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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스페셜

90년대음악

by 2영하 2023. 3. 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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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히트곡 모음

1. 박상민/멀어져간 사람아
2. 박상민/무기여 잘 있거라
3. 박상민/하나의 사랑
4. 박상민/해바라기
5. 박상민/눈물잔

박상민


1. 박상민/멀어져간 사람아

박상민/멀어져간 사람아

■ 가사

#작사ㆍ작곡 신대철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위에는 있지않을까
어두운 저 창문 밖으로 누군가 있지않나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위에는 있지않을까
멀리 떠나버린 그대여
저 하늘위에 사랑이 있다고 말하지 마오
멀리 떠나버렸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위에는 있지않을까


2. 박상민/무기여 잘 있거라

박상민/무기여 잘 있거라


■ 가사

#작사 이승호
#작곡 유해준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 깎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 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 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 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예예
첫사랑이란 안되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는 맹셀했대
그 여자의 두번째는 대학 다닐때
미팅 갔다 잠시 스친 play boy 였다는구만
세번째 남자 사회 나와서
같은 직장 같은 기수에 남자 동료래
둘은 첫눈에 반해버렸고
매일 그녀 집에 바래다 주었대
아 그런데 남자 집에서
둘의 사일 반대했나봐
글쎄 심각한 마마보이였대 음---
슬픈 첫사랑 지친 두번째
세번짼 징그럽다고
눈물조차 나오지가 않는다고
그 여자의 네번째는 선을 본 남자
알고 보니 다른 여자 양다리 걸쳤다는군
내가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환장할- 노릇
다음 얘기 되게 궁금할거-야
간주 끝나면 계속할게

아 그녀의 모진 사랑중 결정적인 다섯번째는
바로 내가 주인공이었어--
우리 서로가 사랑을 했고
결혼도 하기로 했지
우리 사랑 아무 이상 없었는데
그러니까 우리 약혼 하던 그날에
말도 안될 엄청난 일
벌어지고 말았던거야
나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 친구가
웬 아이를 떡 안고서 나타나게 되었던거야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 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 있으라고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 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 있으라고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 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 있으라고



3. 박상민/하나의 사랑

박상민/하나의 사랑


■ 가사

#작사 조은희
#작곡 김지환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수 가 없어
다가 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건 그대라는 단 하나의 사랑
다가 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 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4. 박상민/해바라기

박상민/해바라기


■ 가사

#작사 조은희
#작곡 박근태

바람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대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 해서 오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에 난 돌아가고
이세상엔 길이없나봐
내 품속에 누구도 올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말려와도
그대 머문 바람인걸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 해서 우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 거죠
그대가 준 추억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져요 워



5. 박상민/눈물잔

MV

□ 가사
#작사 윤사라
#작곡 조영수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댄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제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지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 알죠

그대 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 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 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나처럼 가깝고 나처럼 편해서
가끔씩은 그댈 잊고 살아도
밤이면 길어진 내 그림자처럼
변함없이 나의 뒤에 있었죠

아무것도 잘해 준 것 없는데
결국 눈물밖에 준 것 없는데
내가 사랑한 사람
바보처럼 날 따라왔죠

그대 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 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해도 될까요
다른 사람 만나게 되면 천천히 닮아요


■ About Park Sang-Min

He is a talented singer. A singer who sings beautifully with husky voice, a combination of rock and soul, and a rich voice. It is mainly specialized in rock and country. Hit songs usually belong to that genre.

His unique husky voice is said to be the result of practicing foreign singers since he was young. In fact, the voice you usually make when you talk is not that husky. If you look closely, you can see that the mix voice is firmly held and the turbidity is mixed only at the moment it is needed. A good example of singers whose necks are broken enough to not recover from sticking to belting 100% is a great vocalist who should be called the textbook of singers who use husky voices. The disadvantage is that it may sound a little old because it has a severe unique habit.

The singer's own throat care is also great, and 25 years after his debut, he is one of the singers who has been well preserved enough that his pitch or tone has not changed much. Even though it looks like a perfect way to break down, it doesn't rust my skills. He is known for his small difference in live and CD tones, perhaps because he is not the type to do a lot of tricks and has a great pitch accuracy, even though he is just around 60 in Korean age. It maintains the sharpness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of the song almost like a keyboard instrument. He practiced once during the recording of one of his representative songs, "One Love," and finished recording at once during the second recording.

However, this advantage was also one of the causes of the fake Park Sang-min case mentioned below. Park Sang-min himself is a singer who has a sharp tone and a singing ability that is indistinguishable from a CD, so it was not awkward at all even when fake Park Sang-min played a CD and lip-synced.

Some say that the sunglasses and beard concept is reminiscent of the chai of CHAGE and ASKA, a Japanese folk rock duo. It's quite confusing because the face shape is similar to the cold one. Of course, CHAGE and ASKA are not very well known in Korea. The singing style is similar to Asuka at first glance. In fact, Park Sang-min himself once remade and sang several songs by CHAGE and ASKA. I also met Park Sang-min at the same place, and mentioned that I liked Park Sang-min's song "Sun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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