없지만
지금은 그저 멋진놈 지금은 그저 미래만으로
모두 다 이겨 나갈 수 있어)
왜 맨날 넌 시간이 없어
날 볼 때 또 딴짓이니
널 원했던 건 맞아 나지만
그 대가가 너무 커
내 모양이 싫은 건지
가진 게 없어 지쳤니
아냐 나도 싫어 너 같은 애
사실 이런 말 하고 싶은데
□ 가사
#작사 Chris Williams
#작곡 Chris 임창정
Even though you're not right for me
Then l loved you You have left me
with no choice just go now
Even though you're leaving
l wii be fine with no choice oh babe
Now l have to let you go
Reminisce about the memories of you and me
l try to see the logic melodic feelings
that we shared and you can't ever compare
Two people from different worlds and you and you girl curls
and who would of ever thought that we could
live as one and be someone everyday in everyway
l loved you more than in could say
Now l have to find a way to live my life day by day
Even though you're not right for me
Then l loved you You have left me
with no choice just go now
Even though you're leaving
l wii be fine with no choice oh babe
Now l have to let you go
Go we weren't meant to be
l know an angel was sent to me
and now she's that I mean go and
leavevn me down on bended knee l wonder
Do you feel the same the pain is it leaven you deained
or does it linger inside your concemed driven you insane
deep inside l wish l wasn't the only one
Full of emptiness and loneliness unable tp see the sun
Even though you're not right for me
Then l loved you You have left me
with no choice just go now
Even though you're leaving
l wii be fine with no choice oh babe
Now l have to let you go
Babe babe babe oh
That you're let me go
l wish l could see you once more
l would turn my best to her you more
So you will know how it feels too hurt some one inside
Even though you're not right for me
Then l loved you You have left me
with no choice just go now
Even though you're leaving
l wii be fine with no choice oh babe
Now l have to let you go
Even though you're not right for me
Then l loved you You have left me
with no choice just go now
Even though you're leaving
l wii be fine with no choice oh babe
Now l have to let you go
□ 가사
#작사 임창정, 최희진
#작곡 김형석
많이 울었나봐요
긴 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그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 줄 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 봐도
안 될 거잖아요 내게 돌아오는 건
많이 밝아졌네요
그 전화 안에 그가 있나요
그댄 웃는데 나도 좋아야 하는데
자꾸 서글퍼요
이젠 가서는 제발 힘들지 말고 지내요
그래야 나도 살아요
울던 그대를 금방 웃게 하는 건
난 이제 안 된다는 걸
사랑한단 말도 이젠 안 되는 거죠
그 뛰어가는 뒷모습에
또 무너지는 서러운 가슴
터질듯한 벅찬 사랑 우리 얘기
내게만 남길건가요 그대
울던 그대를 금방 웃게 하는 건
난 이제 안 된다는 걸ㅡㅡㅡ
사랑한단 말도 이젠 혼잣말이죠
한땐 사랑으로 그대 곁에
내가 살았었는데
□ 가사
#작사 임창정
#작곡 원상우
이제 보니 네 얼굴 그녀를 닮았어
서운해하지 마 그녀도 널 닮았는걸
정말이지 고마운 너의 많은 얘기들과
한 가지 오직 나만 바라보는 것도
그녀와 많이 비슷해
이런 날 위해 네가 주는 사랑은
늘 풍족함 늘 커다람
허나 너는 몰래 울기도 해
너를 대할 때마다 그녀가 느껴지나 봐
기다려도 돼 이젠
그녀를 잊는 법을 알았어
너와 나의 사랑에
너만 슬퍼지잖아
너만을 위한 마음
그것만으로 존재할 수 있게
갑자기 떠난 그녀
그녀도 편히 쉴 수 있게
너를 너로써 내 안에 지킬 거야
언제든지 고마운 나에 대한 네 내면과
한 가지 오직 나만 있으면 된다는
그녀도 늘 그랬었어
이런 날 위해 네가 주는 사랑은
늘 풍족함 늘 커다람
허나 너는 몰래 울기도 해
너를 대할 때마다 그녀가 느껴지나 봐
기다려도 돼 이젠
그녀를 잊는 법을 알았어
