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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옛송(90년대 이전)

by 2영하 2023. 4. 1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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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하루종일 비 내리는 날이면 떠오르는 가슴 아프지만 아름다웠던 젊은 날의 추억이 떠오르곤 하는것 같습니다. 한때 내리는 비처럼 우리곁에 잠시왔다 떠났지만 음악처럼 우리 곁에 영원히 남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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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현식/비처럼 음악처럼
2. 김현식/사랑했어요
3. 김현식,권인하,강인권/비오는 날의 수채화
     ○ 내사랑 내곁에 듣기(92년 가요톱텐 1위)
     ○사랑 사랑 사랑 듣기

■ 김현식/비처럼 음악처럼

음원


■ 가사

#작사ㆍ작곡 박성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오


■ 김현식/사랑했어요

음원


■ 가사

#작사ㆍ작곡 김현식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받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질
마음이 아프다는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사랑했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이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질
마음이 아프다는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 비오는 날의 수채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 가사

#작사ㆍ작곡 강인권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김현식
김현식은 1990년 11월 1일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떠난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노래는 대중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It once came by our side like a falling rain Singer Kim Hyun-sik, who left but seemed to remain with us forever lik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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