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4-06-25/추억의명곡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by 2영하 2024. 6. 25. 20:55

본문

반응형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4년6월25일


6월24일 선곡표
6월26일 선곡표


1부
1. 서영은/혼자가 아닌 나
2. 이재훈/사랑합니다
3. 제이레빗/바람이 불어오는 곳
4. 양희은/당신만 있어준다면
5. 송골매/아가에게
6. 임영웅/모래 알갱이
7. 큰별/바닷가에서
8. 김완선/기분 좋은 날
9. 노사연/만남
10. 조항조/사랑 찾아 인생 찾아
11. S.E.S./달리기


2부
1. 김범수/약속
2. 김정호/이름 모를 소녀
3. 소향/잊었니
4. 산울림/노모
5. 임지훈/섬
6. 김만준/모모
7. 남궁옥분,이종환/보고픈 내 친구
8. 김광석/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DJ라이브)
9. 백지영/잊지 말아요
10. 피노키오/사랑과 우정사이


피노키오 앨범커버



1부

1.1. 서영은/혼자가 아닌 나

열린음악회 영상



1.2. 이재훈/사랑합니다

음원



1.3. 제이레빗/바람이 불어오는 곳

음원



1.4. 양희은/당신만 있어준다면

콘서트7080 영상

□ 가사
세상 부귀영화도 세상 돈과 명예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세상 다 준다 해도 세상 영원타 해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죠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세월
이젠 알아요 그 추억 소중하단 걸
가진 건 없어도 정말 행복했었죠
우리 아프지 말아요 먼저 가지 말아요

이대로도 좋아요 아무 바램 없어요
당신만 있어 준다면
당신, 당신, 나의 사람
당신만 있어준다면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세월
이젠 알아요 그 추억 소중하단 걸
가진 건 없어도 정말 행복했었죠
우리 아프지 말아요 먼저 가지 말아요

이대로도 좋아요 아무 바램 없어요
당신만 있어 준다면
당신, 당신, 나의 사람
당신만 있어준다면

당신, 당신, 나의 사람
당신만 있어준다면



1.5. 송골매/아가에게

음원



1.6. 임영웅/모래 알갱이

음원



1.7. 큰별/바닷가에서

음원

□ 가사
바닷가에서 (큰별) - 큰별
바닷가 모래위 즐겁던 날이
바람이 불어와 생각 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위 흩어진 날들이
파도에 밀려와 내마음에 쌓이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내마음의 아픔이 씻어지도록
바닷가 모래위 젖어드는 노을이
잊혀진 날속에 날머물게 하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그시간속으로 날머물게 하렴
끝없이 불어라 날머물게 하렴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그시간속으로 날머물게 하렴
끝없이 불어라 날머물게 하렴



1.8. 김완선/기분 좋은 날

열린음악회 영상



1.9. 노사연/만남

콘서트7080 영상



1.10. 조항조/사랑 찾아 인생 찾아

음원



1.11. S.E.S./달리기

음원





2부

2.1. 김범수/약속

음원



2.2. 김정호/이름 모를 소녀

음원



2.3. 소향/잊었니

음원



2.4. 산울림/노모

음원

□ 가사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주름 깊은 눈 속에 깊디 깊은 적막
말없이 꼭 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 드리오리다
떨리는 손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 되어 바람에
말없이 꼭 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 드리오리다



2.5. 임지훈/섬

음원

□ 가사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단어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섬 섬 섬 섬 섬 섬 섬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단어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섬 섬 섬 섬 섬 섬 섬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내가 섬이 될래
섬 섬 섬 섬 섬 섬



2.6. 김만준/모모

콘서트7080 영상



2.7. 남궁옥분,이종환/보고픈 내 친구

음원

□ 가사
휴식시간이었습니다.
나는 철모를 베개삼아 쉬고 있을때
누군가가 내게 편지 한통을 전해주었습니다.
고향에 두고온 내 유일한 여자친구 옥분이가
보낸 편지였습니다.
반갑기도하고 놀랍기도하고,
아무튼 나는 이상하게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보고픈 내친구 그대여 이제사 안부를 전하옵니다.
늦었다 허물말고 반갑게 읽어주길
소녀는 두손을 모아빕니다.
고향에 있을때도 옥분이와 나는 언제나
친구처럼 지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언제부턴가 우리는 남자와 여자라는 생각을
떨어버릴수는 없었습니다.
어쩌면 나는 옥분이를 사랑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일에 관해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보고픈 내친구 그대는 용감한 우리의 국군이라오
어제밤 꿈길에는 가슴에
계급장이 더욱 찬란하게 빛나더이다
옥분이를 생각하는 내마음에 변화가 있듯이
나를 생각하는 옥분이의 마음에도 조금은
변화가 있었나봅니다.
고향을 떠나 내가 군에 입대하던날
옥분이의 아쉬운듯한 표정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옥분이는 편지 끝머리에 이렇게 예쁘게 적어
놓았습니다.
보고픈 내친구 그대여 떠날때 말하리라 했던것을
3년을 기다리는 나를 생각해서도 용감한 국군이 되어오소서
이마음 모두다 드리리
이마음 그대에게 드리리



2.8. 김광석/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DJ라이브)

음원



2.9. 백지영/잊지 말아요

열린음악회 영상



2.10. 피노키오/사랑과 우정사이

음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