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 효신/박효신의 보컬 능력은 어떤 목소리든 자유자재로 내는 가창력과 곡해석 능력, 독창적인 음색 그리고 무엇보다 완벽한 라이브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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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경
2. 그곳에 서서
3. Goodbye
4. 야생화
5. 숨
6. 해줄 수 없는 일
7. 추억은 사랑을 닮아
8. 눈의 꽃
9. 사랑한 후에
10. 좋은 사람
□ 가사
#작사ㆍ작곡 김동률
내 기억이나 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그대는 이미 누군가에게
큰 힘이라는걸 알까요
그대를 사랑해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버렸죠
혹시나 그대 알고있나요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매일 그대의 곁에서 맴돌았다는 걸
그대를 지켜 왔었다는걸
날 사랑하면 안돼요
단 하루라도 그럴수는 없나요
허튼 생각이라는걸 알지만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해도 되나요
혼자서라도 사랑하면 안돼요
허튼 생각이라는걸 알지만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그대를 사랑해요
□ 가사
#작사 채정은
#작곡 신재홍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 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 건
기다려주지 않는 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 건데
이제는 내 모든 게
사랑에 묻혀 끝난 거야
가라앉을 배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안 떠날 너라고
하지만 너는 없었어
돌아올 곳이 없었어
그토록 힘이 들었나
너를 사랑한 곳엔
너 아닌 그리움 살아
잊기엔 너무 많아서
난 잊을 수 없겠어
너만 보고 온 건데
이젠 안 떠날텐데
살아갈 희망없는 난 다 끝난 거야
조금씩 가라앉을 배처럼
이기적인 내 방황이
답답했던 내 방황이
자꾸 널 떠밀었어
니 맘을 아프게 했어
니가 있던 자리엔
그대로 니가 서있어
내가 널 너무 사랑해
널 보낼 수 없겠어
그냥 함께 갈 거야
니가 빛이었으니
어차피 너 없는 나는 나 아닌거니
기다리겠어 이젠 내가 널 기다려
니가 아팠던 바로 그 곳에 서서
저 깊이 가라앉을 때까지
□ 가사
#작사 박효신,김이나
#작곡 박효신,정재일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Goodbye
□ 가사
#작사 박효신,김지향
#작곡 박효신,정재일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 가사
#작사 박효신,김이나
#작곡 박효신,정재일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 가사
#작사 윤사라
#작곡 신재홍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기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별 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에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걸
그렇다는걸 너도 알고 있잖아
니가 원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 가지 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에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걸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아
니가 없이 살아가는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말도 못 들은 걸로 아무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테니
□ 가사
#작사 박효신,김태윤
#작곡 황성제,박효신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 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 놓고
추억이란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 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 없는 낯설은
길 위에 남아 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 텐데
자꾸 꺼내 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다시 돌아가는 길
발걸음 또 멈추게 하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 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 봐
오늘도 기다려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봐도
한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어딜 보아도 온통 그대 뿐이죠
날 보던 눈빛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지우려하면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와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에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 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 봐
오늘도 기다려요
어느 날 뒤돌아보다
그대가 나를 본다면
난 어떻게 하죠
아무 말 못하는
나를 잘 알잖아요
추억은 바람을 타고
언젠가 흩어질 텐데
울어도 소리쳐 봐도
모른 척 버리려 해도
잊지 못할 그 사람
오늘도 기다려요
나를 잘 알잖아요
□ 가사
#작사 SATOMI
#작곡 Matsumoto Ryoki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나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 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 있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 가사
#작사 강은경,최갑원
#작곡 황세준.김도훈
나의 기억 어딘가에
동그마니 숨어 있다
울컥 쏟아져 내려오는 너
기나긴 하루 한 번쯤 너도
나의 모습 떠오르는지
사랑이라 부르기엔
우린 너무 멀어졌고
차마 잊기엔 아직은 너무 일러
오늘도 난 사랑과 이별 사이를
눈물로 맴돌며
숨차게 너를 찾고 있어
바보야 어딨니 안 가면 안되니
너를 보낸 그곳에
아직도 난 서 있는데
머리에 가슴에 그 모습이 그리워서
또 한 번 숨죽여 운다
널 사랑한 후에
오랜만에 문을 나서
바깥바람을 만지다
덜컥 다가선 외로움에 무너져
네 손에 끌려 다니던 정들은 거리
너 없는 슬픔에
잰걸음으로 집으로 가
바보야 어딨니 안 가면 안되니
너를 보낸 그곳에
아직도 난 서 있는데
머리에 가슴에 그 모습이 그리워서
또 한 번 숨죽여 운다
널 사랑한 후에
널 불러보다가 뒤돌아 보면
그곳엔 널 닮은 추억만이
넌 아니 모르니 알면서 그러니
여태 잊지 못하고
아직 널 기다리는데
어떤 날 올 거니
내 심장이 멈출까 봐
또 다시 그리워 운다
널 사랑한 후에
□ 가사
#작사 윤사라
#작곡 신재홍
준비없이 비를 만난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했어
시간이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곁에 있을때 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수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했어
어떤말로도 미워할수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조금 멀리떨어져
너를 헤아릴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했던
바보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준다면
언제나 말하곤했던
그런 사람이되어
너를 지켜주고싶은데
다시 돌아올순 없겠니
Park Hyo-shin's vocal characteristics are his free singing ability, his own ability to interpret songs, his original tone, and above all, his perfect live performance. It is difficult to find techniques or sounds that Park Hyo-shin cannot use, such as abundant voice volume, abdominal pressure, low notes, high notes, husky, scratches, shouting, clean voice conversion, and vibration. First of all, his natural tone is good and his voice volume, emotion, pitch, rhythm, and technique are excellent. In particular, the basic lung capacity is excellent, so even if it makes a hard and long sound, it continues to sing the next verse casually. Even though it is a singing method with relatively much breathing, it makes a long note that is difficult for ordinary people to follow.
In terms of emotions, it shows a wide range of emotions, just like one of the representative ballads of Korea. In terms of technology, he is a vocalist who has done a lot of black music (R&B & Soul) in the past, so he easily presents high-level techniques and ad-libs (scratch, break, change of voice, etc.). Various singing methods are used for each song or in the song to show clear and soft tones to husky and hard tones.
He also admitted that he had improved in terms of vocalization since his musical career. What stands out is the resonance that comes from the tremendous vocal cord contact and the tremendous sense of space.
The most noticeable part of Park Hyo-shin's vocalization is none other than the throat heat. Park Hyo-shin is a vocalist who can comfortably sound from low to high notes without significantly changing the position of the larynx through long years of training. Therefore, even if you enter the middle and high notes, it gives you a rich sense of space with open sounds and does not put much pressure on your neck. In fact, if you look closely at his live video, you can see that the movement of the larynx moves according to breathing in a stable and appropriate position, even in high notes ranging from two octaves to even three octaves. As a result, pitch breaks are rarely applied even on live stages such as concerts, and in the meantime, the texture of vocal cord contact is always maintained at the level where apogio can be achieved. Like Park Hyo-shin, the position of the larynx in the high notes is not very high, so few vocals can maintain a certain level of vocal contact as the throat heat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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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7월18일 신곡 (21) | 202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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