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진아/거울도 안 보는 여자/골든컵
2. 김지애/몰래한 사랑/골든컵
3. 김완선/나만의 것/3주
4. 이상우/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골든컵
5. 이선희/추억의 책장을 넘기면/1주
6. 노사연/만남/골든컵
7. 이상우/이젠/1주
8. 김완선/피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1주
9. 심신/오직 하나뿐인 그대/비연속 5주
10. 신승훈/날 울리지 마/4주
11. 이범학/이별 아닌 이별/골든컵
12. 김정수/당신/92년 첫 주 골든컵
*12곡 중에 6곡이 골든컵(5주 연속 1위)을 수상했고, 3곡이 트로트입니다. 트롯, 발라드(발라드가 대세), 댄스(유일하게 완선 누님)가 공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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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가요톱텐 1위곡 보기
● 1990년 가요톱텐 1위곡 보기
※2023년1월기준, 만 53세의 김완선
#동영상출처
KBS KPOP Classic : Again 가요톱10 채널
유튜브 클릭후 해당클립 이동후 시청해주세요
※엄지척춤 유행시킨 노래
※무화과가 뭔지 모른던 시절 무화과를 알려준 누님
※댄스 가수인데 노래가사는 제일 심오함. 이것이 노래야, 시야?
※특이한 제목 특이한 리듬
※왜 1등?
※이 한 곡으로 아직도...모르는이 없는 국민 노래였음.
※그냥 슬픈노래, 삐쩍마른 이상우가 더 불쌍해보임
※댄스 가수인데 노래가사는 제일 심오함 2
※당시로서는 센세이션한 리듬의 노래였음. 영상 자세히 보면 심신이 허약한지? 몇번 휘청임.ㅋ
※전성기 아직 시작도 안함
※가요톱텐은 물론 길보드도 장악.
※트로트빨 다소 있었음
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 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야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내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 걸
너를 떠나 보낸 현실마저도
이제 떠나가는 그대 모습뒤로
아직도 못다한 나만의 얘긴 흐르지만
다시 언제까지 나만의 미련으로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은 정말
하기 싫었어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의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거야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의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거야
○하북트진, 2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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