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2000년2월10일
○ 장르 발라드, 댄스 팝
○ 타이틀 나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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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부터 총 프로듀서가 김형석이였던 것과 달리 6집부터 조규만이 프로듀서를 담당하게 되며 8집과 함께 최고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이다.
01. Jazz (feat. 허인창)
02. 나의 연인(我戀)
03. Smile Again (하늘에서)
04. 기쁜 우리 (feat. 허인창)
05. 이별이 나를 부를 때
06. 절망
07. 내 친구와 남자친구 (feat. 허인창)
08. 낮에
09. 너의 꿈에 부치는 편지
10. 알았어
11. 후애
12. Why Not I Don't Care
13. 네 안의 자유
14. 기쁜 우리 (With Rap) (feat. 허인창)
□ 가사
#작사 한경혜
#작곡 Q
나 왔지 여기까지
너의 와인 밑에 쓰인 글씨 슬퍼 보였지
역시 슬픔끼린 알아보는 거지
마치 널 기다린 듯이 내 품에 쓰러져
눈물로 슬픔을 비로 씻어버리려 했지
낯이 익지 그 슬픈 눈 날 비추는 듯 했지
반쯤은 풀린 눈빛
흩어진 검은 머릿결
슬픔에 취해 있는 너
나를 닮아 보여
이별에 남겨져 헤매던 마음은
너를 만나러 여기까지 흘러왔나 봐 (흘러왔나 봐)
너에게로 다가갔어
슬픔끼린 알아보는 거지
마치 넌 기다린 듯이
내 품에 쓰러져 눈물로
널 버린 그 남자와
날 버린 그녀에게
우리는 고마워하며
다시 시작했지
이별에 남겨져 헤매던 마음은
너를 만나러 여기까지 흘러왔나 봐 (흘러왔나 봐)
담배 연기 안개처럼
우릴 감싼 Jazz가 끝나도
일어날 생각 못 하고
널 바라만 봤어
네가 얼마나 내게 아름다운지 넌
너를 모르는 것 같아
이별 뒤에 마음의 그늘은
다 사라졌어 다 없어졌어
너에게로 다가갔어
슬픔끼린 알아보는 거지
마치 넌 기다린 듯이
내 품에 쓰러져 눈물로
□ 가사
#작사 한경혜
#작곡 원상우
너를 알기 전에 나 어떻게 혼자
살아 왔을까 너 없는 세상
이렇게도 내게 눈물나는 행복
기다릴 줄은 몰랐어
너에게 모두 줄 거야
너ㅡ를 위한 건 무엇이든
제발 언제나 처음 내게 오던 날처럼
기쁨으로 내게 있어 줘
이젠 나보다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
모두 이해해 너무 사랑하니까
니가 웃음 질 때 난 더 크게 웃고
너 아플땐 난 더 아파
내 삶과 세상 모두가
밝게만 빛나 보여 워
힘든 하루도 너를 보면 견딜 수 있어
너에게는 웃는 나이길
내겐 아무도 없어 오직 너만이
나를 살게 해 널 사랑한 뒤
너를 느낄 때 난 살아 있어ㅡ
너는 내 행복의 전부니까
제발 언제나 처음 내게 오던 날처럼
기쁨으로 내게 있어 줘
이젠 나보다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
모두 이해해 너무 사랑하니까
제발 언제나 처음 내게 오던 날처럼
기쁨으로 내게 있어 줘
이젠 나보다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
너에게 하고 싶어 너를 너무 사랑해
□ 가사
#작사 조규만
#작곡 조규만
또 울고 있었군요
이젠 그만 나를 놓아요
커다란 그대 사랑 안고서
맘 편히 쉴 수 있게
긴 세월이 흐른 후
그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모습 볼 수 있도록
나 그댈 지킬게요
우리 함께한 많은 날들이
너무나 소중해 그래도 웃을 수 있죠
혼자인 게 서러울 땐
그댈 아프게 한 내 모습만
떠올리며 살아요
긴 그대의 한숨을
모두 가져갈 수 없다면
차라리 그대 그림자 되어
나 항상 그대 곁에
우리 함께한 많은 날들이
너무나 소중해 그래도 웃을 수 있죠
혼자인 게 서러울 땐
그댈 아프게 한 내 모습만
기억해 봐요 그대
세상에 홀로 남겨진 그대를
잠시라도 만날 수 있다면 단 하루라도
야위어 가는 그댈 위해
날 닮은 사람 보내줄게요
