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9일 선곡표
● 6월21일 선곡표
1부
1. 캔/가라가라
2. 김창완/옥수우 두 개에 이천원
3. 신형원/사람들
4. 4월과5월/화
5. 딱다구리앙상블/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6. 브라운마이드걸즈/오아시스
7. 징검다리/여름
8. 구창모/젊은 태양
9. 전철/해운대 연가
10. 명카드라이브/냉면
11. 최진희/물보라
2부
1. 송창식/딩동댕 지난 여름
2. 이지연/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3. 리치/사랑해 이 말밖엔
4. 이범학/이별아닌 이별
5. 리아킴/위대한 약속
6. 홍삼트리오/기도
7. 이정희/바야야
8. 변진섭/우리의 사랑 이야기(DJ라이브)
9. 이찬원/시절인연
10. 이필원/추억
11. 이클립스/소나기
1부
□ 가사
이제와 후회하면 뭘 해
이미 지나 버린 사랑 앞에
지울 수 없는 상처
나만이 가져야할 아픔들
사랑한다던 말 이젠
웃음으로 남아
빈 가슴만을 채울 뿐
코끝 시린 추억도 사랑도 없네
지금껏 내게 보였던 눈물도
모두 가져가 영원히 사라져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내 눈앞에 띄지마
한때 널 사랑한 내 자신이 미워
눈물만 흐를 뿐이야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이제 다 필요 없어
니가 없어도 돼
세상의 반은 모두 여자야
지금껏 내게 보였던 눈물도
모두 가져가 영원히 사라져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내 눈앞에 띄지마
한때 널 사랑한 내 자신이 미워
눈물만 흐를 뿐이야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이제 다 필요 없어
니가 없어도 돼
세상의 반은 모두 여자야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내 눈앞에 띄지마
한때 널 사랑한 내 자신이 미워
눈물만 흐를 뿐이야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이제 다 필요 없어
니가 없어도 돼
세상의 반은 모두 여자야
□ 가사
오늘도 아침부터 무지 더운데
옥수수할머니 옥수수 찐다
김 나는 솥단지 옆에 앉아서
옥수수할머니 옥수수 삶는다
두 개에 이천원 옥수수 사세요
아무리 더워도 여름이 그렇지
시장통 입구부터 구수한 냄새
옥수수할머니 옥수수 찐다
시커먼 솥단지 물이 끓는데
옥수수할머니 옥수수 삶는다
두 개에 이천원 옥수수 사세요
팔아야 식구들 여름을 나지
□ 가사
와 여름이다 하 막이래
슈 슈 슈비룹빠빠
슈 슈 슈비룹빠빠
슈 슈 슈비룹빠빠
슈 슈 슈비룹빠빠
우 하이야 우 Here we go now
어떡해 올 여름
난 너무 바쁜데
그 어디라도
꼼짝하지 못할 것 같아
수평선 하늘 닿은
푸른 바다가
너와 날 부르고 있는데 oh
난 정말 괜찮아
이 도시라 해도
저 높은 빌딩 아래라도
너만 있다면
시원한 팥빙수를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가로수 그늘 아래
너와 함께 거닐면
그 어떤 해변가도
부럽지 않아
넌 나의 바다야
넌 나의 파도야
니 품에 안기면
내 안에 파도소리가 들려
무더운 이 여름을
복잡한 세상일을
잠시 다 잊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넌 나의 숲이야
넌 나의 나무야
니 곁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느껴져
모두가 떠나가 버린
한적한 도시에 남아
너와 나 사랑을 나눠
넌 내 젊음의 활력소
너와 난 우리 둘이 움씨꿈쓰
널 두고 떠나갈 리 없소
아무리 세계일주라도
그대 없인 의미 없소
오직 너만 있으면 돼
난 여기 여기
너가 있어줌에 난
오지 앙 한 복판 가운데에다
뚝하고 떨어져 있어도
다 괜찮아
어느새 이 도시에 밤이 내리면
난 너의 곁에
한 손 가득 팝콘을 들고
무서운 영화 한편
함께 즐길 수 있다면
행복한 밤이야
놀란 척 니 어깨에
얼굴을 꼭 묻으면
이 밤은 천국보다 아름다운 걸
넌 나의 바다야
넌 나의 파도야
니 품에 안기면
내 안에 파도소리가 들려
무더운 이 여름을
복잡한 세상일을 잠시 다
잊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넌 나의 숲이야
넌 나의 나무야
니 곁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느껴져
모두가 떠나가 버린
한적한 도시에 남아 너와 나
사랑을 나눠 영원히
가슴이 벅차올라
난 날아 올라
어쩔 줄 몰라
오직 그 대만
나의 곁에
이대로 너만
내 곁에 있어준다면
어디든 난 행복할거야
파리 로마 런던 아녀도 좋아
어디든
I love you
□ 가사
햇살이 쏟아지는 저넓은 대지위에
가진건 없지만 젊음을 뿌리리
나의 태양 나의 날개여 깃발을 높이고
영원히 넓은 대지위를 달려 가리라
파도가 일렁이는 거치른 바다위에
젊음을 살으리 닻을 올리리
나의 태양 나의 날개여 뜨거움을 아는가
영원히 넓은 바다위를 노저어 가리라
□ 가사
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 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 주던 너
보고 싶은 사랑 추억 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 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 주던 너
보고 싶은 사랑 추억 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보고 싶은 사랑 추억 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 가사
난 그대눈을 보면서 꿈을 알았죠
그 눈물속에 흐르는 나를 보았죠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내 삶을 위해 주어진 모든시간을
늘 그대에게 바치려 하고 있어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2부
□ 가사
딩동댕 지난여름 바닷가서 만났던 여인
딩동댕 하고픈 이야기는 많았지만
딩동댕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말이나 해볼걸 또 만나자고
딩동댕 딩동댕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딩동댕 지난여름 우연히 잡았던 손목
딩동댕 가슴은 아프도록 뛰었지만
딩동댕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말이나 해볼걸 잊지 말자고
딩동댕 딩동댕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 가사
바야야 바야야 나를 보면서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노래 하면서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 하던 너
길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 하던 너
길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 가사
깊은 밤이 찾아오면
서늘한 달빛
창가에 머물고
희미한 기다림은
안개 속에 사라지네
밤하늘을 바라보다
그대 생각에 온밤을 지새고
메마른 가슴으로
아침햇살을 기다리네
밤이여, 기쁨이여, 내 사랑이여
온 세상을 비춰줘요
우리의 사랑 얘기 저 바람 속에
흰 물결 위로 띄워요
밤이여, 기쁨이여, 내 사랑이여
온 세상을 비춰줘요
우리의 사랑 얘기 저 바람 속에
흰 물결 위로 띄워요
□ 가사
추억이 흘러내려 내 맘에 젖어있네
쌓여진 옛이야기 잊을 수 없다네
바람이 나부끼면 나뭇잎 떨어져서
내님에게 날아가 소식 전하지
아-아, 바람아 불어라
내님 있는 그 곳까지 불어다오
사무친 옛이야기 가슴에 젖어오네
떠나던 마음 속엔 내 모습 담아 갈까?
바람아 불어다오 님 계신 그 자리에
나뭇잎아 날아가 소식 전하렴
아-아, 바람아 불어라
내님 있는 그 곳까지 불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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