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구요
2.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3. 넌 할 수 있어
□ 가사
#작사ㆍ작곡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18번 이기 때문에..
18번 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곤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 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어머니 레파토리 그 중에 18번 이기때문에..
18번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어머니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 가사
#작사 강산에,나비
#작곡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 가사
#작사 강산에, 나비
#작곡 홍성수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 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면 말할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하여도
당당히 니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As for the music style, the delivery of lyrics that thickly tell daily topics or world stories is excellent. The strengths of Kang San-e's 7th album and self-title album, "Wagrano" and "Myeongtae," are well illustrated in the songs of "Vol. 6 Kang Young-gul." It seems light, but if you listen carefully, the philosophical content is a bonus.
It has a similar tone to Yoon Do-hyun, but Kang San-e is thicker. So Yoon Do-hyun, who debuted late, heard the sound of "the second strong mountain" for a very short time. Although the tone is so, the volume is also enormous, so if you scream at an angle, it overwhelms the entire concert hall. However, the range of notes is not wide and shows instability in high notes. Especially, '...' makes fans nervous whenever they sing live. If you succeed, you will even think, "I'm in good condition in Gangsan today."
He is said to be a famous singer who came out for nothing at a non-commercial performance called a house concert. Of course, the landlord who held the concert gave me the money sincerely, but it turned out that the money he received at a university performance was more than tens of times.
Famous songs to the public include "You can do it" and "Like those powerful salmon going up the river upside down," and other well-known major songs, "...Lagoyo" depicts the pain of North Korean displaced people, and contains a message that war should no longer break out. <Grandpa and Watermelon> sings about memories with grandfather, and <No More> contains a message that war should no longer occur, like <...>.
However, if <...Lagoyo> contains the story of displaced parents from Hamgyeong-do in the overall lyrics, and the message of reversal can be known only after deep consideration, <No More> contains a strong anti-war message throughout the lyrics. By the way, there are two versions of. There is a version of the first album and a version of the Golden Best album The Essence, the first album has a rock ballad feel and the Golden Best version has a rock feel. The play time is also 5 minutes and 25 seconds for the Golden Best version and 3 minutes and 36 seconds for the fir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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