너와 나의 사랑에
너만 슬퍼지잖아
너만을 위한 마음
그것만으로 존재할 수 있게
갑자기 떠난 그녀
그녀도 편히 쉴 수 있게
너를 너로써 내 안에 지킬 거야
미안해 울지 마
서운해하지 마
기다려도 돼 이젠
그녀를 잊는 법을 알았어
너와 나의 사랑에
너만 슬퍼지잖아
너만을 위한 마음
그것만으로 존재할 수 있게
갑자기 떠난 그녀
그녀도 편히 쉴 수 있게
너를 너로써 내 안에 지킬 거야
너를 너로써
□ 가사
#작사 최희진
#작곡 이현승
다시 사랑할 거야
너와 함께면 어디든지 떠날 거야
지나간 그녀 얘긴 묻지 마
벌써 잊었어 No no no
내 오랜 그녀 날 떠날 땐 정말 힘들었어
다시는 누구도 만날 수 없다고
내 모든게 끝났다고
어느 날 저기 햇살처럼
다시 세로운 날은오고
날 깨운 너의 미소 내겐 충격이야
나는 다시 태어난 것 같아
날 버린 그녀와 헤어지길 잘했어 (헤어지길 잘했어)
널 이렇게 사랑하게 됐으니까 (사랑하게 됐으니까)
내 지나간 아픔 모두 안아 줄
너의 입술에 내 맘 전해도 괜찮을까
보내 주길 잘했지 (보내 주길 잘했지)
널 모르고 살아갈 뻔 했으니까 (살아갈 뻔 했으니까)
난 운명을 믿을 거야 널 위해
아껴둔 사랑 널 사랑해
내 지난 사랑 그녀에게 미안하기도 해
또 다른 사랑에 빠지게 된 나를
원망하며 비웃겠지
어느 날 저기 햇살처럼 눈을 멀게 한 사랑인 걸
피할 수 없단 걸 이해해 주겠니
너를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나 이제 떠날 거야 노을지는 바다에서
너와 함께인 설레이는 이 마음과
불거진 내 얼굴을 저 노을에
잠깐 숨긴 채 고백할게
아직 내 맘을 받아 줄 고마운 사람
좀 더 가까이서 너를 보게 해 줘
깊은 미로 속에 빠질 거야 영원히
헤어지길 잘했어 (헤어지길 잘했어)
널 이렇게 사랑하게 됐으니까 (사랑하게 됐으니까)
내 지나간 아픔 모두 안아 줄
너의 입술에 내 맘 전해도 괜찮을까
보내 주길 잘했지 (보내 주길 잘했지)
널 모르고 살아갈 뻔 했으니까 (살아갈 뻔 했으니까)
난 운명을 믿을 거야 널 위해
아껴둔 사랑 정말 사랑해
No no no no no no (이제는)
No no no no no no
□ 가사
#작사 하정호, 강성민
#작곡 하정호
말없이 뒤돌아서서
떨리는 어깰 감추고
우리는 안된다면서
다시 생각해 보자고
그 동안 힘들었다고
나도 힘들지 않냐고
말도 안되는 핑계로
애써 피하려 하니
내가 뭘 잘못한 거니
얼마나 아프게 했니
처음 만난 순간부터
오직 내겐 너 뿐인데
그대로 헤어지자고
후회는 안할 거라는
그 한마디밖엔 할 수 없는 거니
돌아선 너의 어깨를
붙잡아 돌이키지만
멀어진 너의 마음에
상처있는 넌 나기에
나를 사랑은 했다고
그동안 행복했다는
이별의 마지막 인사라도
해 줄 순 없니
내가 뭘 잘못한 거니
얼마나 아프게 했니
처음 만난 순간부터
오직 내겐 너 뿐인데
그대로 헤어지자고
후회는 안할 거라는
그 한마디밖엔 할 수 없는 거니
혹시라도 나를 위해서라면 우
정말 사랑해서 그런 거라면
아니라는 말 거짓이라도
꼭 그 한마디만 해 줄 순 있잖아
다시는 볼 수 없는 널
너무나 사랑하는 너
보낼 순 없는데
그대로 가 버리라고
뒤돌아 보지 말라고
그 한마디 말밖에 넌 할 수 없니
나를 보내며
□ 가사
#작사 최희진
#작곡 조규만
나 웃고 있지만
감춰진 눈물도 많았어
오늘 왠지 너의 귓가에
이런 말 하고 싶어
나 어린 그때엔
세상이 크게만 보였어
운명같은 소중한 꿈이
내가 힘들 때마다 나를 지켜 준 거야
어둔 밤 혼자여도
일어 설 수 있던 이유
고마웠던 너일 거야
그 따뜻한 눈길때문에
이런 말 어색해도
키 자란 내 사랑 보여 줄게
날 지켜봐 줘
나 가야 할 길에
수많은 시련도 있겠지
바보처럼 포기하기엔
나를 바라보는 너 맑은 눈빛 때문에
난 다시 친구도 내 빛나는
저 별들처럼 우워 우워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나를 위해 남을 한사람
그걸로 난 충분해
내 전불 아껴 준 너이기에 행복한 나를
세상 영원히
고마웠던 너일꺼야
그 따뜻한 눈길 때문에
이런말 어색해도
키 자란 내사랑 보여줄게
(날 지켜봐 줘)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나를 위해 남을 한 사람
그걸로 난 충분해
내 전불 아껴준 너이기에 행복한 나를
세상 영원히
□ 가사
#작사 김진아
#작곡 원상우
한숨으로 지쳐
아침을 본 후 잠이 들면
꿈에 또 널 느껴
슬퍼도 좋은 연인이니까
서로가 약속한 시작인데
뭐가 잘못된 건지 말해 봐
내 미래까지도 가진 너를
지키지 못한 그때
하늘을 원망해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아 영원히
나 흔들리던 너를
붙잡고 싶어 울었지만
그대는 물론
그 마음 돌릴 수 없었어
서로가 약속한 시작인데
뭐가 잘못된 건지 말해 봐
시간이 갈수록 두려워져
더 멀리 떠날까 봐
하루도 난 견딜 수 없는걸
너 없이 안 되는걸 우
내 미래까지도 가진 너를
지키지 못한 너를
하늘을 원망해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아
영원을 약속한 사랑이란
이런 게 아니잖아
내가 네 곁으로 지금 갈게
내 품에 다시 안겨
□ 가사
#작사 Chirist Williams
#작곡 임창정
Now that you're gone on my one day
A day that I cannot forget you
Where is night when I need it
I want the night time forever
On the days you were here we were happy at most
Who would ever think we're now apart
All who knew you have asked me "Where have you gone now"
