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1990년3월1일
○ 장르 퓨전재즈
○ 타이틀 샴푸의 요정
○ 한국 대중음악 명반 43위
퓨전 재즈와 보컬 팝의 접점을 모색한 작품
앨범은 방배동의 어느 초라한 지하 월세방에서 모든 곡을 작곡 했으며, 드러머가 없었던 관계로 드럼 소리는 악기 없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의존해 완성됐다. 멤버 3명(장기호,박성식,한경훈) 모두 작곡이 가능했기에 수록곡 수를 공평하게 3곡씩 나눠 실었다.
□ 가사
#작사ㆍ작곡 한경훈
너의 모습은 언제나 슬퍼 보였지
항상 내게 뭔가를 말하려 했지
네 눈은 정말 슬픔을 담고 있었지
조그만 키의 가냘픈 작은 인형아
웃으며 널 쳐다볼 때면
슬픈 얼굴로 나를 힘이 들게 해
따스한 아침 햇살은
너의 창을 향해 언제나 얘길 하지
안녕 안녕 언제나 슬픈 인형아
이제는 고개 들어 창밖을 내다봐
안녕 안녕 언제나 힘든 인형아
이제는 슬픔을 모두 떠나야 해
너의 모습은 언제나 슬퍼 보였지
항상 내게 뭔가를 말하려 했지
네 눈은 정말 슬픔을 담고 있었지
조그만 키의 가냘픈 작은 인형아
웃으며 널 쳐다볼 때면
슬픈 얼굴로 나를 힘이 들게 해
따스한 아침 햇살은
너의 창을 향해 언제나 얘길 하지
안녕 안녕 언제나 슬픈 인형아
이제는 고개 들어 창밖을 내다봐
안녕 안녕 언제나 힘든 인형아
이제는 슬픔을 모두 떠나야 해
안녕 안녕 언제나 슬픈 인형아
이제는 고개 들어 창밖을 내다봐
안녕 안녕 언제나 힘든 인형아
이제는 슬픔을 모두 떠나야 해
안녕 안녕 언제나 슬픈 인형아
이제는 고개 들어 창밖을 내다봐
안녕 안녕 언제나 힘든 인형아
이제는 슬픔을 모두 떠나야 해
□ 가사
#작사ㆍ작곡 장기호
네모난 화면 헤치며
살며시 다가와
은빛의 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이른 아침 안개처럼
내게로 다가와
너울거리는 긴 머리
부드런 미소로 속삭이네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 거야
이른 아침 안개처럼
내게로 다가와
너울거리는 긴 머리
부드런 미소로 속삭이네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 거야
멀리서 나 홀로 바라보던
그녀는 언제나 나의 꿈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 거야
□ 가사
#작사ㆍ작곡 박성식
Beautiful, beautiful
Jesus is beautiful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fe
Carefully touching me
Causing my eyes to see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fe
Beautiful, beautiful
Jesus is beautiful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fe
Carefully touching me
Causing my eyes to see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fe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fe
6. 빛, 1990 (Instrumental)
□ 가사
#작사ㆍ작곡 장기호
온종일 비가 온 날은
하얀 얼굴로 그대를 만나리
오랜 허물 모두 비우고
그대를 내 맘에 담으리
언젠가 그대와 나는
비를 맞으며 이 길을 걸었지
우리 서로 의지하면서
한없이 이 길을 걸었지
나 이제 외로움을 알아요
그대 나를 떠난 뒤
스쳐가는 지난 일들은
비처럼 내 맘을 적시네
나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을
이제 와 생각해 보네
비를 맞으며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 보네
그대 떠난 뒤
언젠가 그대와 나는
비를 맞으며 이 길을 걸었지
우리 서로 의지하면서
한없이 이 길을 걸었지
나 이제 외로움을 알아요
그대 나를 떠난 뒤
스쳐가는 지난 일들은
비처럼 내 맘을 적시네
나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을
이제 와 생각해 보네
비를 맞으며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 보네
그대 떠난 뒤 그대 떠난 뒤
그대 떠난 뒤 그대 떠난 뒤
그대 그대
그대 그대 떠난 뒤
그대 그대
그대 그대 떠난 뒤
8. 내겐 노래있어
9. 그녀를 위해 (Instrumental)
Kim Hyun-sik's backband, Spring Summer Fall Winter, was scattered after Kim Hyun-sik's drug incident in 1987, and bassist Jang Ki-ho and keyboardist Park Sung-sik of Spring Summer Fall Winter were active in love and peace before recruiting guitarist Han Kyung-hoon to form a three-member band. Jang Ki-ho and Park Sung-sik, who were devout Christians, named the band Light and Salt, which were named after Jesus' teachings.
Later, the album released through Dong-A Entertainment in 1990 composed all the songs in a shabby underground monthly rent room in Bangbae-dong, and since there was no drummer, the drum sound was completed by relying on computer programming without instruments. Since all three members were able to compose songs, the number of songs in the album was divided equally into three songs.
Compared to spring, summer, fall, and winter, which were rival bands, it features more diverse music such as gospel, pop, ballad, and crossover in addition to fusion jazz. The first album of Light and Salt was slightly less popular as it was a latecomer compared to the album of Spring, Summer, Fall, and Winter, but it was recognized as one of the masterpieces of Korean fusion jazz. It is also an album that has been reevaluated as a masterpiece since the city pop trend.
The album cover with photos of the faces of three members reminiscent of The Beatles' With The Beatles in black and white is said to be a great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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