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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명곡 리스트
■ 년도별 히트곡
ㆍ1973년 님마중 - 데뷔곡
ㆍ1976년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ㆍ1976년 최 진사댁 셋째 딸
ㆍ1977년 밤차
ㆍ1979년 아리송해
ㆍ1979년 봄비
ㆍ1979년 당신께만
ㆍ1981년 겨울장미
ㆍ1981년 한 순간
ㆍ1983년 바람에 구름 가듯
ㆍ1984년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ㆍ1985년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ㆍ1986년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ㆍ1988년 청춘
ㆍ1989년 돌이키지 마
□ 가사
#작사 김준규
#작곡 김주명
님 마중가네 님 마중가네
행여나 오늘이면 돌아오시려나
오시지 않는님 기다림속에
서산마루 저녁놀 붉게 타는데
오늘도 지친마음 언덕에 올라
님마중에 날저무는 줄 몰라하노라
내일이 오늘되면 돌아 오시려나
오시지 않는님 기다림속에
아침해는 서산너머 기울어가고
행여나 오실까봐 언덕에 올라
님마중에 날저무는 줄 몰라하노라
□ 가사
#작사 원희명
#작곡 원희명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 가사
#작사 전우중
#작곡 전우중
건너 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났어
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 마을 사는 나훈아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 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을 흘리면서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 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 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들어가
요즘 보기 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육간대청에 무릎 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시네
웃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머리 들어보니
최진사 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따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 딸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을시구 땡이로구나
천하에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 색시 얻으니
먹쇠란 놈도 밤쇠란 놈도 나를 보면은
일곱 개 복 중에서 한 개가 맞았다고 놀려대겠지
□ 가사
#작사 유승엽
#작곡 유승엽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 못할 사람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 소리 멀어져 가네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 못할 사람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 소리 멀어져 가네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 가사
#작사 이은하
#작곡 이승대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한 너의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한 너의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터무니 없는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선다는
앞뒤 틀린 그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한 너의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한 너의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터무니 없는말이ㅈ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선다는
앞뒤 틀린 그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한 너의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한 너의말이 아리송해
□ 가사
#작사 이희우
#작곡 김희갑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 가사
#작사 김성욱
#작곡 전재학
당신께만
당신께만
나 없으면 당신마음
찬비가 내린다했지
그 이야기 너무나 고와
내 맘속에 감추었지
먼훗날 (먼훗날)
그말을 (그말을)
잊고서
내 곁을 멀리할때면
누가 안듣게 당신께만
그말 그말 들려주려고 (당신께만)
당신께만
당신께만
사랑이란 마음속에
영원한 꽃이라지만
바람결에 덧없이 지는
그런 꽃도 있으니까
먼훗날 (먼훗날)
그말을 (그말을)
잊고서
내 마음 아프게하면
아무도 몰래 당신께만
그말 그말 들려주려고 (당신께만)
그말 그말 들려주려고 (당신께만)
□ 가사
#작사 유승엽
#작곡 유승엽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가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 가사
한순간 어둠에 잠든 그대 보았지
그리운 마음과 사랑을 얘기했지
세월의 흐름을 그대는 잊었나요
고개를 떨구는 이 마음 잊었나요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어둠을 껴안고 두눈을 꼭 감았지
다정한 그 음성 들을순 없었지만
새하얀 그 얼굴 지울수가 없어서
한순간 어둠에 두손을 꼭 잡았네
어둠을 껴안고 두눈을 꼭 감았지
다정한 그 음성 들을순 없었지만
새하얀 그 얼굴 지울수가 없어서
한순간 어둠에 두손을 꼭 잡았네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 가사
#작사 진호
#작곡 김희갑
바람에 구름 가듯
구름에 바람 가듯
그렇게 가야 합니까
동지섣달 비가 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 같은데
돌아온다 그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 때
저 구름 흘러갈 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 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오고 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 같은데
돌아온다 그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 가사
#작사 김창완
#작곡 김창완
지금 시집을 펼쳐 읽는 것은
잊기 위함이 아닙니다
당신은 이별이란 말로 떠났지만
온전하게 한 번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아직 그 슬픈 뜻을 알지못해요
설령 깨지듯 아파지더라도
뜻도 모를 이별의 시를 읽겠어요
남겨진 그대의 향기처럼
전 그렇듯 잔인하지 못했기에
당신은 이별만을 남겨두고
온전하게 한 번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아직 비의 뜻을 알지 못해
지금 시집을 펼쳐 읽는 것은
잊기 위함이 아닙니다
당신은 이별이란 말로 떠났지만
온전하게 한 번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아직 그 슬픈 뜻을 알지못해요
설령 깨지듯 아파지더라도
뜻도 모를 이별의 시를 읽겠어요
남겨진 그대의 향기처럼
전 그렇듯 잔인하지 못했기에
당신은 이별만을 남겨두고
온전하게 한 번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아직 비의 뜻을 알지 못해
□ 가사
#작사 김창남
#작곡 김창남
어차피 떠난다면
미련을 두지 말고
어차피 잊는다면
눈물도 흘리지 마오
이렇게 우리 서로가
아픈 가슴 달래지만
세월이 흘러가면
아픔도 사라지겠지
이제는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 되고
뒤돌아 돌아보고
후회는 하지 않으리
이렇게 아픈 사랑이라면
다시는 하지 않으리
이제는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 되고
뒤돌아 돌아보고
후회는 하지 않으리
이렇게 아픈 사랑이라면
다시는 하지 않으리
다시는 하지 않으리
다시는 하지 않으리
□ 가사
#작사 이은하
#작곡 장덕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가사
#작사 김창완
#작곡 김창완
슬픈 노래 한곡 들려주오
청춘은 길기도 한데
귀뚤이 소리 물러가면
달빛에 내 노래 젖어들겠지
소리없는 눈물 베겟닛 적시네
아무도 모르는 이 심정을
달래나 주려고 부나
바람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 소리처럼 깊기만 한데
누워도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가질 것 줄 것도 없는 인생
어둠을 헤치는 불빛
멀리간 사람 말이 없고
지나간 시절은 물 따라가고
홀로 남아 발길 돌릴 수 없구나
아무도 모르는 이 심정을
달래나 주려고 부나
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 소리처럼 깊기만 한데
누워도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가질 것 줄 것도 없는 인생
어둠을 헤치는 불빛
멀리간 사람 말이 없고
지나간 시절은 물 따라가고
홀로 남아 발길 돌릴 수 없구나
□ 가사
#작사 전영록
#작곡 전영록
모든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수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것은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하는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와서 돌이키지말아요
지금 나는 가야하는데
하늘의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하는데
어짜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마 돌이키지마
모든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수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것은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하늘의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하는데
어짜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마 돌이키지마
모든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수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것은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She first appeared on the TV screen in 1975 with "Still You Are My Love," which was released that year by Oriental Broadcasting, but before that, minors were forced to age and appear. While the first debut song did not get on the show, and Lee Eun-ha herself had no choice but to sing on the night stage, "Still You Are My Love" became an unprecedented hit as soon as she got on the show. In particular, the entertainment industry focused on the cool singing ability of a husky female voice, which was rare except for Han Young-ae at the time. Although he worked exclusively for TBC due to the broadcasting trend, she later won the Culture Broadcasting's Top 10 Singers Song Festival in 1976, crossing the two broadcasters and making extensive moves. She was the best female singer who had a double relationship with big star Hye-eun, who was popular at the same time, but she was not compared as a rival because the characteristics and atmosphere of the music were different. Since being first selected as MBC's top 10 singers in 1977, it has been selected for nine consecutive years until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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