All I could say was "If you see her, tell her come back to me"
Now that you've gone (Now that you've gone)
From me (From me) One day (One day)
Why did (Why did) you leave (you leave)
me in the day
I want to crying I only hide what I feel
That's only deep inside my soul
I want to hold you in my arms but you're gone
Why did you leave me now
Now that you're gone on my one day
A day that I cannot forget you
Where are you now when I need you
I want our day times forever
On the days you were here we were happy at most
Who would ever think we're now apart
All who knew you have asked me "Where have you gone now"
All I could say was "If you see her, tell her come back to me"
Now that you've gone
From me One day
Why did you leave
me in the day
I want to crying I only hide what I feel
That's only deep inside my soul
I want to hold you in my arms but you're gone
Why did you leave me now
Now that you've gone
From me One day
Why did you leave
me in the day
I want to crying I only hide what I feel
That's only deep inside my soul
I want to hold you in my arms but you're gone
Why did you leave me now
□ 가사
#작사 임창정
#작곡 임창정, 이선화
내가 널 이해한다는 사실이
난 가끔 너무 짜증이 나
떠나라 아무나 다시 만나서
날 이 세상에 자유롭게
외모 조건 나도 첨에는 오 오
괜찮은 너와나 될 줄 알았어
한 번 두 번 너를 보면서 오 오
아 이거는 아니다 싶었어
이번에 맘잡고 노력했었어
널 좋아는 했었으니까
메마른 너에 대한 이 기분에
꼭 널 책임질 건 없잖아
그냥 갖고 놀 수도 있어 오 오
너라는 여자는 괜찮으니까
한번 두번 너를 보면서 오 오
느낌이 없단걸 알았어
내가 널 이해한다는 사실이
난 가끔 너무 짜증이 나
떠나라 아무나 다시 만나서
날 이 세상에 자유롭게
그래 뚜벅 뚜벅 뚜벅 걸어
니가 원하는 곳으로 떠나
난 너 필요 없어 가 워어
못 알아듣겠어 내 말
가슴이 원하질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떠나가
이번에 맘잡고 노력했었어
널 좋아는 했었으니까
메마른 너에 대한 이 기분에
꼭 널 책임질 건 없잖아
내가 널 이해한다는 사실이
난 가끔 너무 짜증이 나
떠나라 아무나 다시 만나서
날 이 세상에 자유롭게
11. 임창정/슬픈 혼잣말 (Inst.)
https://youtu.be/viz2pryNK-g
Lim Changjung's 9th full-length album that gives you a comfortable ballad!
It is an album created by a combination with Kim Hyung-seok, who worked together in the 3rd and 5th albums.
The title song is a mournful ballad "Sad Solo," which contains a heart of pain after leaving a loved woman to another man, and is a sweet and delicate song with a soft piano and string harmony. It is also a song that completes the heart of a good man like a fool with mournful melody and lyrics, repeating to himself that he always watches and loves someone else. In addition, "No Choice" is a song that is highlighted by adding the theme of cinema heaven that you usually like, and you can feel the feeling of listening to pop. The 6/8 beat Gospel-like ballad "One Person Who Remains for Me" is a song that emphasizes the feeling of the song with a friendly and warm melody and the grandeur of the orchestra and chorus. "Sadly Good Lovers" is a pop soft rock ballad song, with electric guitar replacing the string line and a strong chorus. In addition, there are many other songs that you can listen to with pleasant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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