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페이지 바로가기
1. 김범수/슬픔활용법
2. 김학래/슬픔의 심로
3. 잔나비/슬픔이여 안녕
Sadness, how to overcome the pain and sadness of parting.
이별의 가슴 아픈 심정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상처받은 마음은 슬픔과 아픔으로 가득 차 있으며, 더 이상 함께 하지 못할 그리움과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마음이 무거워져서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을 표현하면 마음이 조금이나마 덜 아플 수 있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이별이 참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와 같은 감정을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슬픈 음악을 듣거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항상 긍정 마인드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해드리는 저 2영하와 함께하시면 슬픔도 금방 잊혀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작사 윤사라
#작곡 황찬희
잊은 듯이 다 나아진 듯이
마음 잔잔하게 살아가다가
문득 아무 이유 없이
모래를 삼킨 듯이
가슴이 먹먹한 날이 있지
창피하게 또 눈물이 나서
하늘을 보며 꾹 참아 보다가
내가 왜 이러는 걸까
고개 저어 봐도
결국엔 너의 생각만 나면
너 때문에 이렇게 산다고
너 때문에 못쓰게 된 나라고
바보처럼 너를 미워할
핑계를 찾곤 했어
슬픔이 너를 멀리로 데려가 주길
그때처럼 웃어 본 적 없어
세상이 마냥 좋은 적 없었어
눈부신 니가 없어서 앞을 못 본다고
떠나간 너를 탓할 때마다
너 때문에 내가 살았는데
너 때문에 너무 행복했는데
어떻게 목숨 같은 너를
그렇게 울렸냐고
오히려 슬픔은 또 너를 데려와
너 때문에 이렇게 산다고
너 때문에 못쓰게 된 나라고
바보처럼 너를 기억할
핑계를 찾고 있어
아직도 나는 이별도 못하고 살아
#작사ㆍ작곡 김학래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 사람은 우산도 안썼네요
헤어지기 맘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제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이 아파 어쩔줄 모르고
이룰 수 없는 순간 늘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기 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 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제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제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제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제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작사ㆍ작곡 최정훈
이젠 다 잊어 버린 걸
아니 다 잃어 버렸나
답을 쫓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거야
돌아서던 길목이었어
집에 돌아가 누우면
나는 어떤 표정 지을까
슬픔은 손 흔들며
오는 건지 가는 건지
저 어디쯤에 서 있을 텐데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
자꾸만 아른대는
행복이란 단어들에
몸서리 친 적도 있어요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저 봐 손을 흔들잖아
슬픔이여 안녕- 우우-"
바람 불었고 눈 비 날렸고
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2023년4월9일 신곡 Part.1 (0) | 2023.04.09 |
---|---|
걸스데이, 상큼발랄+강한 보컬라인 (2) | 2023.04.09 |
2023년4월8일 신곡 Part.2 (6) | 2023.04.08 |
2023년4월8일 신곡 Part.1 (2) | 2023.04.08 |
시크릿, YooHoo 흥겨운 뮤비 한편 보고 가실께요 (2) | 2023.04.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