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2015년2월5일
○ 장르 멜로,로맨스
○ 관객 171만
○ 평점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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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 젊음의 거리 무교동 최고의 핫플레이스였던 그곳에서 ‘마성의 미성’ 윤형주와 ‘타고난 음악천재’ 송창식이 평생의 라이벌로 처음 만나게 된다. ‘쎄시봉’ 사장은 이들의 가수 데뷔를 위해 트리오 팀 구성을 제안하고, 자칭 ‘쎄시봉’의 전속 프로듀서 이장희는 우연히 오근태의 중저음 목소리를 듣고 그가 두 사람의 빈틈을 채워줄 ‘숨은 원석’임을 직감한다. 기타 코드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통영 촌놈 오근태는 이장희의 꼬임에 얼떨결에 ‘트리오 쎄시봉’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고 그 시절,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쎄시봉’의 뮤즈 민자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하는데.... 그 시절,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명의 뮤즈 그리고 잊지 못할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
□ 가사
#작사 윤형주
#작곡 외국곡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 있는 저 웨딩 케익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 번만 그대 모습
보게 하여 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 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 밖을 내어다 봐도
이미 사라져 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 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남겨진 웨딩 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 가사
#작사 김현석
#작곡 Henry Clay Work
이른 봄날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영원할 줄알았네
그 여름 바닷가 행복했던 모래성
파도에 실려가 버렸네
떠나가도 좋소 나를 잊어도 좋소
내 마음 언제나 하나 뿐
더욱 더 더 사랑못한
지난 날들 후회하오
사랑은 한 순간의 꿈 백일몽
깨어날 수 없는 꿈 백일몽
아직 그댈 사랑하오
영원히 사랑하오
이른 봄날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영원할 줄알았네
그 여름 바닷가 행복했던 모래성
파도에 실려가 버렸네
떠나가도 좋소 나를 잊어도 좋소
내 마음 언제나 하나 뿐
더욱 더 더 사랑못한
지난 날들 후회하오
사랑은 한 순간의 꿈 백일몽
깨어날 수 없는 꿈 백일몽
아직 그댈 사랑하오
영원히 사랑하오
□ 가사
#작사ㆍ작곡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가사
#작사ㆍ작곡 이장희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눈 오던 날 같이 걷던 영화처럼 그 좋았던 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라랄라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
라랄라 랄랄라랄 라랄라 라랄라랄라
□ 가사
#작사ㆍ작곡 송창식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 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 건 없을걸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 건 없을걸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 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 건 없을걸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걸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짜릿한 건 없을걸 짜릿한 건 없을걸
□ 가사
#작사 조용호
#작곡 외국곡
헤어지자 보내 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 때의 눈물 자욱이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 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 때의 눈물 자욱이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나
□ 가사
#작사ㆍ작곡 송창식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 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 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넣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 속엔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 번 미소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 가사
#작사ㆍ작곡 윤형주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 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 않네
랄랄랄 라랄라라 랄랄라 라랄라라
랄랄라라라 랄랄라라 랄랄 라라랄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 생각 나지만은
시큼한 김치만 있어 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랄랄랄 라랄라라 랄랄라 라랄라라
랄랄라라라 랄랄라라 랄랄 라라랄라
밥이 새까맣게 타 버려 못 먹어도
모기가 밤새 물어도 모두가 웃는 얼굴
암만 생각해도 집에는 가얄 텐데
바다가 좋고 그녀가 있는데 어쩔 수가 없네
랄랄랄 라랄라라 랄랄라 라랄라라
랄랄라라라 랄랄라라 랄랄 라라랄라
□ 가사
#작사ㆍ작곡 Mason, Reed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lah
Why why why Delilah
I could see that girl
was no good for me
But I was lost like a slave
that no man could free
At break of day when that man
drove away I was waiting
I crossed the street to her house
and she opened the door
She stood there laughing I felt
the knife in my hand
and she laughed no more
My my my Delilah
Why why why Delilah
So before they come
to break down the door
Forgive me Delilah
I just couldn't take any more
She stood there laughing
I felt the knife in my hand
and she laughed no more
My my my Delilah
Why why why Delilah
So before they come
to break down the door
Forgive me Delilah
I just couldn't take any more
Forgive me Delilah
I just couldn't take any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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