그에게서 날 봐요
□ 가사
#작사 임창정
#작곡 임창정
있잖아 네 맘 한 켠에 행복한
마냥 즐겁기만 한 나를 봐 봐
지난 어젤 생각해도
이미 정해졌었던 거라 우린 믿어
널 따라 다니면서 그렸던 좋은 꿈들
이젠 꿈이 아니길 빌어
걷기만 해도 고됐던 시간 이젠
너의 손을 잡고 저 끝없는 길을
뛴다니 기뻐 넌 어때
누구와도 어색했었기에
늘 혼자라 믿었다고
늘 곁에 두고 이제야 너의 눈물을
웃으면서 닦아 줄 수 있는
지금을 우리 영원히 간직해
네가 날 택한 것이 지금도 믿어지지 않아
매일 같이 너의 안부를 물을 수 있다는 게 기뻐
따뜻하게 대답해 줄 네가 날 기다린다는 게 기뻐
고마워 그 긴 세월에 대한 선물이 네가 돼 줘서 기뻐
포기하고 싶었었었지만 난 너와 더 큰 미래를
생각했기 때문에 늘 여기서 기다렸어
또 하나 기쁜 우리가 함께한
지난 천 년에 마지막의 크리스마스
짧았지만 난 그토록
아름다운 밤을 보지 못 했어 매일
널 따라 다니면서 그렸던 좋은 꿈들
이젠 꿈이 아니길 빌어
걷기만 해도 고됐던 시간 이젠
너의 손을 잡고 저 끝없는 길을
뛴다니 기뻐 넌 어때
누구와도 어색했었기에
늘 혼자라 믿었다고
늘 곁에 두고 이제야 너의 눈물을
웃으면서 닦아 줄 수 있는
지금을 우리 영원히 (저 끝없는) 간직해
길을 뛴다니 기뻐 넌 어때
누구와도 어색했었기에
늘 혼자라 믿었다고
늘 곁에 두고 이제야 너의 눈물을
웃으면서 닦아 줄 수 있는
지금을 우리 (지금 우린 영원히) 영원히 간직해
(늘 혼자라 믿었다고) 혼자 다닐 거야
□ 가사
#작사 미진
#작곡 조규만
널 지울 수가 없기에
널 가질 수가 없기에
그 힘겨운 기다림을
이제는 그만하려고 해
그 잔인한 이별에도
꼭 안고있던 추억을
나 너에게 돌려주고
먼길을 떠나가려고 해
이미 내겐 너를 잡을 힘조차 없지만
너무 행복했기에 소용없는 미련이 남는걸
잘못된 거야 처음 만난 날부터
나만이 너를 지킬 수 있다 생각했었어
내가 아닌걸 너의 소중한 사랑
너의 선택은 나를 스쳐만 간 거야
이미 내겐 너를 잡을 힘조차 없지만
너무 행복했기에 지금 내가 너무나 초라해
잘못된 거야 처음 만난 날부터
나만이 너를 지킬 수 있다 생각했었어
내가 아닌걸 너의 소중한 사랑
너의 선택은 나를 스쳐만 갔던 거야
미워할수록 커져 가는 그리움
더이상 이제 더이상은 견딜 수 없기에
아침이 없는 세상을 향해 떠나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는 세상으로
□ 가사
#작사 조규찬
#작곡 조규찬
그대가 나를 천천히 지워 가는 동안
난 사랑에 더욱 취해만 갔지
갇혀 있음에 익숙한 새장 속 새처럼
이 잔인한 자유 앞에 난 버려졌어
마취처럼 아픔은 없었지
그땐 몰랐었어 나를 기다릴 이 절망을
이렇게 떠나가 버릴 그댄 없었지
행복한 내 꿈속엔 좋은 친구로만
남아 달라는 흐느낌 잘려 버린 숨
바보처럼 그댈 아프게 한
나의 그 부푼 꿈들 이젠 모두 다 난 증오해
이렇게 떠나가 버릴 그댄 없었지
행복한 내 꿈속엔 좋은 친구로만
남아 달라는 흐느낌 너머 떠나는 그대
나의 전부였던 우리의 사랑 멀어져 가고
이해해 달라는 그대 두 눈을
눈물 삼키며 바라보고만 있어
잃어버린 나의 단 하나의
의미였던 그댈 나 보내며
미안한 그 눈물은 이제 날 위해 지워
□ 가사
#작사 임창정
#작곡 황세준
답답한 내 친구
멍청한 그녀의 남자친구
삼 년을 매일 기다려
짧은 머리 그를 만난 그녀
둘이서 거리로
설레이던 저녁 식사
오 달콤하기만 한 술 한 잔
물론 늦게까지 둘은 행복했지 다음날
삼 년을 하루에 바꾼
못된 그녀의 남자는
자기 할일 다 했다며
그녈 슬슬 외면했고
남잔 다 그런 거라며
그의 편을 드는 천사
오늘 그를 위해 옷과 구두를 고르는
답답한 내 친구
오늘은 뭐할까
어떤게 그가 원하는 걸까
전화도 한 통 없는데
바빠서라고 넘겨 버리지
그런 남자는 지금 뭐할까
한가로이 저녁 식사
그녀가 아닌 또 다른 여자
왜 내 친군 이런 멍청한 남자가 좋을까
몇번을 타일러도
오로지 그만 보는 천사
그런 그녀의 사랑을
멍청이는 왜 모를까
답답해 늘 자기보다
남을 위하는 마음씨가
왜 아픔인지 이게 운명인 건지
답답한 내 친구
One two three 예쁜 그 사랑
어 그리고 그 잘난 멍청인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해 굳이
이해하려 배려하지 않고도
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예쁜 천사와
어떻게 그런 놈과 아 아 안타까워
친구들도 한숨만 쉬어
내 사랑을 믿는 건지
의심하지만 늘 참는 건지
이제 네 마음을 정말 감사하게 받을게
몇번을 타일러도
오로지 나만 보는 천사
오랜 친구였기에 더
우린 믿을 수 있는걸
고마워 늘 자기보다
나를 위해 주는 마음이
바래지 않게 너의 자릴 만들게
그녀는 내 친구
그녀는 내 여자
그녀는 내 사랑
□ 가사
#작사 임창정
#작곡 임창정
며칠을 연락없길래
예전의 네 사람에게 가
널 보지 못 했냐고는
널 보면 연락해 달라고
아마도 나 때문만은 아니지 믿어
다른 뭔가가 있었겠지
날이 더 갈수록 궁금한 네 모습
몹시나 힘든 내 꿈속에 넌 왜 우는 건지
너와 걷던 소중했던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그 모퉁이 외진 곳에서
나눴던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왜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나 울지 못하게
왜 내게 연락 없는지
그 이유도 알고 싶지만
넌 내가 보고 싶을 땐
어떨지 그게 더 생각나
오늘 낮에 그와 걷는 너를 보았지
당황했지만 반가웠어
그렇게라도 너 잘 있는 걸 보니
그 동안 힘들었던 나 이젠 편할 것 같아
낮에 겪은 내 첫 이별
몇 발 지나 돌아봤지
너무 서둘러 떠나지 마
뒷모습 조금만 더 널 허락해 줘
부탁이야 그 사람이 내게 와
너를 찾지 않게 해 줘
낮에 겪은 내 첫 이별
몇 발 지나 돌아봤지
너무 서둘러 떠나지 마
뒷모습 조금만 더 널 허락해 줘
너 왜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나 울지 못하게
□ 가사
#작사 최희진
#작곡 황세준
어깨에 기대어
어느새 잠든 너
감은 두 눈 위에 살며시
흘러내린 머릿결
가슴이 뛰지만
난 알고 있는걸
내게 기댄 너의 마음이
사랑일 수 없단 걸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너는 유리 같은 사랑야
난 그저 투명히
자켜봐야만 하잖니
네가 나의 맘 일순 없겠니
너를 느껴볼 수 있게
내 맘에 항상 머물러
사랑 되기를 기도해
허나 네가 나일 수 없기에
아픈 이 가슴만 멍들어
이제 멈출 수도 없는 사랑
이렇게 영원히
친구로 남아서
너를 지켜 달라 했지만
그럴 수는 없었어
오래전 이미 숨겨온 마음
너도 알고 있잖아
나 이제 당당히
너의 남자로
네가 나의 맘 일순 없겠니
너를 느껴볼 수 있게
내 맘에 항상 머물러
사랑 되기를 기도해
허나 네가 나일 수 없기에
아픈 이 가슴만 멍들어
이젠 멈출 수 없어
제발 나 네 맘에 나를 허락해
힘든 기다림 이젠 끝내고
우리 사랑할 시간만 남게
우리 사랑할 시간만 남게
□ 가사
#작사 조규찬
#작곡 홍지봉
이젠 널 잊어줄 때도 됐는데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스쳐지나는 널 닮은 사람
날 다시 그때로 데려가
이젠 널 보내줄 때도 됐는데
모든 게 제자리였는데
우연히 들려온 너의 소식들은
메마른 나의 눈을 적시고
내겐 제발 없을 거라 믿었던
쓰라린 이별이 이제는 나의 현실인걸
지금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내 모두를 다 줄 텐데
이젠 널 보내줄 때도 됐는데
모든 게 제자리였는데
우연히 들려온 너의 소식들에
아무것도 난 볼 수 없어 (눈물에 잠겨)
내겐 제발 없을 거라 믿었던
쓰라린 이별이 이제는 나의 현실인걸
지금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처음 그날로 나 갈 수 있다면
내겐 제발 없을거라 믿었던
쓰라린 이별이 이제는 나의 현실인걸
지금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내 모두를 다 줄 텐데
쓰라린 이별이 이제는 나의 현실인걸
지금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내 모두를 다 줄 텐데
내겐 제발 없을거라 믿었던
쓰라린 이별이 이제는 나의 현실인걸
지금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 가사
#작사 미진
#작곡 이승환
이 밤이 지나면 너를 떠날 거야
그 거짓뿐인 입술 이젠 지겨워
아무 말도 말아 다시 시작할래
텅빈 네 머리를 증오할 뿐야
이제서야 눈을 떴어
새로운 희망이 가슴 가득해
테크노가 삶의 전부인 너에게서
난 자유롭게 날고 싶어 날아갈 거야
시원한 바람을 타고서 하늘 높이 날아
진정 날 사랑해 줄 사람에게
그 누구도 나를 막지 못 해
이젠 찾을 거야
운명처럼 다가올 내 사랑을 호
후회할거라고 마지막까지 넌
아무 생각없는 얘길 하더군
이젠 상관없어 관심조차 없어
아무리 발악해도 난 I don't care
이제서야 눈을 떴어
새로운 희망이 가슴 가득해
테크노가 삶의 전부인 너에게서
난 자유롭게 날고 싶어 날아갈 거야
오 시원한 바람을 타고서 하늘 높이 날아
이젠 날 사랑해 줄 사람에게
그 누구도 나를 막지 못 해
이젠 찾을 거야
운명처럼 다가올 내 사랑을 호
오 시원한 바람을 타고서 하늘 높이 날아
이젠 날 사랑해 줄 사람에게
그 누구도 나를 막지 못 해
이젠 찾을 거야
운명처럼 다가올 내 사랑을
오 시원한 바람을 타고서 하늘 높이 날아
이젠 날 사랑해 줄 사람에게
그 누구도 나를 막지 못 해
이젠 찾을 거야
운명처럼 다가올 내 사랑을
□ 가사
#작사 김진아
#작곡 원상우
듣고 있니 그동안 견뎌온
외로움이 사라지는 소리
느껴지니 낯설은 행복에
두렵도록 벅찬 내 가슴을
찾은 거야 가진 거야
나를 걸어 사랑할 지금의 너
난 감사해 네 곁에서
자유롭게 다시 난 태어났으니
볼 수 있니 내리는 빗속에
내 슬픔이 씻겨져 가는 걸
알 수 있니 바람은 내가 널
감싸려고 불어온다는 걸
찾은 거야 가진 거야
나를 걸어 사랑할 지금의 너
난 감사해 네 곁에서
자유롭게 다시 난 태어났으니
온 세상이 눈이 부셔
바로 네가 내 앞에 있으니까
영원만은 약속할게
대답 대신 내 품에 힘껏 안겨 봐
듣고 있니 그동안 견뎌온
외로움이 사라지는 소리
Lim's 6th full - length album, released on February 10, 2000.
It is receiving the best evaluation along with the 8th album of Lim Chang-jung's history, and unlike Kim Hyung-seok, the total producer of the 3rd, 4th and 5th albums, Cho Kyu-man will be in charge of producing from the 6th album.
Through this album, Lim Chang-jung regained his popularity from his third album, and sold 560,228 copies, making it the second-highest-selling album after his third album Again. In addition to broadcasting songs, it is a true masterpiece with hidden masterpieces.
On November 3, 2020, LP limited sales began with the third and fifth albums. (Configuration is 2LP)
2023년6월19일 신곡 (3) | 202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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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ZIA) 노래모음 (5) | 2023.06.19 |
임창정 www.Love.7th(7집) (3) | 2023.06.19 |
임창정 Different Color(8집) (2) | 2023.06.19 |
버스커버스커 노래모음 (3) | 202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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